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처럼 하면 충분하지 않나요
공연활동 위주로 해도 충분할 것 같은데

빅뱅을 예로 드셨네요.
빅뱅이 아시아에 국한되어 있던 kpop을 글로벌 하게 전파한 아이돌로
볼수 있죠.방탄 이전 남돌중에 북미 남미 호주까지 티켓 완판하며
 아레나급 공연장에서 단독콘 할수 있던 그룹은 그들 뿐이었죠.
빅뱅이 아시아권을 벗어나 공연할수 있었던건 그들의 음악성도
높았고 공연에서 퍼포먼스나 팬서비스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Kpop이 비주류이던 시기에 서구kpop팬들에겐 큰 규모의 공연장에서
Kpop가수의 공연을 보기란 그리 쉽지 않은 기회였으며
빅뱅이 kpop의 왕이라 여겨졌었기에 관객 동원도 가능했던거고요.
첫 갤럭시  투어(2012년)에 미국내에서만 42000명을 동원 했고
메이드 투어(2015년)때는 아시아를 제외하고 미국 캐나다 멕시코 호주에서
19만 관객을 동원합니다.

요점을 말씀드리면 당시 서구권 kpop팬들의 상당수가 여자였습니다.
현재도 남자팬들이 늘었다 하지만 여전히 여성이 대부분입니다.
또한 빅뱅의 미국 투어중 갤럭시 투어에서 벌어들인 수익은 그리 많지
않았고요,메이드 투어때는 미국내 콘서트 수익 10위 안에 들 정도의
성과를 냈다지만.해외공연이 빈번하지 않을때라 현지 경비에 소모되는
돈이 예상외로 컸기 때문에 큰 수익을 냈다고도 볼수없었죠.
빅뱅 같은 경우 공연 주 수입은 일본에서 70%이상을 걷어들였는대
Yg입장에서 블핑을 아시아권 외로 돌리려 할까요?
또한 블핑이 발매한 노래가 10곡 남짓인대 단독콘도 안될뿐더러
Kpop팬의 상당수가 여성임을 감안해서 여자 아이돌 공연에
찾아오는 관객은 매우 한정적일겁니다.
 Yg가 블핑을 일본에서 성공시키지 못 하므로써 서구권으로
진출 할려면 작은 무대에서 부터 시작해서 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야 할 상황인대 그럼 위험 부담을 안고 올인하려 할까요?

애매한거 같네요 사실 투에니원도 서구권에서 인기가 있긴 했지만 제대로 진출은 못했죠.

블핑 유튜브 조회수도 까고 보니 동남아 몰빵이던데

미국 생각보다 안봄

헛소리를 하시려면 근거를 대고 얘기를 하셔야죠

방탄소년단 이외에 K팝 그룹중 미국 조회수 가장 높은 그룹이 블랙핑크입니다.

지난 1년간 미국 조회수만 1억이 넘은게 블핑인데

안본다니 이건 뭔..

이정도면 성공한거 아닌가요?  충분한것 같은데......

222222

한국 활동도 재대로 안시키는 마당에 미국이라뇨...ㅎ

일본 한국 중화권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간간히 한번씩 가주면 팬들이 겁나 좋아라 하겠죠ㅎㅎ

현재로서도 성공이긴 한데..

미국 진출은 둘째치고...
진짜 불핑도 여친이나 오마이걸 정도는 안 되더라도..각종 행사좀 뛰면서 직캠도 나오고..
그렇면 좋을텐데.. 뭐 한다고 활동을 안시키냐.. 그렇다고 곡이 자주 나오는것도 아니고

남미든 어디든 지도상의 그림으로 진출을 노리는 방식은 의미가 없어요..

YG 같은경우 2NE1이 진출에 실패했죠.. 상당한 기대도 있었지만...
CL만이 단독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아마도 여기서 뭔가 깨달은게 있을겁니다.

2NE1은 보기에는 상당히 임팩트가 있어보였지만
그때 미국에서 있었던 실제 콘서트에서는 그다지 성과가 없었어요..

국내 여자 아이돌들의 특성이 단독 콘서트를 서구쪽에서 펼치기에는
그들의 기대에 비해 상당히 약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다는겁니다.

2NE1에서 서구인들이 보고싶어했던게 티나터너나 마돈나였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그건 힘들어요..

블랙핑크는 그보다는 현대적으로 매우 정형화되고 인형같은 도도함이 있는
동양의 진짜 여자 아이돌이 뭔지 보러와라라는 식의 컨셉이 먹힐 수 있을겁니다.

