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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06 10:01
[잡담] 쥬리나와 사쿠라 불화가 된 이유 다른 해석
 글쓴이 : 견룡
조회 : 5,671  

프듀48 다시 보면서 무심코 놓쳤던 부분을 보게 되어 글 써봅니다.
인터넷에서는 B등급 받은 쥬리나가 A등급 받은 사쿠라때매 시러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제가 볼때는 아닌거 같습니다.
다른 이유!

쥬리나가 B등급 받고 사쿠라가 A등급 받을때 쥬리나가 박수치고 축하해 주었습니다.

0.png


여기서 사쿠라가 쥬리나를 첫번째 앞서고

두번째 앞선게
내꺼야 센터 후보였죠.

연습생들이 투표해 최종 2명으로 사쿠라가 불리었을때
쥬리나가 축하해주고 있었습니다.

5.png


남들보다 팔을 더 높이 들어 박수처 주고 있었기에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2초가량 카메라에 잡힘
장원영 팔 높이도 역시 높네요..
그릇의 차이~

최종 센터자리로 오를때 역시나 쥬리나는 축하해 주고 있었습니다.

6.png


얼굴의 표정으로 보았을때 여기 또한 진심이 느껴집니다.
2초가량 카메라에 잡힘
여기까지 문제가 없었지만..


불화의 시작은 첫 팀 무대였습니다.

1.png


팀 짜는것이 랜덤 공으로 뽑는 복권식이었지만
유일하게 직접 팀을 짤 수 있는것 센터 사쿠라 한명의 권한

여기서 문제가 생긴거 같네요.

가장먼저 A팀 이채연 연습생을 뽑습니다.
이때부터 사쿠라가 이채연을 좋아했나 봅니다.

그러나..문제가 되었던
두번째 연습생을 뽑을때 B등급...쥬리나가 속한 그룹이죠.

2.png

3.png


표정에서 나???

4.png


쥬리나를 뽑은게 아닌 다른 사람을 뽑았던겁니다.
자신과 같이 활동하는 HKT48 아오이
쥬리나는 SKE48 이고요.

여기서 쥬리나가 멘탈이 나간듯 싶네요.
사쿠라와 총선 1위를 경쟁하던 자신을 뽑아줄거라 생각했는데
한참 밑인 아오이를 뽑았으니 자존심에 큰 상처를 받은것으로 보입니다.

기대에서 실망으로 바뀌었을때 실망감은 더 커지겠죠.


추가 설명

B 등급 준 사람 = 다수의 심사 타인
센터 투표 = 96명 연습생 타인
팀원 지명 = 사쿠라 한명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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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ONE72 18-09-06 10:05
   
같은 그룹 멤버 뽑는게 이상한건 아니죠 ㅎㅎ
쌈바클럽 18-09-06 10:12
   
티클만큼의 상처는 됐을 수도 있지만 이 일 때문에 사이가 나빠진다기에는 너무 사소해 보이는데...
혹시 상상이상의 또라이인가요? 일본에서는 그런 평이 있는 인물인가 싶어서;
     
견룡 18-09-06 10:15
   
일본어를 몰라 일본 평은 모르지만
유투브에서 이유를 보면 거이 90% 이상이 A등급 B등급 이유를 들더군요.

그러나 오늘 다시 보면서 그게 아닌 이게 이유가 아닌가 싶어 글 쓴겁니다.
          
쌈바클럽 18-09-06 10:20
   
네. 신선하고 색달랐습니다. 지금 보니 제 말이 기분 나쁘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피식 웃으며 쓴 글인데 제 가 차마 '피식'은 적어넣지 못했거든요.
               
견룡 18-09-06 10:25
   
설마..상상이상의 또라이인가요? 이 단어가 쥬리나를 가르키는게 아닌 저를?
이거 아니면 제가 기분 나쁠일이 없을텐데요?

만약 맞다면~
누군가 글을 쓸때 이게 상상으로 쓴것인가 그러만한 주제가 있었는가 부터 검색해 보시고
악플 다시길..

