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우익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일본에서는 오히려 재일이라고 비판받고
정치성이 없다고 욕먹는 사람임
사실 우익이면 혐한은 기본인데
AKB팬들은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많아서 기본적으로 우익성향이 좀 있고 (우리나라 중장년층 노년층이 보수 지지자들이 많은거 처럼) 혐한도 일부 있는데도
미야자키 미호 같은 10년 전부터 한국 좋다고 노골적으로 말하는 멤버에 대해 아무런 조취를 하지 않은것도 그렇고
예전에 아키모토 야스시와 제일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던 이타노 토모미란 멤버도 트윗에 한글을 많이 썼음
또 한국 좋다는 AKB멤버들이 이래저래 꽤 많았음 근데도 아무런 제재가 없었음
2014년에는 '케이팝이 메이져리그라면 제이팝은 고시엔(고교야구)'라는 발언도 해서 우익들한테 까임
초창기 센터였던 마에다 아츠코도 카라 멤버들이랑 친했고 사진도 올린적이 있고 (언론에도 나옴)
또 재일한국인으로 알려진 미소라 히바리의 곡을 써줘서 명작사가의 반열에 오름
그리고 SDN48이라는 AKB성인 버전 그룹에는 한국인 멤버도 있었고 한국어 가사가 포함된 노래도 있음
(2010년대 초)
재일 한국인인걸 공개적으로 밝힌 와다 아키코의 최근 행사에 AKB가 참여하기로 결정된 점도 그렇고
이병헌의 앨범제작 공연기획에도 참여하기도 함
또 AKB성공 자체가 2010년에 카라 소녀시대의 일본흥행으로 반사이익을 얻은 측면도 강함
(카라 소녀시대 이전에는 일본 여 아이돌 시장 자체가 불황이였음.)
또 2010년인가? 그때 이미 마마 출연도 했음 AKB가 ..
아베랑 사진찍었고 우익 유치원 교가 가사를 줬다고는 하지만 가사내용은 우익적인 내용이 아님
단순 일본 찬양 우익적인 발언도 한일이 없음
그리고 한때 일본 연예계의 70%가 한국계란 이야기가 있을정도라 30년 넘는 업계 종사자로서 주변
인물들이 재일이 많을수 밖에 없음
전설적인 일본 연예인들 상당수가 재일인데 그걸 모를리가 없고
한국에 대해 호감과 동경심을 품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봄
이번 54번째 선발도 기존 팬들의 반발도 상당할 수 있는데
사실 일본내에 인기를 상당부분 무시하고 프듀48 최종까지간 멤버들을 대거 포진
(미야자키 미호는 2년만에 선발,다케우치 미유는 무려6년만에... 그리고 프듀 버프로 히토미 미우는 첫선발
거기에 마츠이 쥬리나는 가위 바위 보 제외 2008년 이후 첫 싱글 선발 불참!!-이것도 사건임..)
한국을 이래 저래 중요시 하는거 같음
그런 와중에 케이팝이 부흥하고 비지니스적인 측면도 크지만 어쨌든 기본적으로 한국에 대한 애정이 있다고 생각됨 물론 비지니스 측면도 강하겠지만 케이팝에 대한 어떤 동경심 같은것도 있다고 보여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어쨌든 야스시는 한국에 대한 애정이 있다고 보여짐
물론 그 사람 마음속에 들어간것도 아니고 직접 말한것도 아니지만 그런거 같네요 아닐수도 있겠고요 ㅎ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도 많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