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카라가 일본에서 활약할 무렵부터 일본에서 AKB가 인기를 크게 얻기 시작한 시점이라
뮤직스테이션 같은 일본 음방이나 그런데 보면 같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존재는 알고 있었고 대충
수준이 떨어지는 건 알고 있고 크게 관심은 없었는데
이번에 프듀48로 미야자키 미호가 원픽이였고 하여튼 멤버수도 많아서 인간관계에서 야기되는 떡밥들도
많고 해서 이래 저래 영상도 보고 해서 다른 멤버들도 좀 호감이 가고 그렇게 되긴 했는데
그래서 AKB48이나 나코와 사쿠라가 있는 HKT48, 시로마 미루 무라세 사에가 있는 NMB48 등의
무대를 보면 가끔 좋은곡도 있긴 한데
안무도 너무 유치하고 수준이 떨어지네요..
그냥 아는 얼굴 나오니까 반갑긴 한데 우리나라 아이돌 처럼 와 잘한다 멋있다 그런 느낌은 전혀 없네요
또 떼창도 픽미나 내꺼야 같은건 뭐랄까 그래도 고음파트도 있고 해서 수준이 낮게는 안느껴지고
듣기도 좋은데 얘들은 같은 떼창이라도 수준이 영...
얘들 나오는 예능은 재밌는게 꽤 많은데 무대는 정말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이걸스같은 나름 수준있다는 애들도 AKB보단 훨씬 낫지만 실력도 그렇고..
근데 뭔가 촌스럽고 올드해요.. 패션 안무등등 전반적으로 ..
이런거 보면 이젠 제이팝이 케이팝을 따라오긴 힘들꺼 같습니다 ... 이래저래 너무 넘사벽으로 차이가 나네요
너무 수준차이가 나서 ..
그리고 뭔가 제이팝에는 흥이 없습게 많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