지켜보면 될 듯..

문제는 앨범이랑 티켓을 사줄 팬이 없어요.
방탄처럼 강력한 팬덤이 있는것도 아니고 퍼포먼스가 쩌는것도 아니에요.

방탄은 모든걸 갖춘다음에 팬덤이 엄청나게 커지면서 성공한 키이스인데
블핑은 유튜브 조회수만 높지 앨범 판매량이 바닥친걸 보면 알수있죠.

오죽하면 일본에 낸 앨범이 망해서 그 일본어판 가지고 태국에 떨이로 판매하겠습니까
트와이스는 그나마 일본에서 잘 나가니까 다행이긴 한데 사실 이건 트와이스도
다를바가 없어서... 아직 여돌 중에서는 세계에 내밀만한 준비된 그룹은 없지않나 생각됩니다.

2~3시간 콘서트를 춤과 노래로 라이브하면서 자신만들의 노래로 채우고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줄 그룹이요.

그래서 여돌은 아이돌 이미지를 벗어나지 않는한 무리일거 같습니다.
방탄이 진짜 예외적인 케이스인거죠. 아이돌을 벗었으니까요.

일본 시장에서도 그럭저럭 선전하는 중이고, 동남아권만 가도 뽑아먹을 돈은 많죠. 걸그룹은 지금 블핑-트와 양대산맥으로 봐도 좋음

아시아걸그룹이 성공한 사례가 없어서..

방탄 한참 뜰때인 지금이 최적기임.
지금 지나면 또 언제 기회 올지도 모르고..
시간 늦으면 나중엔 투자 비용이 훨씬 더 들어가고 어쩌면 기회조차 안 올수 있음.

유튜브의 성적이 서양쪽일까요? 그것부터 의문이네요  성적으로만 보면 뭐 방탄과 거의 비슷하다 생각되고 미국쪽에 활동을 전혀 안하고 그 어떤 활동[sns]같은거 전혀 안하죠?  그런대도 이정도 성적이면 미국 가면 바로 성공이죠?  근데 왜 안가겠어요?  와이지가 바보도 아니고  솔직히 와지 내에서도 반신반의 하는거 아니겠어요  일본엔 실패하던 성공하던 주구장창 가면서 미국엔 가보지도 않고 그 인기 많다던 동남아는 거들떠 보지도 않는데  ..  일본을 어찌그리 사랑하는지  ㅎㅎ

서구권 반응이 좋은게 맞긴 한거에요?
태국에서 VPN으로 국가 조작해서 스밍돌리고 있던데.
그 서구권에서 반응 온다는것도 사실 태국 VPN일 확률이 높아요.

블핑팬들은 단순 유튜브 조회수보고 자기들이 최고의 팬덤이라 말하지만 .. 결국 대다수가 동남아조회수고 수익창출도 안되고 자국뽕거하게들이켜서 어떤 유튭댓글보면 타이팝스타라고 말하는사람도있던데 ㅋㅋ 물론 블핑이 신곡내면 미국이나 유럽권 유튜브 트렌드1위도 찍긴하는데 전 kpop팬들이 인기에따라 움직이는경향이있다고 생각함.단순히알수있는게 조회수고 그래서 서양권애들이 블핑조회수보고 도움을 주는거고 .. 예전부터 kpop팬들은 자기가 주변사람한태 팬이라고 말하기어렵다고 하는 댓글을 볼수있었죠 요근래 방탄덕분에 좀그런분위기가 사그라들긴했지만. 그래도 구독자만봐도 YG가 빠르게 신곡내고 블핑스스로 작곡하게하면서 스토리좀만들고 하면 서양권에서도 크게먹힐수있을것같은데

어차피 안함
양현석은 일본을 더좋아하니까

여성판 BTS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일단 회사가 약국이라 ㅋ

돈이면 의리고 뭐고 환장하는 YG가 님들보다 몰라서 미국 진출 안시키겠어요. 안되는걸 알기 때문에 안하는겁니다. 라이브 실력도 그닥이지만 일단 노래도 몇곡 안되서 단콘 자체가 불가능해요.

