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와테이(한국명 정동화--재일3세)가 속한 그룹인 deee-lite란 그룹이 90년에 발표한 노래입니다.uk차트 1위를 하고 빌보드 차트4위까지 오릅니다.
한국에서 뉴스까지 때려줄 정도로 이슈였었는데..
일본 인터뷰에서는 "나는 한국인의 피가 흐르지만 일본인이다"라고 했다가 한국에서 앨범발표할때 "나는 한국인이다"라고 횡설수설하면서 욕많이 먹었었죠.(사실 이친구 입장에서는 지극히 당연한 발언이었음)
재일교포3세면 거의 한국어도 못하는 사람들도 많고...국적이 어딘지도 잘 모르겠지만 당시의 뉴스들은 한국인으로 보도를 했었음;;노태우 군부정권의 암울하던 시절이라 그 때는 한국 피 조금만 섞여도 난리 법썩을 떨던 시절이죠.어떻게든 엮어서 애국심을 고취하는데 이용하려 했죠.
밴드 자체는 너바나급으로 전설적인 밴드입니다.당시 언더에 있던 하우스 뮤직이 이 밴드의 이 노래로 인해서 널리 퍼졌으니까요.요즘에야 너도나도 하우스한다고 하지만 그당시에만 해도 상당히 마이너한 음악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