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가 훨씬 폭발적이긴 했죠..

이미 트와이스가 정상자리 였었던때인데요?
소미가 그래서 버프를 받았던거고요

그당시 길거리, 방송에서 아이오아이(+ 프로듀스101) 노래가 계속 나옴.

지금 방송, 길거리에서 아이즈원(+ 프로듀스 48) 노래 전혀 안나옴.

덤으로... 그당시 아이오아이가 트와이스보다 더 잘나갔습니다.

트와이스 보다 더 잘나간건 개오바

음원성적 앨범판매 모두 개떡실신 차이인데

데뷔전 아이오아이 팬덤이 트와이스
잡는다 떠들 정도긴 했습니다.
아이오아이 데뷔 직전에 트와이스
최대 히트곡 치얼업이 터지고
아이오아이는 데뷔곡을 망곡으로
뽑은데다가 데뷔하자마자 소속사들이
겸임 문제로 발목잡는 바람에 팬들이
많이 빠져나가면서 기세가 꺾여
버려서 트와이스에게 밀렸지만요..

치얼업은그전이고 tt  때 아오아 나왔습니다
당시 트와이스는 이미 정상자리 닦던시기에요

치얼업 발매일 2016년4월25일이고
아이오아이 데뷔일 2016년5월4일입니다

트와이스 바로 아래였지만..다른 중소 걸그룹들은 다 씹어멉고 다녔습니다..

트와이스보다 잘 나갔다는 건 오버고요. 다만 아이린님 말씀처럼 트와이스 잡네 어쩌네 말은 계속 나왔었죠. 실제로 트와이스 제외하면 아이오아이가 꿀릴 그룹은 전혀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트와이스보다 잘나간 순간은 1초도 없죠 아마.

시즌1은 첫 시도라 화제성이 좋았지만 공중파의 견제로 제한된 활동과 함께 1년밖에 활동을 못함에도 겸임 논란과 함께 팬덤확보가 어려움이 있었다면,
시즌3은 화제성이 시즌1에 비하면 적었지만 일본시장 확보와 공중파 견제가 어느정도는 풀릴 걸로 예상되고 무엇보다 겸임 논란없이 2년반의 활동이 보장되어 팬덤 확보가 유리해 보임~

아이오아이는 우선 신선했잖아요. 그리고 프로그램중에 경연마다 실력으로 기대감을 줘서 반응도 좋았고...
결국 최종데뷔조도 실력파들로 구성되었죠. 한명빼고...

사실 프듀시즌1이랑 화제성을 비교한다는거 자체가 좀 그렇죠
오리지널(시즌1)이기에 말그대로 ' 화제 '가 될 수밖에 없었어요. '국민'자 붙힌 그런 시스템으로 처음 뽑다보니.
프듀 안보는 국민들도 ' 뭔 프로야?' 하면서 다 관심있게 봤죠.

허나 프듀,식스틴(식스틴은 3대기획사라는게 컸다고 봄) 이후로는 마땅히 히트는커녕 중박도 건진 아이돌 오디션프로가 없었다고 봤을때 이정도 결과도 굉장히 해피엔딩으로 끝났다고 봅니다.

특히나 일본쪽에서는 프듀데뷔조 발표직후 야후재팬 검색어를 싹다 프듀48관련검색어가 차지하기도 할정도로일단 일본쪽 눈도 잘 돌려놨고요. 물론 그렇다고 일본사람들이 많이 아이즈원 응원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한국 한정이 아니라 양국에서 진행된 오디션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면 지금 한국에서 느끼는 화제성보다는 좀 더 파급력이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주목할건 프듀시즌1의 화제성이 아니라, 그후에 겸임이나,활동기간, 공중파방송사와의 관계 때문에 ioi가 어떻게 팀이 나가리가 됐나를 생각해 보는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런 시행착오를 최대한 겪지 않도록 아이즈원이 노력하면 그 끝은 어쩌면 시즌1보다도 더 나을수 있을테니까요.

일단 눈앞에 당장중요한건 데뷔곡이 잘빠져나오는것, 그리고 아이즈원 팬들 화력이 초반에 얼마나 터지는가가 관건이라고 생각해요

답변 남겨주신 분들 감사합니다~아이오아이가 화제성이 대단했군요.

