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불쌍하네요..왜 푸쉬를 제대로 안해주는거지..

나라면 1년에 3곡씩은 내줄텐데

이젠 방송으로 오디션 후 그룹 내놓는 게 일상이 됐네요

믹스나인은...

와지 역사상 최악의 흑역사로 기억될 거라고 봅니다..

블핑은 2NE1 대체로 급하게 내놓은 팀이라는거 알 사람은 다 앎,
양현석의 목표는 애초부터 YG판 소녀시대 만드는거.

그렇다고 해도
블핑이 지금까지 해온 결과물이 있잖아요
폭발력까지 있는데
그 성과들이 양현석에겐 부족 했던 걸까요?
아니면
이미지 소비를 싫어 하는 건지 무서워 하는 건지 아니면 못 하는 건지
희한하네요...*.*

결국은 돈이죠
아이돌의 주수입원은 음판 행사 씨에프 공연수입 인데
여기서 음판과 행사는 사정상 큰돈이 안되고
씨에프도 그렇게 많이 하는 편도 아니니 남은건 공연수입
국내에선 공연수입으론 돈이 안되요 그나마 굿즈인데...

결국은 돈 문제로 보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봐오고 느낀 블핑의 인기나 위치도 돈이 안된다면
진짜 무시무시 하네요...*.*

중소도 아니고 3대 소속인데 음원은 돈이 안되고, 유툽도 동남아 쪽은 별로 돈이 안되요. 자질구레한 행사 돌 수도 없고. 음반과 굿즈가 최고 수익성 좋은 거고, 원래 음원 터지면 그걸 기반으로 콘서트 하면서 음반이든 굿즈든 팔아서 수익을 내는 건데.... 여기에 여돌이면 광고도 수익이 크고.
이런 부분이 양싸의 기대에 못 미친 거 같습니다

와쥐 시스템때문인것도 있고
사실상 유투브는 유투브 수익외엔 그닥 수입엔 도움이 안되는지라...
외국인기가 높으려면 아예 방탄처럼 터지든가 아님 일본에서 인기가 있던가 해야하는데...
달래 우리나라 기획사들이 일본가려는게 아닙니다
남돌은 국내수입으로 충분히 큰수익을 낼수 있지만(거기다 해외수익 터지면 좋고)
여돌은 3세대에선 트와이스가 좀 예외적인 케이스인거지...
국내수익으론 특히나 3대정도 되는 회사에서 기대하는 큰 수익은 안됩니다

아이돌 수익이 중소업체면 행사고 와쥐정도면 콘서트(+현장굿즈판매)해야 회사 덩치 유지할 수익 나올걸요?

일본에서 생각보다 인기가 많이 저조하고해서 실제 보여지는 인기에 비해 매출이 크지 않아서 그런거 같아요

급하게 내놨 다기엔 멤버들 연습 기간도 길고 오래 걸린 것 같은데요.

애들 컨셉을 투애니원 후속으로 내보내야 했던 기획이 급했던거죠

아니 잘나가는 블핑 냅두고왜... 차라리 혼성 그룹이나 프로젝트 그룹 만든다 그러면 서로 겹치는일 없이 새로운 시도 하는구나 하는데....

돈되는 국내 지지 기반이 너무 약함.
돈 안되는 외국인들 아무리 좋아해 봐야 유투버들만 살판,

불핑 이대로 가면.. 올해도 앨범 하나 내놓고 끝이네요.....

와 뭔 애들을 아껴도 1년에 앨범 하나내면 끝이냐.... ㄷㄷㄷㄷㄷ
그것도.. 곡수가 많은것도 아니고.. 진짜..

윗 분도 말씀하셨지만 결국 돈이죠 뭐.

근데 yg가  걸그룹 런칭한다고 언플한게 한 두번이 아니라서

오피셜로 나와도 믿기 힘들어요. 방송 시작해도 믹스나인꼴 날까봐 믿기 힘들고..

저 같으면 새 걸그룹 음반이 나와야 믿을것 같네요.

멤버들 개인 SNS 나왔을때부터 조짐이 보였죠..

나중에 2ne1처럼 먹고 버리지 않을까 걱정.

일본 시장에서 데드라인이 넘어서 그런거 아닌가요?데뷔 1년 넘었고 앨범 두개 내고 최근 앨범은 콘서트 물량 껴서 2만 5천 여장 이제 극적인 반전이 힘들죠.아이콘도 사실상 흑자 보기 쉽지 않아서 국내 돌리는 걸로 전환 한거 같은데.오디션으로 일본인 넣은 그룹 런칭해서 일본 시장 다시 도전 할거 같은.이러면 블핑도 국내 앨범은 더 자주 낼 수도 있겠죠,

일본멤버 넣는다고 일본에서 성공하는건 아니죠... 그래도 약국이라는 이름때문에 화재성은 있겟지만 약국스타일의 음악에서 과연 벗어날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양군이 전문경영인이라면 이런 이상한 행보를 어떻게든 자본의 논리로 이해하기 위해 애를 쓸 테지만,
이건 마치 jyp가 잘 나가던 원더걸스를 미국에서 돌리던 것처럼 단지 오너가 자기가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한 시도로밖에는 읽히지 않네요.
그걸 유추해보자면,
첫째, 옛날부터 회자되던 힙합하는 소녀시대라는 컨셉의 걸그룹
둘째, 자기가 키우고 골라서 탄생시키는 과정을 대중들에게 과시할 수 있는 걸그룹. 이건 믹스나인의 실패에 대한 트라우마와 만회 욕구, jyp와 트와이스에 대한 열등감(?) 등에서 비롯된 것 같네요.
양군이 프로그램 전면에 다시 등장할지는 알 수 없지만 암튼 지금 생각으론...

