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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06 05:59
[잡담] 미유가 보컬을 고집한 슬픈사연이 있었네요.
 글쓴이 : 견룡
조회 : 2,747  

1.png


치타 트레이너가 그랬죠.
이 부분을 니가 함으로써 다 이길 수 있지만 양날의 검이 되어 자신을 찌를 수 있다.
반전을 보여주면 많은 표를 얻지만 아닐경우 표를 잃어 최종맴버 탈락할 수 있다라는 뜻

이럼에도 미유가 이걸 고집해서 반전을 보여주지 못해
지나친 이기적으로 비추어 탈락하게 되었죠.

저 또한 방송을 보면서 미유의 이런 모습에 실망감을 느꼈죠.


오늘 우연찮게 어느 영상을 보았는데

미유가 집착해야 했던 이유가 있었네요.

미유는 부모님이 이혼해 아버지를 대신해 할아버지가 자신을 키워 주었다고 합니다.
2차 발표쯤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셨고 프듀 최종화가 할아버지 생일이어서
할아버지 생일 선물로 데뷔 선물을 드리고 싶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라이브방송 중대발표로 AKB 졸업한다고 선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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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기감자 18-09-06 06:02
   
아마 2차발표식에서 사라진건 그때문인듯..
여러 루머가 많았는데..
고생도 많았는데 이제 자기가 하고싶은 일 하면서 살길
바라네요. 쩝
ghkdi 18-09-06 06:25
   
이기적으로 비춰지지 않았더라도 12인안에 들수 있었을까요. 순발식때 데뷔10년이고 랭킹 100위안에 든적이 한번도 없었다는 말에 참 안타까워 보였지만 딱 그거뿐이었습니다. 사연도 있고 매정하게 들릴수 있겠지만 그게 한계라는 거죠.
갈바마리2 18-09-06 06:51
   
조부께 데뷔를 선물로 드리고 싶은것과 실력이 안되지만 메보를 고집해야만 하는 것에 아무런 연결고리가 없는거 같습니다만... 팬입장에서야 지금처럼 뭐든지 감싸주고 싶지만 저처럼 팬이 아닌 경우, 설득력이 없어 뵈는군요.
ㄱㄹㅊ극혐 18-09-06 08:15
   
미호는 팬층이 조졌지만 얘는 스스로 조졌습니다. 허윤진의 전례가 있음에도 무슨 쓸데없는 고집을.
누가 봐도 조유리나 그 누구냐. 아 박해윤이. 걔네가 훨씬 나았는데. 거기서 양보했으면 나코처럼 살아남았을 가능성도 높았죠. 뭐 반사이익으로 유리가 살아남았지만..
암튼 가은이. 미호도 떨어진 마당에 이딴애가 들어가 있으면 영 거슬릴듯.. 채원이조차도 좀 거슬리는 판에..
환승역 18-09-06 08:16
   
문투에 큰 영향을 준게 10대 팬덤이라 어차피 큰 영향은 없었을 듯
수호랑 18-09-06 08:36
   
저거는 오히려 생각보다는 별 영향이 없었고 해외표 차단되고 최종회에서 실시간 문자투표 비중이 높았던게 핵심 이유라고 봄 
12등 4분할 발표했을 시점까지만 해도 인터넷 투표 비중이 문자 투표보다 높았던 시점이라 12등권 유지했던 거 같고 이후 문자투표에서 별로 표를 못 받으면서 탈락했다고 봄
애초에 대중픽이 별로 없었다는 이야기임
     
ㄱㄹㅊ극혐 18-09-06 08:40
   
안유진과 비슷하다는 소리 때문에 분노한 유진이 팬들의 디스도 한몫한듯 ..ㅋ
고급지지유 18-09-06 10:19
   
항상 표정이 진지하고 차분하던데
그게 더 독일수도  상큼발랄한 아이돌 맛이 없어서
아티스트로 도전하는게 맞다고 봄
     
갈바마리2 18-09-06 11:07
   
솔직히 윤하 같은 애들도 인기가 들쑥날쑥하는 판에 미유가 과연 얼마나 경쟁력이 있을지..
푸른마나 18-09-06 19:23
   
얘 노래 유투브 보면 차분한 보컬이 좋더군요.. 물론 한국어 발음이 어색해서 한국노래는 조금 그렇지만... 그래도 나름 듣기엔 괜찮더군요.. 경연노래는 너무 고음 위주라 그정도의 음역대를 소화못해서 그렇지 노래는 괜찮게 부르더군요.... 그리고 어차피 다른연생팬들중에서 안티만 좀더 생긴거지 원래 팬들이 안티로 돌아서지는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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