화제성은 있었으나 아이오아이 음악 생각해봐요
드림걸즈 와따맨 이딴거나 내다가 그나마 괜찮은게 박진영곡받고 너무너무너무 이거 하나 남기고 사라진 그룹이에요 음반 퀄리티도 별볼일없었고 만회한게 박진영곡 딱1개
그리고 와따맨 냈을땐 겸업하느라 멤버중심까지 빠져가며 활동했고 아주 난리도 아니였음

아이즈원은 일본멤버들 스케쥴이나 뭐나 정리하는데 시간도 걸리고
2년 6개월을 바라보고 있고 일본시장은 당연히 필수로 가요
서두를 필요도 없고 서두를수도 없어요

그래서 지켜 보는 겁니다
IOI 음악을 평가절하 할 만큼의 아이즈 원의 음악을
아주 기대 합니다

그렇게 핫했던 아이오아이는 그렇게 깍아내리면서 아이오아이와 비교해 어느것 하나 나은게 없는 아이즈원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이유는?ㅋ

아이즈원 멤버들중에 혼자 단독으로 꽃길같은 노래소화할수 있는 멤버가 있나..소나기같은 노래 부를 수있는 멤버가 있나..이승철노래를 그렇게 커버할수 있는 멤버가 있나ㅋㅋㅋ

화제성에서 밀리니깐 AKB콜라보나... 전임 2년 6개월이란 부스터를 사용하는 거겠죠~

지금 나가는 방향을 보면 프로젝트 구성했던 사람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잘 순항하고 있다고 보여지네요~

부언하면 한연생만으로 안했다고 불만인 분들 많던데... 그들만으론 화제성을 충당할 수 없어서... 선택한 콜라보입니다. 이해해야 하는 측면이 있죠~

참고로 이번은 프듀시즌1끝나고 일본쪽에서 먼저 제의했고 3년준비해서 이번에 제작한거에용 급조된 프로젝트는 아님

시즌1의 경우엔 첫 투표 시스템 오디션 프로 & 픽미노래 의 화제성은 엄청났었습니다만, 매니지먼트가 허술했고 공중파의 견제로 1년 기간중 상당 기간을 날리다시피 한 게 많이 아쉬웠고,

이번엔 시청률이나 곡의 화제성에선 많이 부족하지만, 공중파 장벽이 살라졌고 일본시장도 열린데다 메니지먼트 준비도 꽤 잘 돼있으리라 기대가 가능.
일반 대중의 주목도와 인지도는 다소 부족할순 있어도 팬덤층은 그리 뒤떨어지진 않아 보입니다만 실제 데뷔해봐야 확인가능.

아이즈 원 데뷔곡이 중요 하다 생각 되는 건
예전 IOI도 매니지먼트,데뷔곡에 대해 말이 많았고
실제 데뷔곡 보단 주제곡이 대박 치면서 인기,화제성을 이어 갔지만
이번 아이즈 원은 데뷔곡이 어떤 컨셉을 잡고 발표 하느냐에
사활을 걸어야 인기,화제성 약발이 이어 지느냐 달렸죠

아이오아이만큼은 아니라도 현재 아이즈원 정도만
해도 상당히 거대한 팬덤을 가지고 시작하는 건
사실이기 떄문에 데뷔곡만 양곡으로 뽑으면 1군
걸그룹 소리 듣는건 시간 문제겠죠.

공중파 방송국의 아이오아이 죽이기 정책은
워너원 부터 약화된거 같고 겸임 문제도 해결되는
분위기라 그 부분은 예전보다는 낫구요..

결론은 데뷔곡이 중요하죠.
아이오아이처럼 데뷔곡에다 똥칠을 해서 발목을
잡아 버리면 안되겠죠..

아오아는 정확히 딱 8개월활동했는데 그정도 파급력..워너원은 거의 국내 시장 다 갈아먹고 엑소와 맞장뜰 파급력. 근데 아이즈원은?

솔직히 아무리 놓고 봐도 현재 경쟁그룹들중에 아이즈원이 쉽게 볼 그룹은 하나도 없습니다..그런데 왜 이렇게 지겹게 시리 만큼 장미빛이 난무하냐면..이건 냉철한 분석력에 의한 것이라기보다는 오타쿠들의 바람이 들어간 희망사항에 가까운 겁니다..

제가 해외반응 봐보면..(저도 많이 본건 아니지만) 몇개 안본 반응들이었지만..해외반응중 긍정적인 반응은 단 한개도 못봤습니다.물론 멤버 개개인이 잘 되길 바란다는 글은 종종 있지만..해외팬들이 의레 하는 상투적인 표현이라는 걸 감안한다면 팀으로서의 아이즈원에 대한 좋은 반응은 없었습니다

물론 앞으로 6개월정도는 지켜봐보긴 해야겠죠. 적어도 2 3개의 앨범은 나올 시기니.

