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9-06 23:03
[방송] '어서와 한국은' 브라이언 김치 사랑 "구토하기 직전까지 먹고 싶다"
|
|
조회 : 1,163
|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이동준의 친구 브라이언이 김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이동준의 친구들은 한국 여행 둘째 날을 맞이했다. 브라이언은 둘째 날 아침부터 신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이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인사동의 김치 박물관.브라이언은 "김치를 구토하기 직전까지 먹어보고 싶다"며 "내 생각에 김치는 완벽한 음식이다. 흰 쌀밥과 김치 조합은 마치 땅콩버터와 잼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브라이언은 미국에서 여행 계획을 세울 때도 "(김치 박물관)그곳에 가면 김치 만드는 법을 알려주고 모든 지역의 김치들을 맛보게 해준다. 거기서 김치 만드는 방법을 배워보고 싶다"고 친구들에게 어필했다.이동준은 스튜디오에서 "어릴 때 집에서 엄마가 담근 김치를 먹고 자랐다. 그래서 대학교 때 김치를 사서 먹게 됐는데, 친구들도 맛보더니 푹 빠졌다. 나중에는 김치 사발면까지 뺏어 먹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