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매우 기대중입니다.
다만 2년 6개월 한정이라 연달아 대박을 내고 해체 한다해도 기록으로
트와를 넘긴 어렵고 블핑도 이제 제대로 물 들어 온 터라 노젓는다 생각하면
1군 합류는 어렵지 않아보이지만 원탑은 무리가 있어보이네요.
라이트팬으로서 트레블+아 매우 기대되고 환영합니다.
프로듀스 연습생들이 데뷔한 아이즈원의 잠재력과
비주얼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응원해주는게 좋죠.
현재 인기가 있고 연차가 있는 걸그룹 수준에 어그로가 비교를 하더라도 굳이
그 팬들이 낚일 필요가 없죠.
만약 팬들이 낚인다면 그 팬이 응원하는 팀의 실력이 프듀 연습생 수준인게 되어 버리니...
그 팀의 보컬, 비주얼 멤버에게 실례가 되지요.
예컨데
갓 데뷔한 프듀의 조유리한테, 보컬 좋기로 유명한 러블리즈 케이보다 못하네~ 레드벨벳 슬기보다 못하네~
이렇게 어그로가 낚으면
러블리너스나 러비들은 어떻게 할까요?
걍 묵묵무답 넘어가되, 조유리를 아무도 비난 안할 겁니다.
(실제로 러블리즈나 블랙핑크, 레드벨벳 팬들은 프듀에 대해서 관심만 갖고
게시판에서 매너있게 행동하는 듯 하네요)
대중들은 이미, 다양한 무대경연이나 콘서트를 통해
케이나 슬기의 월등한 실력을 알고 있고,
또 조유리는 지금까지 연습생 이었으니, 향후 보컬로서의 잠재력을 기대하는게 정답이거든요.
그런 아량도 없이 조유리를 비난한다면, 그 행동은 즉
러블리즈 케이나 레드벨벳 슬기가 조유리 수준의 가창력과 비견된다고 팬들이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고
걸그룹으로서도 아이즈원에게 괜한 열등감이 있다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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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식 글을 보면, 예전 JPY 중간 고점인 7천원 가량 일때 단기 조정기간 오니 조심하라고 경고했고, 실제로 떨어졌죠. 그 다음 조정기간 거치면 트와이스의 힘으로 1만원 넘긴다는 분석까지 남겼는데 ... 그걸 제이왑 안티로 모는 것 자체가 아주 웃기는 논리죠.
지금 JYP 31,500원인데 이런 고점에서 만약 소속가수 무너지는 이슈 생기고,
외인 기관들이 차익 실현으로 털면 개미들 당분간 패가망신 합니다.
참 신기하게도 고점에서 꼭 그런 글들이 올라오죠. 저점에서 홍보 들어오면 이해라도 하지. 꼭 고점에서 개미들 더 사라고.
걸그룹도 아니고 소속사 주식까지 방연게게시판에 올리는 게 제이왑 신봉자 말고
어떤 그룹 소속사가 그러던가요? 에스엠 팬들이 그럽디까?
에스엠은 그런식이면 예전에 주가 6만원도 넘겼는데, 그 때 시층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보통 에스엠 소속 가수 팬들은 그런거 자랑할 짓거리라고 생각치도 않고 걍 소속가수만 응원하죠.
역으로 물어봅시다.
그래서, 지금까지 제이왑 주식이 올라서 님들은 돈 많이 버셨는지?
아니면 제가 제이왑 주식 안티짓해서 님이 팔아 손해라도 보셨는지?
왜 가만있는 사람을 소환시키는지, 참 알수가 없네요.
차라리 그렇게 인신공격 할 시간에 제이왑 주식 실컷 사서 돈 버시고
조용히 미소나 지으세요~)
저는 방탄주식(엘비세미콘)으로 돈 잘 벌고 짬짬히 에스엠 주식으로 잘 벌고 있었어요.~
제이왑은 제가 응원하는 가수의 소속사가 아니니, 오른다해도 별 관심이 없는 것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