기사에도 나온 불화설 입니다.
http://star.mk.co.kr/new/view.php?mc=ST&year=2018&no=405476

그밖에 기사가 9개 더 있습니다.
열혈소년 18-09-06 10:19
   
에이, 그 문제가 아니라도 쥬리나는 이미 여기저기서 멘탈이 강한만큼 인성이 형편없다는 말은 많이 나왔었습니다. 사실, 운영진에서 뭘 시켜도 이것저것 다 잘하고 능력 하나만큼은 정말 뛰어나서 센터의 자질이 있다는 것은 안티들도 인정하는 것이긴 합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별명이 '남한미녀, 쥬장군'입니다. 반대로 본인은 "나에게는 주변에서 무조건 다 잘한다고 생각해서 기대감이 많은것 같아 부담감이 있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지요.

흔히 오시들마저도 쥬리나에게 말하는 악평이 있는데, "남이 어떻게 되든 경솔하게 행동이 가벼운데다 신경도 안 쓰고 가려서 해야 될 말 안 해야 될 말 솔직하게 가리지 않고 다 한다."였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왕인거 마냥 사쿠라 공개처형하면서 밟아버리고 독설할 때는 언제고 자기 성격에 하고 싶은 말 다하다가 "이제와서 반응 안좋으니까 아픈 척하고 요양하는게 말이 되냐?"고 비아냥거렸어요.

농담이 아니라 쥬리나는 팬도 정말 많지만 그만큼 안티도 장난아니게 많습니다. 그 총선거때도 "쥬리나의 홈그라운드 나고야니까, 어떻게든 쥬리나의 독주를 막아야 하고 설령 1등은 못 막더라도 사쿠라에게 2등까지는 시켜줘야 된다."가 대세였고 삿x발년이 총선거 불참하면서 대놓고 쥬리나 견제해서 1등 먹으라고 준거였는데 3등을 하는 바람에 사쿠라가 펑펑 울면서 멘탈이 무너진거였죠.

실제로 쥬리나는 데뷔 시절부터 불공평하다는 소리를 들었을 정도로 미친듯이 광푸시가 이어졌는데도 기존의 인기 멤버들을 상대로 한번도 1등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하는 말이 "나에게는 기회가 부족했다"라고 불만을 하고 어그로를 끈 것이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쥬리나 입장에서는 "자신이 센터로 뛰는것에 비해서 라이벌들과 비교하면 개별활동이 적었고 이름 팔이에 도움이 되는 TV 방송에 나온다던가 CF를 많이 찍은 것도 아니라서 순위가 쳐지는 것이다"는 반론이 나오는 것이라는 이아기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쥬리나는 라이벌들에 비해서 자기 명성에 도움이 되는 방송활동을 많이 한 것은 아닙니다.

쥬리나가 10년 가까이 48그룹에 활동하면서 미래에 도움이 되는 연기일이라곤 고작 4개뿐이었을 정도였습니다. 비슷한 연차의 다른 인기멤버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개별활동에서 소속사를 통해서 개인 스케쥴을 잡았을 때 쥬리나는 개별활동이 거의 전무했거든요. 오죽하면 다들 "저걸 왜 해?"라고 생각했던 프로레슬링 열심히 한것도 방송에 나오는 기회가 소중해서라는 이야기도 나왔었죠.

실제로 겸임그룹의 원조격이 쥬리나였고 운영진이 과도하다 싶을 정도로 기회를 줬지만 그만큼 가혹할 정도로 스케쥴을 주면서 굴린 것도 사실입니다. 이때 쥬리나는 멘탈이 강해서 잘 해냈지만 "내가 열심히 안하면 이 그룹이 무너지는 것도 한순간이다" 라고 강한 책임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안티들 사이에서도 "쥬리나는 뭐든지 열심히하고 능력도 좋아서 잘한다"같이 일 중독자같다는 소리를 듣곤 합니다. 까마득한 후배들도 "나는 쥬리나를 동경해서 AKB에 들어왔다"같은 말을 하는데 "쥬리나가 아닌 다른 라이벌 멤버들을 동경해서 들어왔다"같은 소리를 하면 쓸데없이 아부나 한다는 비아냥을 들을지언정, "쥬리나는 정말로 동경할만 하다"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존재였습니다. 같은 세대 라이벌들은 정말 쥬리나에 비하면 능력이 형편없었거든요.
수호랑 18-09-06 10:24
   
