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를 해서 양 쪽 팬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방탄소년단이 춤은 몰라도 음악성은 빅뱅을 따라갈 수는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관심을 갖고 자세히 들어보니 상당하더군요.

봄날, 디엔에이, 페이크러브, 마이크드롭,아이돌...
요즘 방탄소년단 노래밖에 안듣습니다 ㅎㅎ

Sabe me, Butterfly 두곡 들어보세요. 곡 정말 좋음..

마이크드랍 명곡이죠. 하지만 문제는 이곡이 마지막 명곡이라는 것. DNA, 페이크러브 등등 심심합니다. 빨리 마이크드랍 수준의 명곡이 하나 더 발표되었으면 합니다.

저만 그리 느끼는게 아니네요.이곡이 가장 좋고 그나마 들을만한게 요즘 나온 idol과 dna정도...나머지는 사실 일반 kpop 양산형 아이돌 노래같아서...끌리진않네요.

제대로 다 들어보신거 맞나? 그럼 절대 이런 소리 못하실듯 한데ㅋㅋ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도 타이틀곡이지만 수록곡이 진짜 진국임ㅋㅋ 수록곡 들어보셨다면 절대 그런 소리 못하실듯ㅋㅋ

저는 오히려 마이크 드랍같은 스타일은 별로고 DNA가 제일 낫네요 ㅎ

난 마이크드랍이 제일 맘에 안드는데.

전 이거랑 dna

귀는 다들 비슷한듯..

나머지도 다 좋음
개인적으로 이번 곡들 중에
에피파니 가 젤 좋음

마이크드랍이면  굉장히 최신인데..그리고 그 이후부터 나온곡들중에 명곡이 얼마나 많은데요ㅡㅡㅋ 전 10곡이상 댈수 있음..

글쓴이님이 언급한 빅뱅이나 방탄 둘다 자작 능력이 있는 그룹이고 역활이 세분화 되있습니다. 초짜에다가 거기에 전문성과 팀웍도 검증안된 애들한테 처음부터 저런걸 논하는게 김칫국 드링킹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마이크드랍이 취향이시라면 뱁새도 추천드려요 첨엔 춤이 재밌어서 즐겨보았는데 가사를 보고 헐 이런가사였어? 생각했었습니다.

노래로 따진다면 빅뱅이 명곡이 참많죠. 무비도 스토리 재미난것도 많고 스타일은 제취향이 아닌지라 방탄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전 방탄 노래중에 not today가 제 취향인듯..

저도.. Not Today 딱 듣고.. 이거 뭐야.. 했으니까요.. 제 엠피에 방탄노래는 Not Today, 봄날, 전못진, Epiphany 이렇게 넣구서 출근길 퇴근길을 함께합니다...

외국팬들은 DNA를 가장 좋아하던데 저도 DNA 가장 좋아함

아이즈원도 이정도 급-> 이면 세계적 걸그룹 수준이 되는건데 그것 까지는 욕심이지요~~ㅋ
그래도 비슷하게는 만들지 않을까 기대~~ㅋㅋ

모든 댓글에서 느끼는 점.절대 앨범 구매 안하셨다에 한표.
유툽에 전수록 곡 다 나와요.시간 나실때 찾아보셨음 하네요.아재들 감성에 맞는 노래 최소 세곡 이상은 있을듯.
추천곡:answer love myself 
둘셋  낙원      so what        best of me 
전하지 못한 진심    butterfly  유포리아  magicshop
Young forever      i'm fine      save me  등등
더 많은 곡들도 다 들어보셨음 하는대 간단하게 이렇게만 올려봐요.

전 DNA가 별로
방탄 노래중에서는 불타오르네 쩔어 마이크드롭 아이돌 이런류가 제 취향

방탄이 이미 빅뱅을 넘사벽으로 넘어섬...

방탄이 아직 빅뱅을 넘지 못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투어 라이브 관중 동원력.

2014년도였나..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빅뱅의 월드투어 관중이 150만이었습니다.
(중국, 동남아, 일본, 북미, 남미, 유럽)

이번 방탄 월드투어에 동원되는 관객이 80만인가 하죠.

최 전성기때의 빅뱅은 참 대단했습니다.

빅뱅 메이드 투어 말씀 하시는군요.kpop 그룹으론 최초의 기록들을 냈었죠.2015년 4월부터 2016년 3월 까지 거의 1년을 해투에 올인했어구요.당시 북미 7회 오세아니아주 3회 한국 5회 동남아8회 마카오 대만 홍콩 중국등 중화권 25회 일본 18회 공연 이었습니다.bts와 다른점  이었다면 일본내 공연에서 91만석을 채웠으며 중화권에서 30만석 동남아에서 8만5천을 채웠는대 중화권 공연 및 아시아권 공연에서 80%를 충당한대 비해 bts는 절반을 북미와 유럽에서 채운 차이점과 공연 기간의 차이라고 볼수 있습니다.방탄 공연의 절반도 일본 공연의 관객이지만 빅뱅또한 일본에서 성과를 이루죠.방탄이 공연기간을 늘일지는 모르지만 일본외 아시아권 공연을 추가한다면 그 수치는 빅뱅 made공연 이상이 될거라 예상됩니다.당시는 중국내 공연이 가능했던 시기와도 맞물려서 더 큰 흥행 요인이 되었던 거고요.저도 한때 빅뱅의 팬이라 세부적인 기록들을 알고 있었는대 수치상으로만 따지면 빅뱅이 넘사지만 깊이 들어가면 방탄이 이룬 성과에 더 비중을 두고싶네요.

최대한 두 그룹을 비교분석을 안하고 싶은대 기본 사실에 근거해 적어봤어요 방탄 해투 일정은 쉽게 찾아볼수 있으니 안 적었습니다.

동방신기는 지난해 일본 공연에서만 100만을 찍었 습니다.참조

원래 빙뱅 음악이 그렇게 대단했었기는 했나요???

다들 그걸 전재로 깔고 이야기 하시는 듯 하네요...

충분히 대단했죠

저도 하도 방탄 방탄 거려서 유튜브 검색 하다가 우연히 쩔어를 처음 봤습니다.
진짜 쩔더군요.
그 이후로 유튜브에서 방탄 검색 하는게 생활화 되었네요.
참고로, 전 40대 남자 아저씨 입니다.

쩔어, 마이크드랍, 낫투데이
이 세 곡이 가장 방탄의 정체성과 맞고,
다른 케이팝 보이그룹과의 차이점을 만드는 노래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전 빅뱅을.. 아주 굉장히 싫어합니다.. 이유.. 음악을 싫어해서가 아니라.. 흔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아이돌이라는 애들이 해선 안될 전례를 남겨놓았거든요... 한류 콘서트에서 일본어 노래를 부른것.. 그 이후로 암묵적으로 행해져오던 한국방송사나 민간단체가 주체가되어 해외에서 열리던 콘서트에서 한국어 노래만 부르던 규칙아닌 규칙이 깨져버렸고.. 그 이후로 아시다시피, FT아일랜드, 씨엔블루 같은 애들이 한국방송사가 주체가된 해외 콘서트, 시상식에서 일본어노래를 아무렇지 않게 불러버렸습니다.

벌써 그게 10년전 일인데.. 그 이후.. 뭐 빅뱅 노래는 듣지도 않을 뿐더러.. 아예 관심을 끊어버렸습죠.. 이젠 뭐 다시 나오던가 말던가..

저도 빅뱅이 해온 여러가지때문에 싫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