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8-09-11 18:20
[잡담] 사쿠라V쥬리나 대립으로 살펴보는 AKB
 글쓴이 : 삼디다스
조회 : 4,319  




프듀 최종회에서 사쿠라가 12등에 채연이 됬으면 좋겠다는 발언에 놀란분들 많더군요.

일본 선배도 있는데 선배언급 안하고 채연이라니..

결론부터 말하자면 프듀에 사쿠라가 신경써야 하는 선배급은 없습니다.


일본도 우리처럼 지역간 경쟁심리도 있고 팀내 알력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비유하면

서울48 [AKB 와타나베 마유]이 생겨나서 성공하고

2008년에 부산48 [ SKE 마츠이 쥬리나]

2011년에 강원48이 [HKT사시하라 리노, 사쿠라, 치요리.나코, 미쿠] 생겨납니다.


쥬리나는 보스기질도 있고 책임감도 강해서 부산48 을 최고로 만들고 싶어하지만

서울48과 국민여동생급 사시하라가 있는 강원48을 누른다는것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특히 강원48은 눈에 가시입니다.

듣보잡 강원48 사시하라, 사쿠라 둘다 실력은 개판인데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는게 같잖은 겁니다.

언제 한번 밟아주고 싶은데 선배 사시하라가 무서워서 참고있는중.


2017 총선에서

1위 사시하라

2위 와타나베

3위 쥬리나

4위 사쿠라

라는 성적표를 받습니다.

이때 사쿠라가 다음총선에서 꼭 1위한다고 쥬리나 속을 뒤집어 놓습니다.


다음해 2018총선...

사시하라가 총선 불참합니다.

같은 강원 48 직속후배 사쿠라가 1등 먹을때가 됐다고 판단한 겁니다.

와타나베는 뜬금없이 결혼한다면 은퇴합니다.

여기서 쥬리나가 폭주합니다. 1,2 위가 없어졌으니 자기가 1등한다고 생각했고

쥬리나 생각처럼 쥬리나가 1등 먹습니다. 문제는 예상외로 1위후보 사쿠라가 3위!

사시하라는 사쿠라가 1등 못되서 개빡치게 됩니다.


문제는 1등먹고 폭주한 쥬리나가 미친듯이 흥분한 상태로 대형 사고를 쳐버립니다.

눈에 가시였던 경쟁자 사쿠라한테 제대로 춤추라고 욕을 퍼부었는데

총선끝나고 기자 회견장 에서 흥분한 쥬리나가 뒷일을 생각 못하고

스스로 이사실을 밝히게 됩니다.

기자들 놀라서 어쩔줄 모르는데 소속사에서 보도금지 요청합니다.

여기에서 마무리 되는듯했는데..

같은 강원48후배 사쿠라가 쥬리나한테 밟혔다는 말을듣고 개빡친 사시하라가

쥬리나 불러다가 머리끄댕이 잡는급으로 쌍욕을 퍼부어 줍니다.

국민여동생급 사시하라가 쥬리나 밟아대는거 본 기자들

쥬리나 이제 끝났다고 생각하고 보도금지요청 무시하고 대서특필


프듀 48보면 쥬리나가 사쿠라 옆에가서 알짱대고

사쿠라는 딴데보면서 대화하는 장면 2번정도 나오더군요.

프듀48에 사쿠라 고참 없습니다.

미호는 총선 권외급 퇴물.

미유는 그냥 원래부터 사쿠라와 급이다른 듣보잡.

쥬리나는 사시한테 밟히고 나서 사쿠라한테 벌벌 기다가 일본으로 돌아가서 칩거

다른애들은 사시하라 눈밖에 나면 인생 끝나니까 사쿠라 한테 알아서 기는 상황.


결론은 사시하라 리노가 연예계 은퇴하기 전까지 직속후배 사쿠라, 나코를 건드릴 사람 없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알게뭐여 18-09-11 18:38
   
무슨... 야쿠자의 세계 같군요
호뱃살 18-09-11 18:43
   
쥬리나가 프듀하차 및 활동 전면중단한건
삿시에게 크게 혼난게 충격받아서 일수도 있겠군요
     
열혈소년 18-09-11 19:26
   
굳이 삿시 때문이 아니더라도, 1등 해놓고 저렇게 사쿠라에게 깽판을 치는 상황이었을때는 삿시가 저런 짓을 했어도 욕먹을 일입니다.
파롸다이스 18-09-11 18:50
   
여자들이 더무섭네..
     
