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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22 09:22
[잡담] 일본어 앨범을 내는것은 역으로 생각하면 한류가 퍼지는데 긍정적인 역할도 한다고 보여집니다
 글쓴이 : 방가라빠빠
조회 : 1,591  

 사실 아직까지는 해외에서 볼때 일본의 국가이미지가 좋은 경우가 많고 
또 부자가 망해도 3년은 먹고산다고 일본의 애니나 게임이 예전만은 못해도 아직도 세계적으로 팬들이 많죠
유럽이나 구미쪽에도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팬들이 많고 

 아직까지는 동양문화 하면 일본과 중국을 더 떠올리는게 현실입니다 
(물론 한국의 이미지도 많이 개선이 됐지만 아직 좀 더 가야하죠 한류가 본격적으로 아시아를 넘어서 세계적으로 퍼지게 된게 10년??이 좀 안된거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일본 대중문화를 소비하는 해외 덕후들이 처음엔 일본가수 노래인줄알고 듣다가 케이팝 가수 팬이 되는 경우도 적지 않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실제로 일본 문화로 입문해서 케이팝이나 한국 드라마 팬이 되는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영어권 국가의 케이팝 리액션 영상을 봐도 일본어로 된 티셔츠를 입고있거나 방에 걸려있는 사진이나 그림등이 일본어와 케이팝 가수 사진같은게 같이 걸린 경우도 심심치 않게 있더라고요 
 하는 경우도 있고 
한국+일본 양국문화에 동시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경우도 많고요

 비슷한 예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바'같은 경우도 영어로만 노래를 불렀지만 스웨덴 가수 입니다 
영어로만 불러도 세간에 스웨덴 가수라고 알려졌지 미국가수라고 생각한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아바 이후에 잠깐이지만 90년대 중반쯤에 잠깐이지만 굉장히 인기가 많았던 'Ace of base'라는 그룹이 있었는데 이들도 당시 국내언론에서도 스웨덴 그룹이라고 알려졌고 또 스웨덴에서 인기 팝가수가 나오는 배경에 대한 특집 기사가 실린적도 있습니다 (스웨덴이 영어를 조기교육을 하는것들이 그런요인이니 하는 내용이 기억이 나네요)

 또 90년대에 '마이클 런스투 락' 이라는 그룹이 국내에서 인기가 많았는데 이사람들도 영어로 불렀지만 미국가수가 아니라 독일가수로 국내에서 소개가 됐습니다 

 또 예전에 해외에 계신 어떤분이 극진 가라데를 창시한 최영의 총재(현재도 전세계 격투가의 존경을 받는 인물이죠... 극진가라데를 베이스로한 ufc의 챔피언이였던 죠르쥬 생피에르도 레전드중의 레전드라고 했죠) 를 그냥 일본사람으로 알던 영어권의 최영의 총재를 흠모하는 어떤 친구한테 한국인이란걸 알려주니 한국을 숭배(?)하게 되었다는 경우도 있고요.. 

 또 유럽에서는 기성 가수들이 자국어가 아닌 영어로 주로 노래를 부른다고 하고요 그런다고 해서 그 가수들을 미국가수로 치부하진 않습니다 

 영미권 팝가수들도 스페인어로 앨범 내는경우도 있고요 

 아무리 일본어로 부른다고 하는것에 대해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아직도 1999년에 데뷔한 아라시가 제일 인기있는 가수이고 변화를 싫어하고  
경직된 일본의 연예계의 풍토상 케이팝때문에 제이팝이 반사이익을 받는건 사실상 미미하다고 보여지고요 
오히려 한류의 확장에 도움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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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에루 18-09-22 09:25
   
걔네 입장에서도 분명히 득이 생겨야지 교류가 생깁니다. 일방적인 우월성을 가지게 되면 짱개처럼 한한령따위를 내릴수도 있기 때문이죠.. 문화침투는 공격적으로 하면 그만큼 반발도 세짐
     
방가라빠빠 18-09-22 09:29
   
그렇죠 그리고 케이팝이 이만큼 성장하고 국내 기획사들이 몸집을 불릴수 있었던건 일본 시장에서 얻은 자본덕도 큽니다  그리고 사실 우리도 예전에는 방송이던 음악이던 표절도 많이 했고 배운게 많죠 결국 돌고 도는 측면도 크죠 근데 앞으로는 일본이 한국대중문화를 이기긴 힘들거 같습니다 격차가 이미 너무 벌어졌죠 ㅎ
jjdhfhii 18-09-22 09:28
   
일본어로는 불러야 되겠고... 케이팝이라고는 부르고싶고...참...ㅋㅋ
하나만 합시다...번역곡하고 데뷔해서 내는 신곡하고 같나...
위에화 가수가 한국에서 데뷔하면 중국, 한국 가수 둘다 되지..
     
