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좋아하는 젊은 친구들이 자국 무대를 넘어 세계 무대에 설수 있는 유일한 창구가 케이팝이지 않나 싶습니다.
케이팝은 더이상 한국인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범아시아 모두가 설수있는 무대가 되길 바라는게 아닐까. 거기에 자국인이 껴있으면 마음이 더 가는것도 사실이고요.
하지만, 케이팝 특성상 한국사람이 중심이 될수밖에 없는데 그에대한 질투심리? 뭐 비슷한걸로 타국멤버가 한국멤버보다 더 뛰어났으면 하는
이게 맞다면 심리상 그럴수 있다고 봐요.
동남아 중국을 비롯해서 갈라파고스 일본도 젊은층에선 곧 이런 기조가 깔리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