겨우 저정도 일로 멘탈 나갈 정도면 프듀 때문이 아니더라도 언제라도 터질 멘탈이었음
매그릭 18-09-06 10:41
   
동기에 같은팀이니 친해서 뽑은거일텐데 저정도로 그렇게 멘탈이 나가기에는...
안습날 18-09-06 11:24
   
글이 엄청 자세해서 기대하면서 읽었는데... 결론은 아무런 근거없는 단순추측이네요
Irene 18-09-06 11:39
   
평소에 쥬리나는 사쿠라를 라이벌로 생각 안한다고
말했지만 한편으로 신경이 쓰였을겁니다.
그러다 프듀에 같이 출연하게 되고 사쿠라에게
밀리면서 자존심에 상처도 입었을꺼구요.

그냥 신경 쓰이던 바짝 쫒아오는 후배에서 진짜 마음속의
라이벌이 되어 버렸을도 있죠.

총선 10년만에 꿈꾸던 1위가 되었다는 기쁨과 라이벌
사쿠라 상대로 승리한 우월감에 멘탈이 나갔는지 갑자기
평소처럼 춤 잘추던 사쿠라에게 생뚱맞게 꼰대(?)질을
시전했죠.

쥬리나가 기자들에게 당당하게 자신이 참교육 내렸다고
꼰대(?)질을 자폭한거나 사쿠라에게 니가 그따위로 춤추면
AKB 망한다고 한 부분에서 생각해 볼수 있는건 쥬리나
입장에서는 진짜 당당한 훈계(꼰대질;;)를 한걸수도
있다는 거죠.

프듀48에 편한 맘으로 왔다가 한연생과의 실력차를 목격하고
충격을 받았을겁니다.
미호의 말로는 일연생들 처음 3일은 잠도 못자며 레슨받고
쥬리나가 미호 앞에서 울었다고 한걸로 볼때 쥬리나가 받은
충격이 상당했을겁니다.
그런 쥬리나가 프듀에서 특별 대우 받으며 일연생을 대표하는
사쿠라 니가 그렇게 안일하게 춤을 추면 akb 다 망한다고
충언을 한걸수도 있죠,
     
열혈소년 18-09-06 11:50
   
하지만 우승한 그 소감에서 직접 말해야 될 적절한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욕을 먹은것도 맞고 잘못한 것도 맞거든요.
          
Irene 18-09-06 11:57
   
멘탈이 나갔으니 정상적인 판단을 못한거겠죠.
평소 일본인이라면 속마음을 표시 안하거나
하더라도 조용한 곳에서 따로 이야기 하는게
보통이겠죠..
표정도 그렇고 카메라 천지에 수만명이 보는
무대 위에서 악을 지르는걸 정상적인 멘탈이면
할리가 없죠.
레드프룻 18-09-06 11:44
   
혹시 팀원 뽑을때 각 등급별로 한명씩 뽑는걸로 착각하신건 아닌가 의문이네요
그냥 본인이 원하면 A등급에서도 다 뽑을 수 있었던거 같은데
..
그렇게 착각하신거라면 사쿠라가 B등듭에서 꼭 한명을 뽑아야하는데 그 중 쥬리나가 아닌 아오이를 뽑았다면 쥬리나가 자존심은 상할수도 있을거 같긴 한데
일단 그런상황이 아닌데 왜 그렇게 생각하신지 잘 납득이 안갑니다
꿈의나그네 18-09-06 11:52
   
평소 일본 걸그룹도 자세히 모르고 프듀도 제대로 안봐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그냥 쥬리나? 가 사쿠라 보다 일본내에서 끝발이 높았는데
프듀를 계기로 등급 에서 밀리고 그대로 가다간 서열이 역전될거같으니 미리 손절한 느낌이네요
카날레스 18-09-06 13:32
   
프듀 전에는 AKB에 전혀 관심이 없던 터라 둘의 관계에 대해 잘 모르겠으나, 1회 보면 둘이 같이 서 있는 장면이
있는데 공기감만 봐도 서로를 엄청 견제 또는 신경 쓴다는게 느껴질 정도였음.