방가라빠빠 18-09-22 09:33
   
뭐 그런 바램은 이해를 못하는건 아니지만 ㅎ
일본에서도 케이팝 매니아층을 제외하고 일반 대중들에게도 인기를 얻기 위해서는 일본어로 불러 하는 측면이 강하죠 ....
 그리고 세계에서 일본인 다름으로 일본어 잘하는게 한국인이기도 하니까 그 강점을 살리는것도 좋고요
 좀 다른 측면이지만 한국은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못해도 친구도 사귈수있고 (영어로 말을 걸어주니까) 살아가는데 큰 문제가 없는편입니다

 하지만 일본은 처음에는 친밀하게 대하다가 일본어를 못하면 결국 다 떠나가고 상대를 안해 준답니다 일본에 사는 외국인들은 생존을 위해서라도 일본에 살거면 일본어를 배울수 밖에 없죠

 그만큼 보수적인 측면도 있고 아예 서양인이라면 모를까 우리는 또 일본어는 상대적으로 배우기도 쉬운편이고 하니까 일본어로 부를 수 있음 부르는게 사실 유리합니다

 또 결국 케이팝 가수들도 결국 비지니스고 프로 입니다 프로는 돈으로 움직이는거죠...
어쩔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대다수의 케이팝 가수에게 가장 중요한 해외 시장이 일본이니 ...
          
jjdhfhii 18-09-22 09:40
   
내 말은 일본어로 부르지 말라는게 아니라 제이팝이라는걸 인정해라는 말입니다...
무슨 일본이 빨대를 꼽는다느니 하지말고...
돈벌라고 가면서 무슨...
그리고 아바 예는 한참 잘못들었네요.. 팝송은 전세계적인 유행이었고,
아바는 그 팝송 시장에 진출한겁니다... 아바를 좋아했다가 미국팝을 좋아하면 좋아했지
스웨덴 노래를 좋아하지는 않는단 말이죠...
               
방가라빠빠 18-09-22 09:45
   
제이팝으로 부르면 제이팝의 일원이기도 한거죠 그걸 뭐 부정하지는 않는거 같은데요..? 일본 방송 출연해서 일본 연예인들보고 선배라고 하는데요 뭘 근본은 케이팝 이지만 제이팝에소속되있기도 한거죠 그걸 부정하나요?
 그리고
'아바를 좋아했다가 미국팝을 좋아하면 좋아했지 스웨덴 노래를 좋아하지는 않는단 말이죠...' 라고 하셨는데요 ..
케이팝 가수들은 일본 노래로 접하고 한국노래로 넘어 가는 경우가 많아요 ㅎ
그리고 한국노래들이 퀼리티가 더 높기도 하고요
                    
jjdhfhii 18-09-22 10:02
   
가수하고 kpop하고 분리를 해서 생각하세요...
자꾸 팝시장에 진출한 유럽 나라들을 비유하면서
독일가수가 팝을 불렀다고 해서 미국가수가 아니다 라는
식으로 말장난 하지 말고...

가수에 초점을 맞춘다면 어디서 부르던지 간에 한국가수라고 님은 말하겠지만...
그런 식으로 성공을 한다면 kpop의 성공이 아니라 그 가수의 성공입니다..
그 가수가 부른 jpop, kpop, pop, cpop의 성공..

미국의 팝시장은 해외의 유명 가수들을 끌어들여 pop의 경쟁력을 끊임없이
유지시켜왔죠...
일본이 별거 없어보여도 지금 하는 역할이 딱 저 미국의 역할입니다..

일본과 미국의 다른점은 미국은 자국의 pop이 전세계적인 영향력을 끼친다는거고
일본은 해외에서 잘 나가는 kpop을 자국으로 흡수하기 시작했다는거죠...
                         
방가라빠빠 18-09-22 10:10
   
흡수하니 뭐니 하는 이야기가 소녀시대 카라 당시 2010년 부터 나와도 별로 변한게 없습니다
그리고 kpop시스템을 바탕으로 성공했고 해외 언론에서도 kpop의 성공으로 조명을 하고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지니스 측면에서 일본어 앨범을 내는건 불가피한 겁니다
          
시누의도 18-09-22 09:48
   
님 의견이면 그쪽에서 이익이 더 많이 생기면  걍 거기서 활동만 하면 되겠네요
본진에서 벌어들여봐야 뭐 껌값인디....신경쓸 필요도 없공
               
방가라빠빠 18-09-22 09:53
   
ㅋㅋ제글 잘 안읽어 보신듯 해외시장에서 가장 크다고 했어요 통상 국내가 매출이 제일 많죠 누가 본진에서 벌어봐야 껌값이라고 했나요? ㅎ
그리고 지금은 케이팝의 위상이 올라서 그렇지만 정말 예전에는 님 말대로 일본에서 주로 활동하던 가수도 있죠 (요새도 없는건 아니지만 예전에 비하면 ..  )
하지만 요새는 국내시장도 커졌고 국내에서 인기가 있어야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기 유리하기 때문에 국내 활동에 우선 신경을 쓰는경우가 많죠
나그네 18-09-22 09:39
   
제2팝으로 유통되면 제2팝인겁니다.
     
