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원본보기 연예스포츠 전문매체 조이뉴스24와 반려동물 전문매체 노트펫이 공동으로 기획, 취재한 '스타♡펫'을 연재합니다. '또 하나의 가족' 반려동물과 '동고동락'하는 스타들의 알콩달콩한 삶을 통해 독자 여러분에게 '행복과 사랑 바이러스'를 전달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기대합니다. 세련미 넘치는 '차도녀' 미모의 강민아와 도도한 페르시안 고양이의 모습에 '부티'가 좌르르 난다. 아역으로 시작해 올해 연기 10년차인 배우 강민아는 세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사는 집사다. 초등학생이던 지난 2009년, 단편영화에서 같이 촬영한 인연으로 가족이 된 '고래'(코리안숏헤어)를 시작으로 6년 전 어머니 친구가 기르던 고양이가 낳은 '새우'(터키시앙고라), 1년 전 아는 언니가 키우던 고양이의 새끼 '상어'(페르시안)까지, 이렇게 그녀는 세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사는 '프로 집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