kurun 18-09-11 22:40
   
정치질 오지네요. 이 글 보고 안심, 일본 아이돌 수준이 왜 그따구였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삼디다스 18-09-11 18:53
   
AKB 내부에서는 쥬리나 소속 SKE 이미지 별로입니다.
SKE 활동지역 나고야 야산에서 CD 수천장 버려진 사건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SKE팬중에 돌아이들이 유독 많아서 CD수천장씩 사서 총선 투표 하는 바람에 못생긴 SKE멤버들이
총선 순위가 엄청 높습니다.
AKB팬들은 SKE48 폭탄들이 또라이들 등에업고 총선 상위권 먹는다고 싫어하는 사람 많음.
     
열혈소년 18-09-11 19:32
   
네. 팬인데 CD를 버린다 ㅋㅋㅋ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ㅋㅋ
브링브링 18-09-11 19:03
   
어째서..일본에서는..실력있고 재능있는 인재들이..빛을 못보는지..알겠네요.
실력과 재능보다는... 정치질..
저런 속에서...유리천정을 실감한 쩌리(?)들이.. 한국 오디션프로그램의..실력중심 선발을.. 동경할 만도 하겠군요.
코코로 18-09-11 19:04
   
무슨 갱스터가 세력다툼 하는거 같네요...
삼디다스 18-09-11 19:11
   
우리나라도 다를거 없습니다.
연습생들 3대 기획사나 카카오 들어가려고 목숨 겁니다.
듣보잡 회사 들어가면 방송국 갔다가 인사 안한다고 쳐맞을수 있지만 대형 기획사 들어가면
건드는 사람 별루 없으니 ..
아이유 후배 카카오 신인한테 시비거는 용자는 없을듯.
     
열혈소년 18-09-11 19:33
   
그런데 대놓고 뉴비때 싸가지 없이 대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습니까
     
쿠마헌터 18-09-11 21:55
   
왜 일본얘기만 나오면 우리나라도 다를 거 없습니다! 이러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죠???
     
에테리스 18-09-11 23:47
   
경우가 전혀 다른 비유라..
내말은팩트 18-09-11 19:15
   
글은 잘 읽었습니다. 시비걸려고 하는건 아닌데
제 이미지도 보시다시피 아이즈원을 응원하는 사람인데
그래서 아이즈원 관계된 akb멤버들 주제로 글도 몇번 올리기도 했고요.

근데 사쿠라 이야기가 들어가긴했지만
솔까 여기싸이트에 아이즈원이나 프듀랑 전혀 상관없는
akb 내부알력관계까지 들고 오시는거는 좀 그렇다고 생각되요.
오히려 이런글이 자주 올라오면 너무 일본쪽에 빠진거 아닌가 하는 반감도 생길수 있고요.
     
열혈소년 18-09-11 19:24
   
프듀 때문에 쥬리나가 사쿠라에게 빡친 것이라기 보다는 여러가지 원인이 겹쳤을겁니다
     
찬호 18-09-11 20:24
   
여기가 아이즈원게시판도 프듀게시판도 아닌데 어때요 ㅎㅎ
          
내말은팩트 18-09-11 22:05
   
아이즈원 프듀이야기대문이아니고

akb만의 이야기를 하면 여기 싸이트 성향상 말나옴
     
rebate 18-09-12 00:46
   
아닌데요.  제가 전에 프로듀스 보다가 사쿠라가 2등 발표때 왜 일본선배나 동료들이 다 떨어질 위기에 쳐해져 있는 12위 남은 그룹에서 채연에게 같이 데뷔하고 싶다라고 말했을까?..
라는게 항상 궁금했었거든요.  아니 입장 바꿔서요.
일본프로에 한국인들이 참가하고  2등에 한국인이 되고 소감에  12위만 남겨둔 상황에서
남은 8명중 절반이상이 한국인들이고 그것도 같은 기획사? 혹은 같이 연습생을 보냈던 동료
동생, 선배들이 긴장된 상태에서 서 있는데  거기서 일본인 연습생에게  너랑  같이 데뷔하고
싶어 니가 12위가 됐음 좋겠다는 뜻의 발표를 하는게.. 뭐가 좀 감동스럽지만  한국인 정서에선
안맞는거 같아서요.  그래서  같은 akb면 선후배 사이도 있는거 같고 팬층도 겹치고 해서 복잡
할건데 저런 발언이 아무리 감격에 벅차서 했지만 문제의 소지가 되지 않나 해서요. 사쿠라가
방송중에 문제꺼리는 안만드는 머리좋은 애로 인식되어있었거든요.  그래서 그 관계도가 궁금
했었음.  미호 나 미유가 아무리 그래도 대선배인데.. 눈치를 안보다니 그리고 삿시라는 여자도
같은 선배인데 전부 설설 기는거보니 한국으로 치면 유명한 선배 안유명한 선배 가리나 해서..
          
