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9-05 16:07
[걸그룹] 공원소녀 "첫 데뷔 너무 떨린다..열심히 활동할 것"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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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공원소녀가 데뷔하는 소감으로 "새로운 시작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공원소녀는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걸그룹 공원소녀 데뷔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이날 민주는 "첫 무대를 마쳤다. 어떻게 무대를 마쳤는지도 모를 만큼 순식간에 지나갔다. 너무 떨렸던 시간이다. 부족해도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서은 "첫 데뷔 쇼케이스라는 사실에 긴장돼서 잠을 설쳤다. 함께 잘해보자고 다짐했다"고, 서령은 "데뷔 전 버스킹 무대를 한 경험이 있어 잘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너무 떨린다. 멤버들과 함께해서 다행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공원소녀는 김형석 작곡가가 수장으로 있는 키위미디어그룹의 K팝 전문 레이블 키위팝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7인조 걸그룹이다. 공원소녀의 데뷔 앨범 '밤의 공원 part one'은 일곱 소녀의 꿈과 이야기, 세계관 등을 한 편의 단편소설 모음집처럼 짜임새 있게 담아냈다.타이틀곡 '퍼즐문(Puzzle Moon)'은 조각난 퍼즐모양의 달이 하나로 모아졌을 때 소녀들의 꿈과 희망이 이뤄지고 불완전한 자신을 찾아간다는 내용의 곡으로, 트렌디한 딥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각 멤버의 개성이 더해진 공원소녀만의 독창적인 댄스곡이다.한편 공원소녀의 데뷔 앨범 '밤의 공원 part one'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스타뉴스 단독 ▶ 생생 스타 현장 ▶ 2018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AAA 이정호 기자 direct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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