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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28 10:50
[걸그룹] 48은 워너원이나 아이오아이 보다 흥행 안좋은듯..
 글쓴이 : 파롸다이스
조회 : 2,158  

아이오아이는 프로그램 끝나자마자 티비 광고 여기저기에서 안나오는데 없었죠. 섭외도 힘들고..

주제곡 픽미 픽미 픽미업~~ 이노래로만 휩쓸고 다녔었는데.. 워너원의 인기는 생략~

 프48은 끝난지 한달이 다되가는데 변변한 광고하나 오락프로에도 안나오고.. 가끔 유튜브나 브이앱에서만 한번씩 얼굴 비추는게 다네요.. 제가 티비를 잘 안보긴 하지만.. 일본에서 48인기가 엄청났다고 했다는 소리 들려도 일본프로에도 안나오고.. 데뷔해도 별거 없을지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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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18-09-28 10:58
   
한일 합작을 하는게 아니였죠.

한연생만으로도 충분히 퀄리티가 나오는데, akb 때문에 아까운 맴버들 다 탈락...
아라미스 18-09-28 10:58
   
여기선 난리쳐도 그때보다 멤버들 각각 인지도는 떨어짐..
퐝쌥쌥 18-09-28 11:04
   
한연생 비쥬얼이 워낙 좋고 사쿠라 나코가 일본에서 탑급이라... 타이틀만 잘 뽑아내고 푸쉬해주면 어쩌면 한국보다 일본에서 터질 가능성도 있다고 봄...  이정도 와꾸에 스토리도 만들어졌고 v앱보면 팬덤 화력도 기대해 볼만함.. 그래서 첫 타이틀 곡이 정말 중요함.... 야키모토가 일연생 아이즈원 전업 선언한게 한국에 주겠다는게 아니고 일본시장을 보고 제대로 만들어보란 의미같음... ㄷㄷ
모나미펜 18-09-28 11:06
   
아이즈원을 옹호할 생각도, 깔 생각도 없지만
아이즈원이 흥행 할지 안할지는 더 지켜보고 싶네요.
어쨌든 흥미로운 실험이니까....

주제곡만으로 따지면 전작들에 비해
많이 부진한게 맞는 것 같네요.
픽미픽미랑 나야나는 정말 많이 들렸는데
내꺼야는 거의 못들음

지난주였나 지지난주였나...
KBS 2 생생정보에서 롤린롤린 한번 들어봄
광파리 18-09-28 11:09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고 끝나자마자 바로 데뷔했어야 하는게 아닌지 ??  뭘 자꾸 꾸물딱 되는건지 ...
     
환승역 18-09-28 11:17
   
멤버들 실력을 생각했을 때 바로 데뷔했다면 유례 없는 수준의 대참사가 일어났을 듯 합니다.
     
꿈의나그네 18-09-28 11:20
   
48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실력과 퀄리티가 좋았던 IOI도 초반에 고전을 했는데
바로 데뷔 하기에는 실력이 너무 떨어지죠...
어설프게 프듀 경연수준으로 나왔다간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실력없음~ 으로 낙인찍혀서 폭망할수도...
          
허까까 18-09-28 13:51
   
아이오아이는 받은 곡이 망이었죠. 그 망곡들을 받고도 초동 5만을 팔아치웠던 그룹인데..(첫앨범이 2만 5천이었나?) 나중에 너무너무너무로 드디어 이름값에 걸맞는 활약을 하나 싶었는데 결국 해체했고..

생각할 수록 아쉽습니다. 매니지먼트를 다른 회사에 맡겼다면, 아니 존속 기간만 좀 더 길었다면 진짜 빵 터졌을 것 같은데. 물론 이제와서 이런말해봐야 망상일 뿐이지만요.
환승역 18-09-28 11:16
   
일단 워너원은 팬덤 규모부터 비교가 불가하니 논외.

아이오아이는 화제성이 상당하긴 했는데 당시엔 방송 3사가 엠넷 출신에 대해 우호적이지도 않았고 무엇보다 정식 데뷔 전부터 소속사들끼리 알력싸움이 상당했었죠. 반면에 아이즈원의 경우 아이오아이와 워너원이 기반을 다져놔서 방송 3사에서도 부를 것 같은데다가 AKB 측에서 아이즈원 활동에 전념하는 걸로 선수를 쳐놔서 각 소속사들이 단독행동을 하기 어려운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아직 정식 데뷔도 안했는데 흥행에 대해 평가하는 건 시기상조라고 보는 입장이긴 하지만 그래도 무대 외적인 불안 요소들을 제거했으니 남은 건 데뷔곡을 얼마나 잘 뽑아내는가와 정식 무대 전까지 구멍인 멤버들의 실력을 얼마나 올려놓을 수 있느냐가 관건이겠네요.
     
SpringDay2 18-09-28 11:30
   
1.아이오아이 워너원이 다져놓은 기반의 덕을 기대해야 할정도면 그 그룹은 안하니만 못합니다(프듀 이미지만 떨어지게됨) 그들 스스로 적어도 아오아 워너원급의 초반화제성은 만들었어야죠.

