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8-09-23 04:27
[잡담] jpop이 존재함으로서 kpop의 발전속도가 빨라졌다.
 글쓴이 : 도나201
조회 : 3,036  

우선은 kpop의 시초는 뭐니 해도 클론의 대만진출의 성공입니다.
우리나라 가요시장은 대만시장진출에서 시작되었죠.

그당시만 하더라도 거의 jpop의 시장성을 가지고 잇는 것이 바로 대만이였죠. 

대만이 외국문화가 유입되기 쉬웠던 이유가 
자국 대중문화의 몰락이라는 측면과 자신의 정통성에 대한 본토에 대한 저항성까지 겹쳐서 상당히 애매한 인식을 가지고 있었고, 

당시 우리나라 kpop은 서태지 이후 폭발적인 다양성과 시험적인 무대.
그리고 jpop의 표절사건으로 인해서 사실상 jpop의 저항성을 가지고서 
사실상 미국의 유학파들이 정통 랩을 선보이면서 

트렁큰 타이거가 소개되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했읍니다.

그후 다들 아시다시피 현재로 오게 되었읍니다.

30년동안 방송에서 주구장창 아이돌음악만을 틀었고, 
다른 부류의 음악은 거의 사장되다 시피했읍니다.
특히 트로트 통기타 가수들은 거의 방송에서 퇴출된것은 아닌가 할정도로 

문제는 방송에서 토크쇼바람이 불면서 각종 아이돌의 출연을 할수 있는 방송무대가 
많았다라는것이 한요인이기도 햇읍니다.

그렇게 아이돌의 집중적인 투자와 그로인한 프로듀싱능력의 향상이 이뤄졌읍니다.

아마도 다른 국가에서 이렇게 하라고 해도 못합니다.
어느방송국이 근30여년간을 아이돌에 집중하고 토크쇼나 예능에서 아이돌의 무대를 마련해주는 국가는없읍니다.

특히 서태지이후의 음악에서 상당한 대중적인 인기와 부를 갖게 되면서 사실상 대중문화의 사업적인 가능성
도 확인되면서 주변의 발전도 같이 이뤄졌읍니다.

분화를 하고 그에대한 뮤직비디오까지 하면서 영상문화까지 겹치게 되고 it산업의 부흥으로 인해서 
더욱더 퍼져나가기 시작했죠. 

2002년 이후 사실상 모든것이 폭발하기 시작했읍니다.
그후 가장 jpop의 시장은 독과점으로 변화하면서 폐쇄적인 시장을 갖게 됩니다.
특히 중국의 진출은 사실상 역사적인 문제로 인해서 극소수의 인원만을 갖게 된다라는 사실도. 

그후 중국의 사기성기획과.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오면서 현재를 이릅니다.

드라마가 주도로 하다가 슈퍼쥬니어의 인기에 힘입어서 사실상 kpop의 장르를 잡게 됩니다.
이후 원더걸스 소녀시대 등등 2007년 걸그룹전성기를 열면서 
게임 및 드라마로 퍼지던 인터넷상의 한류가 동영상으로 바뀌기 시작합니다.
용량적으로 실시간스트리밍이 이뤄지던 우리나라와는 달리 
다른국가의 인터넷의 속도면에서 사실상 드라마는 조금은 밀리는 경향을 갖게 됩니다.
대신 kpop의 시장성의 확장이 이뤄지고 급속한 확산이 이뤄지면서 
인터넷에선 유튜브가 마련되면서
세계적으로 퍼져나기기시작합니다.

바로 이때 퍼져나기기 시작한 상황에서 jpop에서 악수를 두기 시작한것입니다.
바로 kpop과jpop의 비교동영상을 내기 시작한것이죠. 

이 비교동영상은 사실상 일본의 처참한패배로 끝나고 
자신들은 자랑스레 퍼뜨리기 시작햇읍니다.

그것도 모른체 계속해서 이런 비교동영상을 퍼뜨리지만 결국 처참한 패배를 맞이하게 되면서 
몰락의 수순은 더욱 빠르게 진행되었읍니다.

