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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07 10:53
[잡담] 이수민 비속어..
 글쓴이 : 하이1004
조회 : 2,692  

http://m.daej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512303
요세 학생 용돈 15만원이면 많은건가요.. 돈버는 사람 15만원이면 적게 보이기도 하고 학생으로써 15만원이면 많게도 보이고..  그 애가 개죠 보니하니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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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숙이 18-09-07 11:01
   
한달요?
쌈바클럽 18-09-07 11:03
   
요즘 학생은 모르겠고 옛날 학생 (물론 저는 용돈이 딱히 없다시피 했지만) 기준으로 봐도 한달 15만원이면
별로 많지도 않죠. 학생이나 어른이나 어차피 거기서 거기 같은데...

원래 돈은 지가 벌어도 용돈은 적은법. 자체적으로 알아서 사는 사람들도 15만원이면 대강 살만하지 싶은데
물론 용돈만요.
나무아미타 18-09-07 11:05
   
일반 학생이 15만원이면 많은편. 전 1주일에 만원이었음;
     
추팔 18-09-07 11:11
   
그때랑 지금이랑 같나요. 돈가치도 좀 떨어졌거니와 밖에 나가서 친구들이랑 밥먹고 영화보고 카페만가도 4만원이상 훅깨지는데
          
나무아미타 18-09-07 11:12
   
그때 카페 가격이나 지금 카페가격이나 별차이 안나요. 우린 카페 비싸니 안간것 뿐;;
               
마거 18-09-07 11:18
   
제가 국민학교랑 초등학교를 같이 경험한 세대로서 초딩 때만해도 떡볶이가 일반 종이컵이 300원 슬러시용 컵이 500원이었는데 요즘 떡볶이 1인분 싸면 2000원이고 아이스크림, 과자도 2~3배 이상 가격 올랐어요. 물가가 많이 오르긴 했습니다.
                    
쌈바클럽 18-09-07 11:26
   
물가가 오른걸 떠나서 친구들이랑 밥먹고 영화보고 카페를 가니까 돈이 들죠ㅋ
초딩들이야 떡볶이 좀 사먹고 뛰어논다지만 고딩들은 저런데 다닐 시간도 없었지만
우리때도 고딩들이 친구들하고 밥먹고 영화보고 카페가면 돈 저정도 들었어요;

저 고딩때 기준으로 아주 대충 2인 기준으로 잡아도 밥 만원,영화 만원 카페 만원
3만원 깨짐.
                         
쌈바클럽 18-09-07 11:39
   
세트 먹을거 단품 먹는거고 한식 먹을거 분식 먹는거고 카페갈거 캔커피 마시는거고 캔커피 마실거 자판기커피 마시는거고  그런거죠.

단지 물가 상승을 따질게 아니라 여건대로 사는거란 얘기죠.

매일같이 만나밥 사먹고 영화보러다니고 카페다니고 하는걸 당연한듯 말하며
그거 해야되니까 용돈 달라는게 그집 여건 고려안할 순 없는 거니까요.

돈은 쓸수 있죠. 성인 기준으로 집은 필요하니까 한 30평 아파트 하나 차는 중형세단으로
하나, 아니 두대? 여행도 계절별로 한번씩? 이런걸 당연한듯 살아지나요.
자기 형편것 사는거죠.

그런 얘기지 돈을 쓸려고 맘먹으면 돈이 많이 들죠. 집에서 학교까지 모범택시 매일같이 터거나 아예 기사를 고용해서 돈 뿌리고 다녀도 되는거니까요. 위에 분은 밥,카페,영화 패키지 코스를 너무 당연한듯 얘기하니까요. 우리때 그런게 없어서 못 즐긴게 아니란 얘기;;
               
추팔 18-09-07 11:23
   
세상물정을 모르시네요
     
누노 18-09-07 19:04
   
그당시는 서울 아파트 1억이면 사던 시절 아닌가요?
지금은 최소 8억은 줘야 할텐데

저 고2때 담배도 900원.. 지금은 4500원

중계동 은행 사거리에 있는 43평 짜리 아파트가 그당시에 2억 몇천이었는데
지금은 12억인가 한다는 소릴 들은적이 있네요.

저 고딩때 용돈이라는 개념은 없었지만, 하루 만원씩은 썼던거 같네요.
부모님이 맞벌이고 저 밥 못챙겨 줘서 매일 식탁에 올려두고 가셨던 기억이..
피씨방 가고, 분식집이나 학교 매점에서 3000원 정도 쓰고, 시간당 3천원짜리 노래방에서
뿜빠이 해서 돈내고, 차비하고
남는돈은 동대문가서 옷사고..

그당시에도 고딩 용돈 월 30만원씩은 했던거 같은데..