2. 데뷔전에 흥행에 대해 평가하는건 시기상조이긴 하지만..만약 경연곡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다를건 없을 겁니다.

3.애초에 구멍인 멤버를 뽑아놓고는 실력을 얼마나 올려놓을수있을지 고민하는거부터가 망작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애초에 그런 애들은 뽑질 말아야죠..그것도 한명정도면 어떻게든 멤버들이 고생하면서 커버하겠지만.. n명이라는건..

3.밑에도 적었지만 데뷔곡 잘 뽑아도 소화하는 건 아티스트입니다..초반에 암넷의 돈발로 화제성은 있을꺼고 노래는 들릴지 모르지만 딱 거기까지일 겁니다.
겨우리 18-09-28 11:18
   
2년 6개월인데 서두를 필요 없음...
제대로 준비해서 시작하는 것이...
두 구멍을(혹은 세 구멍) 제대로 메우려면 충분한 시간이 필요함....
오버케스트 18-09-28 11:22
   
노래만 좋으면 가능성은 충분히 있으리라 봅니다만 아학 프로미스9도 그렇고 쉬운건 아니죠
아학전에 모모랜드를 찾아서에 모모랜드도 엊그제 2억5천만뷰 돌파한 뿜뿜 아니었다면 지금도
여전히 고전 하겠죠 오디션만 4~50번 떨어 졌다는 주이가 뿜뿜전에 먼저 선방하긴 했습니다만..
그러니 아이즈원도 일단 곡을 듣고 순위등 추이를 봐야 가늠 할 수 있을걸로..
SpringDay2 18-09-28 11:22
   
첫곡이 중요하다지만..

보통 작곡 작사가들은 흥행이 될만한 그룹에도 곡을 주지만..진짜 유명한 탑급 작곡가들은 굳이 그런데 연연하지 않고 그 그룹이 자신의 노래를 얼마나 잘 소화할 수 있을지 판단해 곡을 줍니다.즉 곡도 잘받으려면 그럴만한 실력이 되야합니다

실력이 부족한데 좋은 곡을 받길 바란다는건 애초에 살찐 돼지에게 무조건 더 빨리 뛸수없냐고 제촉하는것과 같습니다..물론 암넷이 돈을 쏟아부어 작곡가를 돈으로 매수하면 가능하겠죠..그런데 곡을 받아와도 안녕하세요 인사조차 발음이 어설픈 멤버 3이나 있고 실력도 없다면 아무리 좋아도 제대로 소화할 수 있을리가 없습니다

물른 이래저래 다 필요없고 원더걸스 텔미나 크레용팝, 모모랜드처럼 기계음으로 떡칠한 노래로 운이 좋거나 컨셉이 괜찮으면 잘될수도 있습니다만..그런 그룹이 2년반이나 갈 수 있을리가 없습니다..
     
퐝쌥쌥 18-09-28 11:29
   
아직 시작도 안한 애들한테 왜 자꾸 실력 드립을 치는지... 아이돌들 컴백 기간이 얼마나 긴지를 생각해 보시길... 얘네들은 연습생 신분이지만 아직 실전 경험 전무한 애들이 대부분이고 이제 데뷔곡 받고 한달 남짓 연습해서 내보내는 신상에 불과함... 쓸데없이 과한 잣대를 대시는듯...
          
SpringDay2 18-09-28 11:35
   
1.시작도 안했으니 지금 아니면 실력을 올릴 시간도 없습니다.시작하면 뭐 대단히 실력을 올릴 수 있을거같지만..오히려 연습할 시간은 연습생때가 훨씬 많습니다.

2. 실전경험이 전무하지도 않지만 이제 프로가수가 된 양반들이 실전경험이 없다는 걸 핑계삼을 생각을 해선 안됩니다. 그걸 보는 대중입장에서 형편없는 그룹을 보지않겠다는 건 쓸데없이 과한잣대라기 보단 지극히 상식적인 잣대입니다. 물른 그런건 아무래도 좋은 씹덕들은 비쥬얼만 역변하지않으면 응원하겠죠..
               
퐝쌥쌥 18-09-28 11:40
   
두고보세요.. 걸그룹 정도 역량정도는 기획사 연습생들 수준정도면 충분히 뽑아내고도 남을테니...  형편없는 걸그룹을 만들어낼 정도로 한국 시스템이 그렇게 허접하진 않습니다...색안경 끼고 지켜보지 마시고 팬이면 응원하면 됩니다..
                    