우선 아티스트라는 인식을 심어주는게 중요하겠죠.
처음 봤을땐 충분히 더 클수 있을거 같은데..
너무 신곡도 뜸하고,,무었보다 가수가 아니라 cf나 패션 모델에 가깝다는 인상이 큽니다.
그럼 수명이 짧아져요..가수는 무대에서 많은 모습을 보여줘야하는데.
신인 시절엔 kcon 이나 뮤직뱅크 이런데 해외무대도 열심히 뛰어야 하는데..너무 가리는 거 같음

특이하게 YG팬들은 YG아이돌은 아티스트고 다른 기획사 그룹들은 그냥 아이돌이라는 인식이 강한것 같네요 어디서 나오는 특이점이죠? 기획으로 만들어진 그룹이 아티스트라고 홍보하는게 참

방탄처럼 스케일 크게 놀지 않고 소규모로 팬베이스 확장 개념으로
진출하면 성공 가능성이 크다고 보긴 하는데

그동안의 여러 사람들 말이나 그런걸 보면 양현석이 그리 행동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블랙핑크는 미국에 먹힐 요소들을 꽤 많이 가지고 있어요
다만 방탄처럼 스케일 크게 놀기에는 누구말대로 팬베이스도 부족하고 뭔가 임팩트가 부족한건 맞는거 같지만
매니아들을 끌어 모을 요소는 분명 많이 가지고 있어요.

그렇다면 매니아들 상대로 장사?하면서 소규모 콘서트라도 진행하면 몇년정도 지나면 큰 무대에
올라올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치만 양현석은 한방 노리는거 같은데...


아, 일본은... 블랙핑크 스타일 그닥 먹히지 않을거 같아요. 매니아는 있을수 있는데
애초부터 일본은 빅뱅 같은 '남돌'은 크게 먹히는데 와이지 스타일의 여돌은 매니아 정도만 있지
그닥 먹히지 않더라고요.

참 희안한게 가만히 있는 블핑 까대는 글은 주기적으로 올라온단 말이야ㅋㅋㅋㅋ

이걸 블핑까는글이라고 하면 트와이스까는글은 이거보다 더 많은데요ㅋㅋㅋㅋㅋㅋ

피해의식쩌시네ㅋㅋ

앆ㅋㅋ 음x해가 나타났다ㅋㅋ 트와이스언급은 1도안했는데 피해의식 쩌시네ㅋㅋ

지금까지 10페이지글을 뒤져봤는데 블핑까는글 하나도 찾아볼수가 없음ㅋㅋ

트와이스언급은 비교하느라고 한거고ㅋㅋ

이분은 어그로관종인데 아직도 이렇게 정상인처럼 행동한다는게 충격

어그로관종인데 댓글달고 있는 님도ㅋㅋㅋ

국수주의 찐따 나왔네 ㅋㅋㅋ

블핑이 가능성은 다른 그룹들보다 많기는 하죠.

문제는 그마저도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겁니다. 

사실 방탄조차도 서구권에서 이만한 인기를 모은것도 기적에 가까운일입니다.

물론 블핑도 가능성이 크지만 현재로써 미국인기를 보면 방탄이 100이라고 한다면 블핑이 15, 트와이스가 13정도 되죠.
이상태에서 확 올라서려면 진짜로 방탄보다도 더 강한 기적이 필요합니다.

블핑이 15? 트와이스가 13?

미국스포티파이 조회수 보면 블랙핑크가 트와이스의 4배가 넘습니다만..

제 기억으로는 미국 빌보드차트에서도 주요차트에서 트와이스는 단한곡도 올라온적이 없구요..물론 블핑도 한곡뿐이라 차트로는 비교하기 힘들거같고 다만..조회수로 따지면 트와이스와는 비교할게 안됨..(항상 잘 인용되는 쨉차트보다 훨신 공신력있는..)

트와 13 블핑 15 라는게 어떤걸 근거로 한건지..?

물론 가만보면 트와는 그런거보다 돈이 될만한걸 잘찾아들어간 느낌이고 블핑은 계속 유행을 측정하는데 의미는 있지만 돈안되는것만 하느라 삽질하고 있다는게 안타까울뿐..

아 내가 잘못말했네. 블핑이 15정도라면 트와이스 9정도네요.
출처는 구글트렌드이구요^^.

참 근데 걸그룹들의 사투가 힘겹긴 하네요..우리뿐만 아니라 일본정도만 빼고는 전세계적으로 걸그룹이 설 땅이 계속 줄어드는 추세인듯..

현재 블핑이 트와이스보다 훨씬 더 세련되고 좋은 걸그룹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상업성 측면에서 보면 일본시장에서 먹히는 트와이스가 훨씬 낫다고 봅니다.