예전엔 친구들이랑 자취방에서 가볍게 한잔 하려면 편의점에서 몇천원이면 충분했는데
지금은 뭐 사지도 않은거 같은데 3만원이 훌쩍 넘는..

대학교때 홍대에서 애들이랑 뿜빠이 해서 인당 2만원 정도면
고깃집에서 술 거하게 먹고 고기 구워먹고
2차로 바에가서 칵테일이나 바카디 두잔정도 들이키고
노래방 갈수 있었는데

지금 똑같이 놀라면 인당 8만원씩은 들어가더군요.

이수민 찍은 광고만 몇개인데..
15년전의 저같은 밥버러지보다 훨씬 더 적게 쓰네요.
아.. 옷이나 신발, 화장품 같은거는 회사 경비로 빠지니 용돈으로 책정을 하지 않는건가?
들숙이 18-09-07 11:06
   
전 담배값빼면 한달에 10만원도 안씀. 술을 안마시니깐 돈 쓸일이 없음.
     
rebate 18-09-07 14:09
   
전기세 엄청 쓰실거 같은데..ㅋㅋ
마거 18-09-07 11:10
   
직업이 연예인이기 때문에 많다고 보진 않네요.
일반 학생 기준으로는 30이면 꽤 많이 받는거구요. 요즘 물가 생각하면 캔음료 하나도 천원이 넘는데 학창시절엔 공부도 좋지만 놀기도 잘 놀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어느정도 여가비도 좀 챙겨주는게 좋은 것 같아요.
winston 18-09-07 11:16
   
15만원 안되는 애들도 많겠지만
솔까 많은것도 아님.
넷기어 18-09-07 11:17
   
직장 다니다보면 술만 안마시면 바로 집으로 퇴근하다보니 돈을 쓸 일이 거의 없지만
학생들은 경우가 다를겁니다..저역시 고교 및 대학시절 친구들과 자주 어울리다보니
용돈이 부족해서 친구들과 농구나 축구를 한다 하더라도 밥값, 간식 들어가는 비용때문에
아쉬웠던 때가 많았죠..물론 주말에 어디 놀러가는것도 부담스러웠던..
직장인보다 오히려 시간적으로 여유있고 친구들과 가장 교류가 활발한 학생때 돈을 더 많이
쓴 기억이 나는군요...
코리아 18-09-07 11:18
   
인기 연예인의 삶을 일반인에 비교하면 의미가 없겠지~~
종이0523 18-09-07 11:23
   
많나?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 한달 용돈이 20만원이었습니다. 단, 분기별 학교 수업료, 문제집 및 학용품 구입비, 의복 및 신발 구입비 등을 모두 용돈으로 해결해야 했습니다. 친구들은 용돈이 많다고 부럽다고 했지만 초반 지출에 대한 개념이 없을때는 엄청나게 낭패를 봤죠. 단 매달 납입해야하는 급식비와 보충수업비만 부모님께서 추가로 주셨네요. 실제 한달 사용한 돈은 10만원 정도 쓸 때 엄청 넉넉하게 사용했다고 느꼈으니 물가 고려하면 15만원이면 부족하지는 않을 듯...
허까까 18-09-07 11:35
   
그 나이에 15만이면 너무 적지 않나요? 제 조카들(친조카는 아니고)은 30만 원 정도 받는데.

요즘 만 원짜리 하나로 뭐 살 것도 없어요. 지하철 왔다갔다 하면 기본 3천은 깨지지, 길거리에서 떡볶이 하나 사먹어도 3천 깨지지, 여기에 학교 매점에서 군것질 하거나 커피숍 가서 콜라 한 잔 시켜놔도 돈 다 없어지죠.
IZONE72 18-09-07 11:38
   
한달에 3만원인 나는 ㅋㅋㅋㅋㅋ
탱크 18-09-07 11:53
   
학생인 동시에 연예인이면 당연히 연예인 기준으로 봐야하고
연예인 용돈 15만원이면 상당히 적은거죠.
담양죽돌이 18-09-07 13:18
   
고등학생까지라면 많은편.
대학생이라면 적은편.
고등학생때 까지라면 카페나 그런데 가는 경우가 거의 없고 저렴한데 위주로 가기 때문에..그리고 평일은 학교마치면 한밤중...
대학생이후로는 어디가면 기본 5천원은 깨지니....그리고 어디 갈 시간도 많죠...평일도..주말도..
rebate 18-09-07 14:11
   
하루 5천원 쓴다는 말인데..  매일 5천원 쓰진 않을거고  충분하네요.
열혈소년 18-09-07 15:54
   
그 나이에 버는거에 비하면 15만원은 적은데요
유일구화 18-09-07 22:07
   
술이 넘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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