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식으로 케이팝의 가생이 자리부터 하나씩 숟가락 얹어가는거죠 알게모르게..그러다가 제이팝이 원래 그런것마냥 포장하겠죠..
당장 방연게만 봐도 일본시장에 대한 환상을 가진 사람도 있고, 일본과 협업한 프로듀스48이 흥행해 오타쿠아이돌이 탄생했으며,일본차트를 이상하리만치 높게 보는 사람도 있죠. 일본의 그런 더러운 수작과 그런 사람들의 호응이 맞물려 케이팝에 상당히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봅니다..
어떤 형식으로든 일본에 엮여봐야 좋을게 없다는 건 진리죠.단기적으로는 좋을지몰라도(기획사들이든, 오타쿠들이든 간에..)
kpop가수의 일본어앨범이 빵뜰지도 모른다는 말은 옛날부터 들었었던것 같습니다만 미국사람들의 경우엔 원어민수준 발음의 노래가 아니거나 영어아니면 좋아하지 않습니다. bts가 원어민급으로 일본어 잘하고 현지인수준으로 그나라의 정서를 표현하며 그게 bts의 음악과 어울리면 빵뜰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해외에서 방탄이 한국어로도 인기가 있는건 스스로 프로듀싱 하기때문이죠. 방탄은 일본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한국어만큼 프로듀싱못하고요. 그래서 미국아미들은 영어로도 음반내지 말라는 겁니다. 스스로 프로듀싱한 가사의 노래를 듣고싶어서요.
jyp가 만든 일본아이돌그룹은 jpop그룹이죠. jkpop이 아니고요. 미국은 이미 기획된 틴팝공장그룹에 지쳤고 맥이 끊겨가고 있는 상황이고 많은 좋은 기획퀄리티의 kpop그룹도 못들어가는데 일본어만의 매력으로 빌보드 씹어먹을수도 있겠죠 아마도 꿈은 꿔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남아와 중화권시장이라면 일본어로 가능성이 있다니
지금까지 kpop가수들이 낸 일본어앨범이 몇개인데 가능성만 있고 아직 때가 아닌겁니까
그 뒤는 반박할 가치가 느껴지지 않습니다만
원어민 수준의 발음과 현지인수준의 정서에 kpop시스템만 입힌다해도 영어권 빌보드는 힘듭니다.
별거 아닌걸 확대하는건 오히려 일본쪽이 심한건 굳이 예를 들지않아도 떠오르는게 많을 겁니다.일단 일본넘들한테 기분 나쁜건 맞고요. 그 빌미를 만들어준 한국 제작사/일뽕넘들한테 기분이 나쁜겁니다. 프듀같은 프로그램을 제작해서 대놓고 일뽕들 자위하게 만든 방송사나, 고질적으로 일본어 앨범내서 팬들 불만이 쌓이는 제작사나 일본어 배우는게 당연시 된 케이팝 그룹이나 다 마찬가지 입니다.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별거 아니라고 하는데 일본이 군함도 유네스코 등록할때 단어하나로 이건 강제아니다라고 했죠.그런 넘들한테 일부 근거 있다는 몇몇 기사나 실드를 보고 정곡을 찔렀다. 잘보고 있네.라고 해야겠습니까? 경계 하자,주의하자라고 해야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