즉, 비교의 대상이 너무나 후졌기 때문에 의외로 진입이 빨랏다라는 것입니다.

거기다 초상권에대한 일본내의 극심한 규제로 인해서 
인터넷상의 확장성에서 밀리기시작햇읍니다.

결국 미래적인 시장환경의 변화를 맞추지 못하고 눈앞의 이익만을 쫓다가 스스로 무너진 상황입니다.
그나마 현재까지 남아있던 팬덤덕에 그럭저럭 버터왔지만, 
이제는 사실상 재기불능의입장이 되어버린상황에서 
바로 kpop에 붙으려고 한것입니다.

확장속도를 빠르게 한것은 바로 유튜브내의 kpop과 jpop의비교동영상 아주 큰 영향을 끼쳣다고 볼수 잇읍니다.

그들스스로 자국내 상황을 수준도 모르고 깝쳤던 상황이 결국은 전체를 무너지게된 상황입니다.

이 동영상이 다른국가에 퍼지면서 비교조차도 되지 못했던것입니다.

이번 프듀48보면서 . .. 개인평가시 자신들이 해오던 무대가 인정받지 못해서 억울하다라는 이야기를 햇읍니다. 최소 데뷔5년차이상들이 대부분인 상황에서 

그수준조차 몰랐다라는 것이 참 어이가 없을 정도였읍니다.

심지어 다카하시 쥬리가 이채연의 개인평가시에 놀란모습을 보고서 현재수준의 차이를 극명하게 느낀 모습을 보고서 .. 사실 전 어이가 없엇읍니다.

그나마 한류에 대해서 어느정도 파악하고 즐겼다고 생각햇는데. 
실상 와보니 생각외로 수준이 높아서 깜짝 놀랐다라는 것이 한심하게 생각될 정도였읍니다.
다카하시쥬리는 현재 akb의 실질적인 리더 입니다.
뮤지컬까지 하고 그내에서는 어느정도의 실력을 인정받은 재원인데도.. 
충격을 받았다면. 얼마나 우물안의 개구리인지 

다른국가들은 이미 한국의 연습생의 수준이 자신의 데뷔한 가수들중에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나은 상황이라는것 정도는 알고 잇는 상황인데. 

그래서 커버영상을 무진장내는 댄스팀들이 부지기수 엿읍니다.

한마디로 무대영상만을 보고서 무대안무만을 익히고서 나온것으로 알고 잇던 것입니다.
그러니 잘하지 라는 
자신의무대만을 연습하고 나온것으로 착각속에 살고 잇었던것입니다.

가수뒤에서 데뷔못하고 백댄서만을 하던 인원이 춤선생이되고, 
인기끌지 못한 데뷔자들이 소리없이 사라지는 것이 아닌 
가이드가수로 활동하고 있고, 
그게 수십년동안 거르고 거른 상황에서 그리고 계속된 인재의 공급자체를 
완전히 무시하고서 온것입니다.

완전 우물안의 개구리라는 생각을 ...

한마디로 일본은 자신의 상황을 전혀 캐치하지 못한체 
자신들 스스로 무너진것을 이제와서 

우리 바지가랑이 잡고서 어떻게든 살려고 바둥치는꼴이.. 참. 

이미 일본은 한계에 봉착했다고 보는 것이 낫읍니다.
쿨재팬은 침몰하는 선박에 구명조끼 나뉘준다고 배가 침몰하지 않읍니다.


결국 지들 스스로 무너진것을 누구를 탓하고 시기하는지 참. 
아직도 현실을 모른체 살아가는 일본애들을 보고서... 참. 불쌍하기까지 합니다.
다시돌아가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참 ..... 

결국 일본은 소수의 결정권자들의 오판이 어떠한 결과를 낳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jpop의 현실입니다.

현재 우리기획사들은 일본시장의 확장성을 노리고서 이것저것하려고 합니다.
사실상 항복선언이라고 본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떻게 보면 지금이 최적기일지도.. 올림픽때문에 우익지원을 중단할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그러나 jpop에서 보앗듯이 결정권자의 오판이 얼마나 참담한 결과를 가져오는지. 
눈앞의 이익만을 쫓는 결과가 어떤지를 jpop이 확실히 보여줬읍니다.