방가라빠빠 18-09-22 09:46
   
예 근데 케이팝 가수라는 근본적인 것이 변하지 않습니다
          
열혈소년 18-09-22 11:31
   
아니 나그네씨 당신은 한국인이 일본어하면 일본 사람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일뽕감별사 18-09-22 16:39
   
뭔 봉창 두드리는 소리를ㅋㅋㅋ
저 님 말은 가수가 누구냐가 아니라
가수가 부르는 곡을 말하는 겁니다
 보아가 KPOP 가수지만 JPOP 곡을 발표 했을때
그 곡은 JPOP 인 것처럼 말 입니다
이카르디 18-09-22 09:53
   
하....또시작이냐...지겹다. 이미 10년전부터 나온말들 무한반복.
최근 소시 일본활동 안하고부터 고만하는가 싶더니, 트와이스 일본가고 또 시작이네.
     
방가라빠빠 18-09-22 09:55
   
근데 연예산업이 비지니스라는 측면을 간과하시는거 같네요 돈을 벌기 위해서 하는일인데요...
너무 생각이 단순한거 같아요 
소녀시대는 국내에서도 일본에서도 인기가 많이 떨어져서 안가는거죠...
예를 들어 수출품에 일본어 설명서 붙인다고 한국제품이란게 달라지나요? 일본어로 부르는것도 그런차원에서 생각할 수 있죠
그리고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활동하니까 일본 사람들이 그냥 일본가수로 인식하나요?
한국가수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어로 일본에서 노래 불러도 그 외한국문화나 제품에 관심이 높아지고 한국에 호감을 갖는 일본인들도 많이 생겼죠 일본어로 노래 부른다고 해도 한류가 퍼지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일본에서 폭넓은 인기를 얻게 되고 한국에 관심을 갖고 좋아하게 되는 일본인들이 오히려 많이 늘어났죠
그런거읍다 18-09-22 10:58
   
뭔가 착각하고 계시는데 일본과 중국이 동양문화의 대표주자라고 서양에서 받아들여지니까 거기에 얹혀서 가자구

요? 응 아닙니다. 전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70~80년대 엔터문화가 확실히 일본(중국은 논외이니 제외)이나

서양에 비해 꿀리던 시대라면 전략적으로 얹혀서 가자는 의견은 타당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90년대에는 이미

비슷했고 2000년대에는 역전하였으며 지금은 압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케이팝은 외세의 협력이 없어도 그 자체

만으로도 충분히 "독립적인 상품"으로써 전 세계에 어필할 수 있습니다. 다만 돈이 굴러가는 사업이니 만큼 시장

성이 있는 나라들에 진출하기 위해 "로컬라이징"은 하되 간이고 쓸개고 다 빼내주지는 말자는 거죠. 해당 국가에

가서 그나라 언어로 노래를 부르거나 그나라 전용 곡 몇개 정도 써서 팔아먹는건 절대 뭐라고 할 일이 아닌겁니

다. 돈에 눈이 멀어서 아예 간이고 쓸개고 다 빼내주는 기획사가 요새 보이죠. 어디라고 언급은 안하겠습니다만...
     
방가라빠빠 18-09-22 12:29
   
얹혀가자는 건 아닙니다 독립적인 상품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한게 10년 가까이 되가는건 잘 알고 있고요 부가적인 시너지 효과로서 이야기를 한거죠
그런거읍다 18-09-22 11:13
   
첨언해서, 일본 애니 오타쿠들이 케이팝으로 유입이 많이 되긴 하지만 걔네들이 케이팝 팬의 코어층에서 차지하는

지분이 얼마나 될까요? 유툽 리액션 동영상에서 걔네들이 확실히 튀긴 하지만 그 수는 일반인 팬들에 비하면

한 줌도 안되어 보이던데...물론 없는거 보단 낫기야 하겠지만 말입니다.
열혈소년 18-09-22 11:30
   
네. 현지화 전략이 음악만 있는게 아니죠. 외국의 대기업들도 다 현지화 전략으로 성공한 사례가 많습니다.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이나 서적을 외국으로 수출할때도 현지 외국어판으로 만들어서 배포하죠.
     
jjdhfhii 18-09-22 12:06
   
게임이나 서적하고 사람은 다르죠...
운동선수와 가수를 비교하는거면 몰라도...
          