내말은팩트 18-09-12 18:09
   
왜 그러긴 왜그래요. 채연이가 잘 알려주고 친해졌으니까 그렇죠.

인간관계가 생각보다 복잡한 뭔가가 있을거 같고 하지만 그정도 이유면 충분함

저거는 그냥 소설이죠. 저게 진짜라고 믿으면 ㅋ
열혈소년 18-09-11 19:16
   
사실, 쥬리나는 이미 여기저기서 멘탈이 강한만큼 인성이 형편없다는 말은 많이 나왔었습니다. 쥬리나는 운영진에서 뭘 시켜도 이것저것 다 잘하고 능력 하나만큼은 정말 뛰어나기 때문에 센터의 자질이 있다는 것은 안티들도 인정하는 것이긴 합니다. 그래서 쥬리나를 대놓고 푸시해줬고 데뷔 때부터 대놓고 편애를 받았습니다. 반대로 본인은 "나에게는 주변에서 무조건 다 잘한다고 생각해서 기대감이 많은것 같아 부담감이 있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지요.

흔히 오시들마저도 쥬리나에게 말하는 악평이 있는데, "남이 어떻게 되든 경솔하게 행동이 가벼운데다 신경도 안 쓰고 가려서 해야 될 말 안 해야 될 말 솔직하게 가리지 않고 다 한다."였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왕인거 마냥 사쿠라 공개처형하면서 밟아버리고 독설할 때는 언제고 자기 성격에 하고 싶은 말 다하다가 "이제와서 반응 안좋으니까 아픈 척하고 요양하는게 말이 되냐?"고 비아냥거렸어요.

농담이 아니라 쥬리나는 팬도 정말 많지만 그만큼 안티도 장난아니게 많습니다. 그 총선거때도 "쥬리나의 홈그라운드 나고야니까, 어떻게든 쥬리나의 독주를 막아야 되고 설령 1등은 못 막더라도 사쿠라에게 2등까지는 시켜줘야 된다."가 대세였고 삿x발년이 총선거를 불참하면서 대놓고 쥬리나 견제해서 1등 먹으라고 준거였는데 3등을 하는 바람에 사쿠라가 펑펑 울면서 멘탈이 무너진거였죠.

실제로 쥬리나는 데뷔 시절부터 불공평하다는 소리를 들었을 정도로 미친듯이 광푸시가 이어졌는데도 기존의 인기 멤버들을 상대로 한번도 1등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하는 말이 "나에게는 기회가 부족했다"라고 불만을 하고 어그로를 끈 것이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쥬리나 입장에서는 "자신이 센터로 뛰는것에 비해서 라이벌들과 비교하면 개별활동이 적었고 이름 팔이에 도움이 되는 TV 방송에 나온다던가 CF를 많이 찍은 것도 아니라서 순위가 쳐지는 것이다"는 반론이 나오는 것이라는 이아기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쥬리나는 라이벌들에 비해서 자기 명성에 도움이 되는 방송활동을 많이 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AKB가 잘 알려져있지 않은데도 쥬리나는 유명했고 별명도 '남한미녀, 쥬장군'입니다.

쥬리나가 10년 가까이 48그룹에 활동하면서 미래에 도움이 되는 연기일이라곤 고작 4개뿐이었을 정도였습니다. 비슷한 연차의 다른 인기멤버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개별활동에서 소속사를 통해서 개인 스케쥴을 잡았을 때 쥬리나는 개별활동이 거의 전무했거든요. 오죽하면 다들 "저걸 왜 해?"라고 생각했던 프로레슬링 열심히 한것도 방송에 나오는 기회가 소중해서라는 이야기도 나왔었죠.

