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일찍 선진국이 되었고 해서 그런측면이 크죠 트럼프 집권후 좀 분위기가 바뀌긴 했어도 지금까지 미국의 1순위 우방중 하나였죠
미국에서도 친일파들이 많아요 일본에서 유학을 하고 일본에 경제적 지원을 받는 아시아 전문가들도 꽤 있고요
60년대에 이미 올림픽 개최를 했었고 80년대 말에는 미국경제의 거의 턱밑까지 따라왔었습니다 저 인구에 1인당 국민소득도 1위 한국에 비해서는 30배 이상의 경제규모, 세계 50대 기업중 40개 가까이가 일본기업, 세계 10대 기업중에 8개가 일본기업 세계 1위 기업이 일본 기업이였죠..
그리고 지금도 예전만 못해도 세계 경제3위인 나라가 일본이고요...
그 금전적인 부분을 바탕으로 로비도 많이했고 국가 위상 자체가 높긴 합니다 사실 20년 30년전 생각하면 우리나라가 이정도로 일본을 따라잡고 성장한게 정말 격세지감을 느낄정도죠
맞습니다.
일본은 국제 단체나 전문가 집단에 많은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들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자료도 활발히 제공하고 있고요.
한마디로 그들을 완전히 사로잡았다고 할 수 있지요.
'요코이야기'등이 얼마전까지만해도 사실인 것으로 받아들진것을 보더라도 일본의 로비는 국가적 사업입니다.
국제 관계에서 우리는 이제 '일본과 우리가 대등하다' 생각하지만 현실은 아직 멀었습니다.
"거짓말도 1만번 되풀이해서 말하면 진실이 된다." 일본에 전략입니다.
80년대 부터 일본에서 만화나 게임 수출에 따른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유럽쪽 보면 어릴때 TV에 만화 틀어주는데 일본만화가 70프로 이상 이라는거 같더라구여
비정상 회담에도 나왔지만 프랑스인이랑 폴란드인등 드래곤볼 어릴때 다 보고 자란다고 하자나요.
미국도 마찬가지고 게임도 영향이 큰데, 게임이나 만화에서 일본을 미화 시키는게 마나서 그 영향도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