방가라빠빠 18-09-22 12:31
   
근데 오히려 게임이나 서적으로 인기를 끄는거 보다 사람이 가서 활동을 하면 그 나라에 대한 이미지가 엄청나게 좋아지고 그 나라에 대한 호감도가 엄청나게 상승하죠
 2010년~2013년 정도까지 한류 광풍 불었을때 일본내에서 한국인과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엄청나게 상승했죠 일본어로 노래 부르고 앨범 내고 했었지만 그런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해 냈습니다
헤롱이 18-09-22 11:32
   
일본문화를 좋아하다 K-POP을 듣고 넘어왔던 경우는 5~6년전 얘기죠.
지금은 K-POP인지도가 높아지고, 일본문화를 경유해 K-POP을 접한 경우보다 바로 K-POP을 접한 팬들이 더 많아서 역으로 일본문화를 홍보하는 역효과가 일어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봅니다.
그리고 반사이익을 J-POP만 말씀하셨는데 일본문화는 J-POP만 있는게 아닙니다.
스랜트 18-09-22 11:39
   
개인적으로.!! 비즈니스 차원에서 낸 일본어 곡을 KPOP이라고 우기지만 않으면 됨.
돈벌려고 하는 짓이니 다 이해함..

그냥 KPOP가수가 JPOP곡을 냈다.. 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뭐 계속 말도 안되게 100% 일본어곡을 KPOP이라고 우기는지..
이런 곡들이 한국 문화를 알리는데는 거의 영향이 없는거고..
오히려 일본어를 알리는데 더 큰 역할을 하겟지..

일례로,,트와이스의 BDZ은 여러 곳에서 JPOP으로 분류되고 있음

https://itunes.apple.com/us/album/bdz/1423569986

그리고,,비유한 아바에 대해서는

누가 아바음악을 들으면서 스웨덴(혹은 그 문화)을 떠올림?? 아바 음악은 그냥 당시의 영미팝
아바가 스웨덴 가수라는건 말 그대로 그사람들 소개할 때 프로필에만 나오는 얘기임..
그래서 아바음악들은 사람들 중에 지금 스웨던 말들 몇 단어라도 아는 사람이 있음??
아바가 스웨덴팝에 영향을 줬을까?

반대로,
영국 BBC "K팝이 지구촌 한국어 배우기 열풍 이끈다" 라는 기사에서 보듯이
인지도가 있는 kpop 가수가 한국어로 부른 노래는 외국 팬들이 자연스럽게 한국어와 문화를 배우는
수순으로 이어짐..
바꿔서 ..한국어가 들어가야 글로벌하게 히트를 칠수 있다..! 이런 해석도 가능한것임..

일본어 노래가 히트하면 당연히 일본어로 배우려고 하는거고..

방탄 등 여러 kpop가수들의 커버나, 리액션, 커버 등을 가끔 보면 재밌는데.
생각해보면 외국사람들이 한국어를 어눌하지만 열심하 따라하는게 신기하고
뿌듯하거지..
     
방가라빠빠 18-09-22 12:31
   
근데 아바는 메인이 영어였으니 그렇죠 ㅎ
케이팝은 메인이 한국어고요 그런 측면에서는 좀 다른거 같네요
          
일뽕감별사 18-09-22 18:23
   
태세 전환 인지...스랜트 님 글을 잘못 이해 하는지...
님 제목에 따른 주장과 짐 댓글이 모순 되네요

아바가 메인이 영어 인 것은 대세가 영미팝 이라
영어 곡을 발표 한 것이고
대세도 아닌 JPOP곡에 일본어 음반을 내는 것이
한류에 어떤 긍정적인 역할을 할까요??
님이 댓글로 인정한 것처럼 KPOP 메인은 한국어 맞으니
거창하게 일본어 음반과 한류를 엮지 마시고
그냥 비지니스 음반 이라고 하세요
earth1 18-09-22 12:11
   
이 분은 한참 옛날 얘기 하신다.
일본 문화를 통해서 한국 문화 접하는 건 오래 전 얘기입니다. 깨어나세요.
     
방가라빠빠 18-09-22 12:32
   
아직도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방탄 정도를 제외하고는 케이팝이나 한류가 주류문화는 아닙니다
아직까지는 일본문화를 통해서 접하는 경우도 적지는 않다고 할수 있을거 같네요
          
시누의도 18-09-22 15:22
   
아무리 국뽕이라지만 유럽이나 미국에서 방탄이 주류문화라 하기엔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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