SpringDay2 18-09-28 11:45
   
팬이 아니라 응원은 못하겠지만..지켜보긴 하겠습니다
두유노킴치 18-09-28 11:27
   
데뷔곡에 따라 흥이냐 망이냐 결정될텐데 장고 끝에 악수 둔다고 아니면 결정과정에서 이상한 정치논리가 개입돼서

예를 들면 개망곡이라도 누가 작곡 작사 했으니 데뷔곡으로 밀자 이런 개병슨 같은 일이 안벌어지길 바람
Irene 18-09-28 11:28
   
아이오아이와 비교해 화제성은 조금
떨어진다지만 공중파 견제나 소속사들
발목잡기는 없으니 환경은 훨씬 우호적이죠..
아이오아이는 너무 빨리 해체했고
소속사들이 황금알 낳는 거위 배를
서로 못째서 난리였으니까요..
아이즈원정도면 데뷔곡만 괜찮게 뽑으면
대박날 기반은 충분합니다.
코리아 18-09-28 11:28
   
방탄 데뷔시 한국이야 석권한다치고 세계적 그룹이 될 줄 알았던 사람 1인 이라도 있었을까?
그래서 인생은 재밌는 것임~~~
두유노킴치 18-09-28 11:33
   
IOI는 활동기간이 너무 짧았고 처음이라 겸업하면 망하는 구나 하는 경험도 없었고 또 각 소속사들 욕심까지 더해

져서 그냥 전임하는게 훨씬 시너지 쩔었는데 그걸 못참고 황금알 낳는 거위 배를 가른 꼴 팬들은 완전체로서의 IOI

를 좋아한거지 뿔뿔이 흩어지니까 죽도 밥도 아니었던거
수호랑 18-09-28 11:38
   
일단 화제성에서 아이오아이랑 아이즈원은 비교가 안되죠
화제성만 봐도 아이오아이가 1000만 영화 수준이었다면 아이즈원은 300~400만 영화정도의 체감?
따라서 여기서 벌써 차이가 벌어지고요
그리고 아이즈원은 아이오아이와 달리 바로 데뷔하기도 힘든 여건이라..
프로듀스 101 종료후 열흘에 만에 숙소입성하고 사실상 이때부터 바로 활동에 들어간 아이오아이와 달리 아이즈원은 그렇게 빨리 활동에 들어갈수 있는 여건이 못되죠
따라서 본격적인 활동도 그만큼 늦어질수 밖에 없음
신비루 18-09-28 11:51
   
해외에서는 잘 모르겠으나
일본에선 히트할거라 봐요.
골드에그 18-09-28 11:52
   
여기 글보고 밑에 쪽에 링크 된 사쿠라 포털기사 들어가보니 뎃글 100여개 좋아요 500개도 안되는데,공식카페 수만명이어서 거물급 신입 드립치는분 많던데, 그 팬덤으로 포털기사 저 화력은 실제적으로 대중들에겐 인식없다 정도임... 김칫국 너무 드링킹하지 마세요.. 화제성도 한계가 있습니다. 조용히 데뷔나 기다리세요..중립 입장에서 보면 아이즈원 싫어질만큼 심해보입니다.
매그릭 18-09-28 12:20
   
그래도 이번 시즌은 방송은 이전시즌보다 흥하지는 못했는데 데뷔조가 괜찮아서 그런지 브이앱등으로 제법 유입이 되고 있는것 같아서 기대가 조금되네요. 무엇보다 데뷔전임에도 v앱 꾸준히 해줘서 팬들은 좋은것같음 ㅎㅎ
허까까 18-09-28 13:39
   
오히려 비슷한 시기 팬덤 모이는 건 아이오아이보다 쎄보이는데요. 같은 시기 팬카페 회원 수, 브이앱 좋아요/조회수(앙순이들은 거의 하지도 않았지만) 비교하면 넘사입니다. 이젠 아예 브이앱으로 실시간 검색까지 먹고 있고요. 같은 프로 본 거 맞나요?
허까까 18-09-28 13:42
   
그리고 대중성이니 뭐니 하는데 어차피 아이돌은 코어싸움입니다. 변수는 어떤 곡을 받느냐, 얘들이 그 곡들을 소화하느냐이죠.
친구네집 18-09-28 13:50
   
그래서 일본쪽 화제성을 가져 오려고 AKB랑 콜라보 한거죠~ 

우리쪽에선 화제성이 부족해도 일본쪽은 우리 쪽보다 화제성이 높을 테니~

브이웹 시청 국가를 봐도... 글로벌하더군요. 단연 일본쪽은 장난 아니고
하바나 18-09-28 14:01
   
모르죠 ㅎ 일본시장을 안갈리도 없고
갔을때 카라처럼 돈쓸어담을수도
스캐빈저 18-09-28 14:58
   
솔직히 식스틴 끝날때까지 그런 방송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어요.
물론 제왑이니까 중소기획사보다야 시작점이 좀 더 앞서긴 했지만, 결국은 노래와 안무가 좋아서 팀이 뜬거죠.
(물론 그 곡들을 잘 소화한 멤버들의 공도 크구요. / 시작점으로 본다면 아이즈원 멤버들이 트와이스에 비해 매력이 떨어져 보이진 않네요. 실력이야 트와이스가 좀 낫겠지만..)
데뷔곡이 드림걸스고 후속곡이 와따맨이면 트와이스 할애비가 와도 못뜹니다.
차라리 아이오아이 데뷔곡이 슈가맨에서 리메이크 했던 엉덩이였음 대박 쳤을지도..

결국은 데뷔곡 퀄리티와 포인트안무에 사활을 걸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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