우리가 점령하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격차를 만드는것이 미래를 위해서 더 좋은 방향으로 나올것으로 생각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시진핑開世 아베朝道 만희 視波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리트리버 18-09-23 05:22
   
읍니다 -> 습니다
영원히같이 18-09-23 05:50
   
습니다 ㅋㅋㅋㅋㅋ
에쎄원 18-09-23 05:54
   
타카하시 쥬리가 정말 몰랐을까요?  전 아니라고 보는데요...  프로듀스1편에 나온 쥬리 행동은 안피디의 큰 줄거리의 하나라고 보여집니다.. 전....
     
열혈소년 18-09-23 12:37
   
쥬리가 원래 K-POP 팬이라는데 그렇게 몰랐을리는 없죠. 가사도 한국어로 외워서 부르는 수준이면 ...
          
허까까 18-09-24 03:05
   
심지어는 여기 참가하기 전에 이전 시즌들 복습까지 했죠. 모를 수가 없음. 다만 실제로 보니까 주눅들어서 그런 것 뿐..
greaf 18-09-23 08:16
   
그쪽 아티스트 계열은 나름 괜찮아요. 모던 재즈 기법 교묘히 잘 섞어서 음악 상당히 세련되게 뽑음. KPop 중에서도 러블리즈는 그쪽 영향을 많이 받았죠. 정확히는 프로듀서인 윤상 선생이 그쪽 영향력 아래. SM도 일본 진출하면서 악곡에 재즈 살짝 섞어쓰는거 배워와서 샤이니를 필두로 해서 쏠쏠히 써먹었을 정도니. 물론 아이돌쪽은 좀 아니다 싶긴 합니다.
Jino 18-09-23 08:25
   
중원을 장악하며 흥망성쇠하던 모든 세력들을 자국의 역사이자 일부라고 뭉뜽그리는 중국을 보자면, 현재 k팝의 일본 몰빵도 결국엔 그들의 파이만 키워주고 흔적없이 사라지는 존재가 되는 길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클론이 대만진출한게 90년대 중반이었나요?
그때부터 20여년이나 쌓아올린 공든탑이 바로 현재의 k팝인데, 지금의 본격적인 '협업' 분위기가 20년후 j팝 재도약의 단초였다고 기록 안되란 보장도 없죠.

그러나 이미 2010년경부턴가요? 동남아를 필두로 k팝 아류팀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이미 k팝의 독보적인 지위는 끝나간다' 는 위기론이 있었지만 실상은 아직 크게 다르지 않은걸 보면 업계가
우리 생각보단 잘 대처해가고 있는듯 합니다.
눈앞의 이익보다 장기적인 플랜이 더 중요하다는건 경영자들이 더 잘알테니 현명하게 갈거라 믿어야죠뭐..
방가라빠빠 18-09-23 08:26
   
30년동안 아이돌에만 집중한다는 건 좀... 1988년 부터를 이야기 하시는건데 1989년에 트로트 김지애의 얄미운 사람이 1위도 했었고 또 1991년인가? 사랑이 뭐길래라는 드라마에서 나온 김국환의 '타타타'가 1위도 했었고요... 발라드 가수도 인기 많았었고요 지금도 박효신이나 나얼 나오면 1위하죠 단지 지금 시점에서 해외까지 인기가 많은게 아이돌 위주라서 그렇지 아이돌에 집중 된건 한 10년? 정도 같네요
컴구조 18-09-23 09:59
   
클론의 대만 진출 성공의 뒤에는 김완선의 대만 진출 성공이 있었습니다. 서태지 이전이죠.
요플레옹 18-09-23 12:12
   
일본 연예계가 쉽게 바뀔까요?  근본적으로 변해야 하는데 거의 불가능
일본정치나 사회를 봐도 변할생각이 없는 애들
열혈소년 18-09-23 12:36
   
사실, 클론의 대만 진출 성공 이전에도 외국으로 나가는 가수들이 없던 것은 아닙니다. 클론보다 먼저 데뷔한 H.O.T도 중화권에서 인기 있었고...
깡패 18-09-23 14:14
   
kpop도 립싱크 위주로 가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 라이브를 포기하지 않았던게 신의 한수라고도 볼 수 있지 않을까여?