오히려 님이 너무 색안경 끼고 보는 것 같은데요. 아이오아이보다 화제성이나 대중성은 꿀리지만 코어팬층은 급격히 모이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공카, SNS 팔로잉 수를 보세요. 앙순이들은 몇 번 안 해서 단순 비교는 힘들지만 V앱도 보시고요. 올라왔다하면 조회수 1위에 이젠 아예 실검까지 뜨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반응 뭘 보신지 모르겠는데 오히려 중화권/일본/동남아 등 미리 팬층을 확보해둬서 전망은 밝은 편입니다. 실제로 중국에선 이미 우리나라, 중국, 일본 광고 차례대로 기획하고 있고요. 괜히 초동 얘기가 나오는 게 아니죠.

전 유튜브반응을 봤었지만 님 댓글도 사실상 객관적이라기보단 님 희망사항에 가까운 겁니다..언제부터 탑그룹 비교할때 공카, 팔로잉같은걸 지표로 삼았었나요?(아이즈원이전에  공카, 팔로잉이 중요한 판단 지표라는 얘기는 아이즈원이외에는 들어보지도 못함..)

물론 데뷔전이라 비교할게 그런거 밖에 없다는 건 알겠지만..님말을 빌리더라도 탑이 되려면 코어팬만 가지고는 어림도 없고 대중성도 있어야하고 실력도 적당히 있어야죠. 오타쿠팬덤은 어지간한 걸그룹은 거진 다 있는거니..

뭐 암넷이야 돈으로다가 우리나라 짱국 방숭국등에 언플은 신나게 하겠지만(개인적으로 가장 극혐하는 형태).. 그 결과 대비 대중성은 방숭국 정도 제외하고 얼마나 나올지는 의문입니다. 지켜봐야겠죠.

아무튼 밀밥들은 신나게 풀어 제끼는지 암넷이 최근에 언플은 디지게 하는거 같더군요.

저도 앨범 나오면 한번 들어보긴 할거 같긴 한데..기대는 제로에 가깝습니다..아무래도 애들이 소화할 곡이 범위가 뻔히 보이거든요..

밑에서 이미 얘기했잖아요. 같은 시기만 놓고 비교해보면 오히려 반응 좋다고. 그럼 아직 데뷔도 안 한 애들을 뭘로 비교하나요? 같은 기간 상황으로 비교하지.

cj도 아이오아이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직접컨트롤하려고 소속사도 별도로 만들고 총력을 다해서 관리하는게 느껴집니다. 브이앱도 엄청 자주하고 있구요.
정확히 데뷔까지 한달남았군요 한달후면 누구의 예측이 맞는지 알게되겠죠 ㅎ

뭐 근데 데뷔전이라 비교할게 없다는 님 의견엔 공감하는데..그 말마따나 데뷔전이라 무슨 비교할거나 유의미한 수치같은건 거의 없음에도 방연게등에 짜증날 만큼 글이 많이 올라옵니다.. 이건 그런 비교할만한 수치들이 있어 냉정하게 비교해보는거라기 보다는 오타쿠들의 데뷔전 영업이라고 봐야죠.(솔직히 부인못하실듯)

아무튼 나올 곡의 범위나 수준이 뻔하기 때문에 들어보기는 할거고 지켜보긴 하겠지만 기대는 제로에 가깝네요.
그 아이들이 다만세같은 데뷔곡을 내겠습니까. 붐바야같은 곡을 내겠습니까..라타타나 유리구슬 같은 데뷔곡을 내겠습니까..대충 예상이 되는데..

그리고 전 얘들이 탑 걸그룹이라고 한 적 없어요. 아직 데뷔도 안 한 애들을 어떻게 그들이랑 비교합니까.. 다만 지금 돌아가는 상황보면 오히려 방영 때와는 달리 긍정적인 지표가 계속 나오고 있다는 겁니다.

'얘네 무조건 대박이야'가 아니라 '잘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입니다.

제 다른글 보면 아시겠지만 전 한창 방영 때 이 그룹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에게 '우주소녀 급이나 되면 다행'이라고 했던 사람입니다.(언급한 거 우주소녀 팬들에게 사과드립니다) 지금도 비관적인 시각 당연히 갖고 있어요(말씀하신 실력 등)

일단 제가 이그룹에 대해 허까까님보다 부정적이라는건 인정하겠습니다.어쩔수 없어요 그건.

근데 그냥 각자의 관점으로 지켜 보십시다. 앞으로 2-3곡정도 나온 뒤 판단해봐도 되겠죠

일단이거는 다른분들도 여러차례이야기하셨지만 워너원 남자그룹이랑 여자그룹이랑 비교한다는건 남자축구랑 여자축구 인기 비교하는거랑 같은거라 그냥 넘어가는것으로 하고요..