실제로 겸임그룹의 원조격이 쥬리나였고 운영진이 과도하다 싶을 정도로 기회를 줬지만 그만큼 가혹할 정도로 스케쥴을 주면서 굴린 것도 사실입니다. 이때 쥬리나는 멘탈이 강해서 잘 해냈지만 "내가 열심히 안하면 이 그룹이 무너지는 것도 한순간이다" 라고 강한 책임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안티들 사이에서도 "쥬리나는 뭐든지 열심히하고 능력도 좋아서 잘한다"같이 일 중독자같다는 소리를 듣곤 합니다. 까마득한 후배들도 "나는 쥬리나를 동경해서 AKB에 들어왔다"같은 말을 하는데 "쥬리나가 아닌 다른 라이벌 멤버들을 동경해서 들어왔다"같은 소리를 하면 쓸데없이 아부나 한다는 비아냥을 들을지언정, "쥬리나는 정말로 동경할만 하다"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존재였습니다. 같은 세대 라이벌들은 정말 쥬리나에 비하면 능력이 형편없었거든요.
지니1020 18-09-11 19:17
   
별 말같지도 않은 소설을 이리 길게 쓰고..완전 사시하라를 야쿠자를 만들어 놨네 ㅋㅋ
     
열혈소년 18-09-11 19:23
   
저 말이 사실은 아니긴 합니다. 다만 왜 저랬냐라고 묻는다면 이미 쥬리나가 대답을 했고, 더욱 복잡한거라... 굳이 저 글을 원인으로 뽑아서는 안되는거고 복잡한 내막이 있겠죠
수호랑 18-09-11 19:18
   
총선 1위라 하길래 득표수가 뭐 엄청난가 했는데 1위인 마츠이 쥬리나도 20만표가 안 넘네요
프로듀스 48 최종회처럼 한명이 한번만 투표가 가능한것도 아니고 (물론 최종회 문자는 1표 7픽이긴 했지만)...
돈만 쓰면 얼마든지 중복 투표가 가능한 점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팬수는 이 숫자의 절반에 절반이나 될까요
아무리 많이 잡아줘도 절대 5만명은 안 넘을거 같음
     
열혈소년 18-09-11 19:23
   
ㄴㄴ 저 동네는 CD를 사야 투표권이 주어집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와는 다릅니다
     
겨우리 18-09-11 20:29
   
쥬리나가 1위 했지만 득표수는 리노의 절반 수준...
무게가 다릅니다...
아리온 18-09-11 19:24
   
두줄 18-09-11 19:28
   
분석적인 글이네요
축구중계짱 18-09-11 19:33
   
재밌는 소설이네요.
스스787 18-09-11 19:45
   
저말이 맞다면 동남아 수준 보다도 못한 일본 연예계네요..
팬들에게 실력으로 어필할 생각은 안하고..ㅋㅋㅋ
오효오효 18-09-11 19:47
   
사실이든 아니든 일단 재밌었어요.
다읽었어요.ㅎ
겨우리 18-09-11 20:14
   
소속사 등급 평가시에 쥬리나가 사쿠라에게 말을 걸었던 장면은 2018 총선 이전 시점입니다.
그리고 돌아가서 바로 총선했었죠.
평가무대(PD48 1~2회) 방송이 총선 이후에 됐지만...
쥬리나가 기죽어서 사쿠라 비유맞춰줬다니요.
머리끄댕이는 또 뭔가요. 리노가 했던 말은....
"내 왕관을 더럽히지 말아줄레..." 정도였던 것으로..
     
오효오효 18-09-11 20:26
   
"내 왕관을 더럽히지 말아줄레..."
머리끄댕이보다 임팩트가 더 강함 ㅋ
     
삼디다스 18-09-11 20:29
   
직설적인 욕이없는 일본에서는 싸다구 날리는 수준입니다.
특히 쥬리나 불러다가 욕하던 삿시가 마지막에
" 앞으로 널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게 될거다"
라고 했는데 왕따문화 있는 일본에서는 이거 무지막지하게 최악으로 엄청난 경고입니다.
친구네집 18-09-11 20:19
   
뭐 한가지는 확실히 알겠네요~

치타샘 버전 "니들 끼리 서로 안친하지?"
매그릭 18-09-11 21:16
   
전에는 이름정도만 알고있던 akb48이란 그룹을 이번 프듀48방송과 커뮤니티보다보니 꽤 많이 알게된 ㅎㅎ
포션 18-09-11 22:52
   
잘 읽었습니다. 이런글 재밌네요.
개발이 18-09-11 23:05
   
2013년 5회 총선거때  오오시마 유코(마에다 아츠코와 함께 원조 AKB의 양대 산맥) 가 총선에서 사시하라 랑 1,2위 붙었을 때 설마 삿시주제에 유코를 이길까 했는데....1위를 ~  그 때만해도 삿시코주제에 소리 듣던 허접 헤타레 기믹이였는데...