안준영이 초반에 오판한게 울림 VS WM , 사쿠라 VS 쥬리나의 대결 구도를 끝까지 이어가지 못 했다는거.
어째서인지 모든 일연생 포커스를 사쿠라에게 집중하면서 쥬리나가 나가 떨어지게 만듦 ㅋㅋㅋㅋㅋㅋㅋ
안준영 앞에선 총선 1위도 결국엔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호뱃살 18-09-06 14:19
   
에이, 저런거 일리는 없고
우리는 알수없는 일들이 카메라 밖에서
복잡미묘하게 발생했겠지요..

어떻게 보면 프듀에서 초반에 엄청난 강행군 때문에 사적으로 쥬리나가 울기도 했다던데
그 스트레스를 총선거때 사쿠라에게 자신도 모르게 화풀이했을 가능성도 있구요
그전까지 친했다고해도 그 일로 사쿠라도 놀라서 쥬리나를 피했을수도 있구요
쥬리나도 그걸 느끼고 계속 같이 있는게 부담스러워 스스로 프듀하차한걸수도..
도나201 18-09-06 16:20
   
현재 akb는 주력 멤버들이 다 은퇴해서 사실상 사시하라리노가 혼자 이끌어가는 상황.

원래.. 사시하라리노가 akb선발진인데. 연애사건 터져서. 야스시가 버리자니 이끌어갈 주력멤버가 없는 상황.
사실연애 발각이면 퇴출인데...
그렇다고.. 가만히 넘길수도 없는상황에서 hkt48후쿠오카 지점을 새로 내면서 여기 총감독으로 사시하라리노를 보냅니다.

근데.. 문제는 사시하라리노가 hkt를 자기 개인소유화장악을 해버립니다.
그리고 차세대 리더로서 삼은 것이 바로 미와자키 사쿠라입니다.

그와중에 akb 절정일때 막내이던 마츠이쥬리나는 거의 akb48의 수장아닌 수장이 되어버린 상황.
이게 된것이 야스시가 본점을 장악하려고 쥬리나를 내세운 상황.

사시하라리노는 hkt를 기반으로 사실상 볼모로 잡고서 야스시하고 연봉협상이며 연습생처우개선이며..
싸우던 상황... 당연히 hkt는 사시하라리노를 거의 수장으로 여김..

결국 야스시 하고 사시하라리노하고 알력싸움에 돌입한 상황에서..

노키자카, 케이키자카 등 46자매 그룹을 만들어버리고서 akb자체에는 거의 투자를 안해버립니다.


이둘의 알력이.......................사실상 마츠이 쥬리나, 사쿠라 간의 싸움으로  번진격이라고 보면됩니다.

결국 이일을 크게 만든것은 사시하라가 이공연후.....거의 왜 내후계자를 건들이느냐.. 라는 수준으로 나무라면서  일이 일파만파 커지게 됩니다.

사시하라가.. 프듀48참석을 탐탁하게 여기지 않은 이유도....... 자신에 대한 야스시의 견제라는 측면이 강합니다.  실제로 thkt 주력멤버........사쿠라 , 나코 두명이 선발되어서
사실상 hkt의 사시하라 리노의 후계자가 없어진 셈이고 자신은 은퇴해서 사실상 혼자서 hkt를 꾸려나가야 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거기에 현재 본점인 akb 마츠이쥬리나.. 는 사실상........... 퇴출로 보이고, (결국 고래싸움에 새우등터진격이고

현재 akb내의 주력멤버인 다카하시 쥬리, 코지마 마코, 무토토무 는 프듀에서 탈락한것이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상위권역시 akb출신들이고,

이제 프듀48시작되면서 어떻게 굴러갈지는 모르지만, akb48은 지점패쇄가 수순으로 될것으로 예상되고 잇읍니다.

사실 너무 방만하게 운영되어서 관리가 안되는 상황이기도 햇고, 여기저기서 터져나오는 사건사고에..
새로 만든 자매그룹이 오히려 돈이되고.
자신이 관리하기 쉽고, 해서.....

그다지 아쉬울 것이 없는 상황.  특히 인기멤버의 도전은 더욱 견디기 힘드엇을 것임.
아마도 hkt는 폐쇄조치를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sut역시. 그렇고,, 규모를 축소할듯이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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