걸그룹만 봐도 메인 보컬이 확실한 그룹이 탑클래스로 가는게 거의 100퍼센트 상당히 매력적인 걸그룹들이 있었지만 생각보다 치고 올라가지 못했던게 보컬에서 좀 밀렸던게 아니었나 싶을 정도에여.

소녀시대 태연 씨스타 효린  에이핑크 정은지..exid 도 확실한 보컬 솔지를 영입한 이후에 탑으로 올라섬..
물론 메인보컬 이외에도 실력자들을 많이 보유함 멤버들 전원이 다 복면가왕에 출연할 정도임..
 
 
Total 182,58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2509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4227
182584 [잡담] 뉴진스는 SES+스피드 카피가 맞다 (12) 꽃무릇 22:40 171
182583 [잡담] 빅히트, 민희진 비교는 100만 유튜버가 올리는 영상… 고슴도치1 22:30 191
182582 [걸그룹] ‘전원 일본인 걸그룹’ 유니코드, 더쇼 출격 동도로동 22:26 220
182581 [MV] 드림캐쳐 유현 다미 - Love me or Leave Me (원곡: 데이식… (1) 디토 22:24 54
182580 [걸그룹] 뉴진스 싱가포르 브이로그 | NewJeans 디토 22:21 98
182579 [걸그룹] 민희진없는 뉴진스와 뉴진스없는 민희진 (2) 거구리 22:20 187
182578 [걸그룹] 아일릿 런던 브이로그 | ILLIT 디토 22:14 69
182577 [잡담] 참고로 보는 2023년 하이브 레이블 수익 top 7 뒹굴맨 22:08 137
182576 [잡담] 아! 회사가 내 스타일 따라했어! 빡치니까 회사 주… (1) 고슴도치1 22:08 154
182575 [잡담] 어제 하이브건으로 입 졸라 털던 둘 있었는데 어디… (1) PowerSwing 21:19 333
182574 [잡담] 실패하면 삼프티! 성공하면 제와제 아닙니까! (2) 고슴도치1 21:17 318
182573 [걸그룹] [XG TAPE #4] BIG MAD (HARVEY) NiziU 21:03 57
182572 [걸그룹] [DAYOFF] LE SSERAFIM's DAY OFF Season 4 in JAPAN EP.0 NiziU 20:35 94
182571 [잡담] 아일릿이 뉴진스를 배꼈다고? (57) 범내려온다 19:54 763
182570 [잡담] 민희진은 그냥 직원 일뿐인데 ㅋ (4) 꽃무릇 19:37 688
182569 [잡담] 민대표는 끝났네.. (10) 혁련소 19:16 1115
182568 [걸그룹] [Light Jeans] NewJeans in Singapore with Nike NiziU 19:04 137
182567 [기타] 민희진은 왜 하이브에 반기를 들었나…시작은 ‘… (1) 식후산책 19:00 570
182566 [정보] "회사 탈취" 메일로 민희진 직격 "피프티 선례..내… NiziU 18:56 546
182565 [정보] "뉴진스 베꼈다" 민희진에…'이 문건' 들이… NiziU 18:52 386
182564 [방송] 복면가왕..여자 국카스텐 소리 듣는 '희노애락… 코리아 18:46 176
182563 [걸그룹] 아일릿이라는 걸그룹 어떤편인가요? (9) 콜리 18:41 423
182562 [잡담] 민희진의 독립질과 아일릿은 무관. NiziU 18:39 197
182561 [보이그룹] 관상 좀 볼 줄 안다는 아이돌 .jpg 낫유워 18:17 313
182560 [방송] 뭣이 중헌디 김환희 아무도 예상 못 했을 근황 컨트롤C 17:25 34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