한국 팬 입장에서는 이런 시선도 이해는 감
그러나 성소나 주결경 등은 몇 년을 한국에서 열심히 활동하면서 케이팝 발전에
이바지 했고 그런 과정은 티끌처럼 여기고 현재의 모습만 보면서 우려의 시선을 보내며
비난하는 모습은 다소 이기적임
어디서 활동하든 넓은 마음으로 케이팝 스타 출신 외국인들의 활동을 지지하는 모습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해 봄
고인물들이 자리를 비워줘야 신입들도 쑥쑥 자리를 차지하기도 하고요
님 의견도 존중은 하지만, 너무 배려심 있게만 보는 것도 좋은게 아니에요. 에프엑스의 빅토리아, 엑소의 레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실상 한국 활동은 전무하고 중국에만 올인하고 있죠. 두 사람을 더이상 KPOP 가수라고 하기엔 솔직히 어려워졌습니다. 우리나라 연예계가 무슨 호구도 아니고, 중국인들 키워주는 일만 하고 있으니 답답한 겁니다. 저리 키워준다고 우리가 무슨 득을 보는 것도 아니고.. 최근 중국 연예계가 무차별 표절하는 것만으로도 곱게 안보이는 상황에서 이런일까지 비일비재하니 몹시 불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