그 때 유코가 2위 소감 발표할 때 1위인 삿시에게 부탁(?) 비슷하게 웃자고 이야기합니다.

「 새로운 AKB가 되는 것이 정말로 기대 됩니다!
기대돼서 주체 할 수 없네요...어떤 코믹그룹이 될지...」

(이 때부터가 AKB가 정점을 찍고 내리막을 걷게 되는 시점~)


결국 유코가 말한데로 지금은 망해버린 코믹그룹이 되어버렸네요...
유코 당신은 예언자~ 대단해~
스크레치 18-09-11 23:21
   
재밌게 봤습니다.

그래봐야 K팝 입장에선 모두 한참 급 낮은 그룹의 일상이야기일뿐
에테리스 18-09-11 23:48
   
사실인지 소설인지도 모를 옆동네 이야기..
tigerpalm 18-09-12 01:11
   
이런 말하면 안 되겠지만, 정말 ㅂㅅ 같은 사연이군요.  소녀시대 태연이 트와이스 지효한테 너 나한테 잘해라. 안 그럼 국물도 없다...이딴 식이네요.
도로롱 18-09-12 13:00
   
쥬리나가 실수한건 맞긴한데 너무 까는글이네 사쿠라 쥬리나 둘다 팬도 많지만 그만큼 안티도 많아요

저위에 내용도 와전된 내용이 있습니다

그리고 쥬리나는 나름 친한파입니다 찾아보면 프듀하기 오래전에 한국와서 한복입고 찍은 사진도 있어요
 
 
Total 181,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0162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9870
98627 [방송] 벌써부터 고민 한가지..... (2) 브링브링 08-31 480
98626 [방송] (프듀48)가생이 형님들 화이팅 (4) marine 08-31 492
98625 [잡담] 일뽕연합이 mnet상대로 고발하지 않을까요 (6) 데헷 08-31 674
98624 [잡담] 이번에 선발 된 프로듀스 최종 멤버 (4) 쿨쓰 08-31 614
98623 [잡담] 기존 기획사들 초비상 걸리겠네요~~~ (18) 코리아 08-31 1277
98622 [잡담] 옥의 티는 조윺리? 그자리에 이가은 (21) 억수로 08-31 855
98621 [잡담] 신나네요 서로다른 연생이들 팬이였지만 이제는 (4) 장원영 08-31 495
98620 [잡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내눈엔 한사람만 보였다. (3) 대막리지 08-31 548
98619 [잡담] 이채연 계속 투표했는데 (3) xkvkxkvk 08-31 488
98618 [방송] 권은비 왈 "아싸 내가 리더다" (10) 외딴마을 08-31 1006
98617 [잡담] HKT48은 진짜 망했네요. (7) 쥐로군 08-31 1450
98616 [걸그룹] 이제 좀 편안해졌네요,,흐유유 호비트 08-31 478
98615 [걸그룹] 피디픽인 것은 너무 티나지만 (1) 서울특별시 08-31 502
98614 [잡담] 일본 5ch 실망과 환호 (2) 멸공의횃불 08-31 1369
98613 [잡담] 가생이에서 우익쉴드 일뽕들 더이상.. (3) 오효오효 08-31 494
98612 [잡담] 한연생 팬분들 수고하셨습니다. 헥터롬바드 08-31 492
98611 [잡담] 조유리 3위는 뭐지 갑툭튀 (19) 데헷 08-31 996
98610 [잡담] 귀찮음을 무릅쓰고 유리한테 투표 꼬박꼬박 했는… 황미영 08-31 486
98609 [잡담] 이제 연게는 조용해지겠네요 (5) 밀라노10 08-31 490
98608 [잡담] 진짜 98프로 일치해서 아직도 안믿김 (2) Melting 08-31 504
98607 [잡담] 남들이 이채연 트롤픽이라 할때 (5) 키리바 08-31 620
98606 [잡담] 한초원 탈락한게 진짜 충격이네요 (8) 열혈소년 08-31 630
98605 [잡담] 아이즈원 입에 착착 달라붙는구먼,,,허허 (1) 남자는힘 08-31 462
98604 [잡담] 제 말이 틀렸다고 까시던 님 어디가셧음? (4) 깍기감자 08-31 478
98603 [걸그룹] 일뽕들 소굴이 어딘가요? 반응좀 보게요. (2) 소리2 08-31 486
 <  3311  3312  3313  3314  3315  3316  3317  3318  3319  3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