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9-28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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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어서와 한국' 터키 엘리트 알파고 "한국 언어와 역사에 매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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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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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터키 엘리트 알파고가 한국의 언어와 역사에 매료돼 한국에 정착하게 됐다고 밝혔다. 27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선 터키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터키 엘리트인 알파고 시나가 출연해 자신의 친구들을 소개했다. 알파고는 현재 외신 기자일을 하고 있으며 14년째 한국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에 오게 된 이유에 대해 과학도로 한국의 대학교로 유학을 오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국에서 공부하다보니 한국의 언어에 매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알파고는 “한국역사를 공부하다보니 근현대사 공부가 재미있더라”라며 결국 계획을 틀어 삶의 터전으로 한국에 정착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선 IT사업가, 의사,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알파고의 친구들이 한국을 방문한 모습이 방송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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