아니요 이건 오히려 철저히 자본의 논리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인기가 있고 수익도 나지만 회사의 예상보던 큰 수익이 나질 않았고 앞으로도 기대하기 힘들다면...
오히려 철저한 자본의 논리죠 이건...

그니까 그게 그렇게 보면 별로 생각할 게 없는데
일반적인 상식과 부합되지 않아 보이니 이런저런 얘기가 나오는 거죠.
즉 충분한 수익을 올릴 수 있을 만큼
자본의 투입이 있었느냐에 대해
대중들은 의구심을 갖는 거고
그것을 푸쉬가 없었다고 표현하는 거죠.

와쥐가 시스템상 행사나 음방을 많이 안돌아서 글지
푸쉬안했다고 하면 중소 기획사들 웁니다
활동을 꾸준하게 안시켰다는게 가장 큰 문제인데...
이건 블핑만 그런게 아니라 와쥐의 고질적인 문제라...
3대는 뮤비 땟갈부터 달라요 자본 투입을 안했다니요...''

투입과 산출이 얼만지는 관계자만 알 수 있는 거고 대중들은 다른 그룹과의 비교에서 형성된 상식선에서 판단하죠.
2년간 발표된 오리지널곡이 꼴랑 9곡에 그나마 절반은 마지막 앨범에서 발표됐고, 계속 음원만 발표하다 실물앨범도 2년만에 처음 나왔죠.
데뷔 때부터 각종 기록을 갈아치울 정도의 포텐을 가진 그룹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의문을 품는 게 당연한 겁니다.
모든 걸 테디한테만 맡겨놓고 회사 차원의 전략과 푸쉬는 보이지 않으니까요. 정작 테디는 역량이 바닥났는지 헥헥대고 있는 게 느껴지고...
이 와중에 회사는 다른 걸그룹을 런칭한다니 말이 안 나올 수가 없는 거죠.

블핑도 인기 많던데 잘 안밀어주는 느낌이네요;;;;

서바이벌 프로에 재미 붙인건가.
블핑 좋은데, 좀 활발히 활동하게 해주지...

yg는 가족경영....

일멤 넣을 가능성이 매우 높을것 같네요.
그나저나 블핑이들은 어쩌라는건지....

3년이나 4년 있으면 새 걸그룹 나오겠네요...
모 그정도면 블핑 앞으로 3-4년 활동하면 충분한것 같은데 ^^
관건은 음반 제대로 1년에 두번이상 발표해주냐.....요것이 가장 중요한것 같음..

팬덤 있는 그룹을 원하는거 같은데

걸그룹 서바이벌이 연말이면 내년 상반기에
새로운 YG걸그룹이 나온다는 말이네요.

서바이벌로 아이오아이나 아이즈원 같은 팬덤
가진 YG걸그룹이 나온다면 트와이스와 붙어볼만
하긴 하죠..

아...참...상대는 양싸인거 깜박 잊었네요...당분간 안나옴 ㅋㅋ

혹시 그때쯤에 제와피 새 걸그룹 론칭하지 않나요?  와이지가 은근히 제와피하고 뭘 같이 할려고 하더라구요  제와피 새 걸그룹이 그때쯤 나오니까 또 잘하던짓? 나오는거 아닌가요 비슷한 시기에 같이 티비 론칭해서 고추가루 뿌리는 그런짓?  중소기획사에서 음반 나오면 원래는 그 날짜 시간에 안하는게 보이지않는 룰인데 와이지는 그냥 하잖아요 ?  그런짓?  ㅋ

어차피 올연말 오디션 방송으로 멤버 뽑아도
데뷔는 별개임 2020년 즈음해서 나올듯
방송은 그냥 양싸가 좋아라해서

양사장이 생각했던 만큼 돈이 크게 안돼나보죠 그렇지 않고서야 잘나가는 그룹 놔두고 제대로 푸쉬안하고 또 다른 그룹을 내보낼리가 없죠 아니면 심심했나
겉으로 비춰지지 않는 뭔가 다른 문제가 있나부죠 음원 좀더 잘나가봤자 아이돌은 무조건 팬덤이 커야 오래 유지하고 돈을 범

블랙핑크는 여기저기 폭넓게 인기 있는데, 확실한 구심점이 없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크게 돈은 안되겠다 싶은 생각은 계속 들더군요.
일본 진출 시도했지만 망인것 같고, 그렇다고 미국을 뚫을 가능성이 큰 것도 아니고요.

레드벨벳은 블핑 국내판 느낌일정도로 국내 인기가 국내 한정이면서, 인기는 있지만 별다른 파괴력은 없는 느낌이고.

중소기획사라면 그정도만 해도 적당히 수익이 되겠지만, 신곡 런칭하는데만 규모가 다른 돈을 써야 하는 3대기획사 입장에선 기대에 크게 못미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이상 어여쁜이 보기도 바쁘다구요
그나 보여준다면 넉쓸 두고 봐야지요

곡이나 좀 내주고 그런소리 해야지 지금까지 한 10곡되나?

왜 저렇게 무리를 할까

역시 걸크러쉬는 보기좋은 떡이고
역시 귀여운게 돈이 된다란걸 알게 되서 그런거 아닌감?

어차피 새 그룹도 노래는 안 나오겠지...?

YG가 점점 감을 잃어가는 느낌
블핑이 돈이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너무 프로젝트를 남발한다는 생각이 듦
특히 믹스나인 사건 이후로 대중은 YG 좋게 보지 않는 듯

블핑 제대로 푸쉬도 못받고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