아이오아이는 8개월을 활동해서 파급력이 그만큼생겼다기보다는 오히려 8개월활동하면서 생긴 문제점들때문에 손해본 그룹이죠. 화제성은 프듀라는 예능프로그램때문에 생긴것이지, 8개월 활동시기에 의해서 생긴 파급력이 아닙니다.

아이오 아이때는 평가곡들도 영상들이 퍼져서 여기저기서 볼수 있엇는데.. 프듀48은 루머나 빼고 다른곡들은 다
차단이 되서 영상이 퍼지지가 않음.. 평가영상 찾아볼려고 봐도 쉽게 찾을수가 없음..  본격적으로 대뷔를해야지
영상이 퍼져서 차츰 인기를 끌거라 생각함

화제성과 시청률은 아오아가 높았어요. 다만 이건 방송 종료시점이고 아이오아이는 활동기간이 불과 8개월정도로 짧아서 방송이후 유입은 많이 없었고 방송때 팬들이 거의 그대로 갔죠.
하지만 아이즈원은 활동기간이 2년6개월로 훨씬 길고 입덕장벽인 겸업문제를 해결해서 방송종료이후에도 팬들이 어느정도 유입이 있는것같네요

그룹이 흥하느냐 망하느냐는 계약기간으로 정해지는게 아니죠.. 일단 님말대로 화재성과 시청률이 아오아보다 쳐진다면 얘기는 거기서 끝난겁니다..진짜 역대급 곡이거나 중독성 강한 기계음 떡칠곡이 운이 좋은 경우가 아니면 팬들이 기간이 얼마가 됐든 그렇게 쉽게 늘어나질 않습니다..

오타쿠들은 팬덤이 커지길 바라겠지만..기간가지고 팬덤이 늘거같으면 지금쯤 구구단이 모모랜드나 아이들은 씹어먹었여야죠

아이오아이는 시작은 좋았으나 제대로 피어보지도 못하고 저버린 그룹이고 제가 해체때까지 직접 팬질을 해봐서 잘압니다.
이번 아이즈원은 비록 시작은 선배들보다 좋진 않지만 여러가지면에서 가능성은 더욱 높다고 생각합니다.

곡이 제일 중요하죠
노래가 좋아야 관심없던 사람들도 보게 되고
신규 팬덤도 유입되고 기존 팬들도 유지되고
초기 팬덤 있어봐야 곡이 안좋고 인기 별로면 금방 시들해집니다

아이오아이는 정말 프로토타입의 가장 안좋은 예를 모아놨어요..
데뷔 하자마자 원소속팀에서는 어떻게 이 화제성 꺼지기 전에 본진으로 데려갈까 호심탐탐 노리고 있고..
가뜩이나 활동기간 짧은데 공중파에서 초반 견제로 예능만 (것도 케비에스만) 전전했고..
중립 지킨다고 YMC 에 프로듀싱 맡겨놨더니만, 데뷔곡이 역대급 망곡이고.. (이루 ㅂㄷㅂㄷ)
뭔가 할만하면 본진가서 겸임활동 하느라 유닛활동이 더 긴 느낌이고..
(웃기게도 정작 오롯이 아이오아이만 활동한건 체감상 소혜뿐..)

어른들 욕심에 그 대단한 화제성을 날려먹은거죠..
아이오아이 데뷔곡이 너무너무너무 에 겸임 없었다면 정말 트와이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을지도 모릅니다.

안준영 인터뷰 보니까 예상과는 다르게 기획사들 참여에 시큰둥 했다더군요. 그래서 섭외하는데 엄청 애먹었다고.. 어찌보면 데뷔 후의 그 모든 문제는 예견된 거라고 봐야죠.

프듀 출연 목적을 생각해보면
결과적으로 프듀101은 망했죠
청하빼고 뭐

장근석 유행어 쇼타임부터해서
그때 픽미가 앵간한 30~40대 아자씨들도 이곳 저곳에 하도 많이 노출되어서
들어는봤던 곡임
지금과 화제성 차이가 많이났죠

화제성은 좀 떨어지긴 하나 곡을 평타이상으로 뽑는다면 인기나 수익은 아이오아이보다 더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아이오아이보다 긴 활동기간,  시즌1처럼 공중파 견제가 덜할것 같고  그리고 일본 활동은 어느정도 보장되어있습니다

아무래도 시즌1은 처음이라 좀 더 화제가 되긴했어요
일본 따라한다느니 뭐니 욕도 많이 먹으면서 관심도 컸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