서양 진출이요? 이건 절대로 힘들거라고 봅니다. 유튜브 조회수 가지고 블핑을 방탄에 들이대는건 바보죠.

방탄과 블핑은 그 팬덤 자체가 엄청난 차이고, 블핑은 방탄처럼 콘서트 같은 거 하기도 힘듭니다.

그리고 걸그룹은 보이그룹만큼의 강력한 팬덤을 구축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이게 일본시장은 예외라서 일본시장에 목을 매는 것이기도 하고요.

유튜브로 그냥 조회하는 것과 직접 돈을 내고 음반이나 음원을 구입하고, 공연 보러 가는 팬덤은 다릅니다. 이걸 착각하면 안되죠.

님이랑 거의 비슷한 의견이지만 서양진출 절대로 힘들다는둥 아예 확정적으로 얘기할 필요는 없을듯..

케이팝이 계속 커지고 있으니까요..

예전엔 소녀시대도 엄두도 못내고 빅뱅정도만 가능했던 월드투어도 몬스터엑스, 갓세븐같은 중간급 그룹들도 가능한 시대가 되서.

아예 처음부터 부정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아직은 어려운데 무슨

방탄 뜨기전엔 동양 남자는 절대 안먹힌다. 걸그룹보다 더
가능성 없다는게 중론이였습니다.
지금 와서야 방탄이 잘되니 남자아이돌 처럼 팬덤 못모은다
이소리 나오는거 보면 그냥 결과론이죠.

팬덤이 없어서 안돼요. 팬덤이 있어야 끌어주는데 그게 전혀 없어서 불가능
지금 상황에서 진출한다하면 그냥 원걸 꼴남.

걸그룹은 방탄의 예랑 비교 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블핑은 서구권진출이 문제가 아니라 양사장 마인드부터 바뀌어야 안 망합니다.

근데 그 바닥에서 잔뼈가 굵은 양사장이 본인 성격상 이쪽시장을 제대로 알고 얘기할 리가없는 네티즌들의 이러해라 저러해라하는 말들을 들을리가 없을듯..

네티즌들의 말을 들으라는 얘기가 아니죠. 지금 YG 돌아가는거 보면 네티즌이 아니라 누구라도 할 얘기인데...

사진을 보니 마릴린먼로가 떠오르네요...
방금 지하철역에서 역풍이 치마를 걷어올리고 그걸 손으로 잡고 있을것같은 표정이네요
누가 뭐라해도 정연이는 팔색조...ㅋ

많이 힘들죠. 저도 블핑 제일 좋아하는데, 솔직히 돈 써줄 팬덤이 없는게 사실이예요.
님 아미 한명이 방탄한테 돈을 얼마나 쓰는지 아세요? 특히 미국팬들 돈 엄청 씁니다.
콘서트 둘째치고 방탄 굿즈에 캐릭터 상품까지 아미가 올려주는 매출이 어마어마해요.
블핑은 실력도 음악성도 다 인정하는데, 아미처럼 실제 지갑 열어줄 팬덤이 없어요.
그리고 대체 2년에 한번 음반내면서 어떻게 돈을 벌겠다는건지, 양현석은 대체 무슨 생각일까요
개인적으로 연말에 신곡내고, 내년에 여러번 음반내면서 연속으로 히트치지 않으면,
블핑은 끝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양현석이 아까운 애들은 너무 썩히고 있어요.

저도 블핑 팬인데 동의합니다
여자아이돌은 남자아이돌에 비해 상대적으로 팬덤이 약해서 수익 올리기가 쉽지 않은데
그래서 타이밍이 매우매우 중요함. 물이 들어왔을때 노를 미치도록 저어야 한다는거죠
그런데 yg는 그놈의 보석함에 넣어두고 음원을 잘 안내니까 블핑팬은 콘크리트 팬층보다는
두루두루 아이돌 좋아하는 팬들이 많아지는거. 다른말로 하면 블핑만 바라보는 팬이 적어요

YG에서 조금 더 밀어줬으면 좋겠네요

해외글들어디보니 마마무가 오히려인기있을거같던디

마마무 좋긴한데 인종차별병크있어서 그것부터 해결해야할껄요(피드백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해결 잘됐어요 외국팬들 위한 사과문 잘쓰고 콘서트 당일날 바로 문제부분 삭제해서 잘 마무리됐음

마마무는 국내한정이죵.
모모랜드나 레드벨벳이라면 모를까

블핑이 망한다구요?
글쎄요 지금도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동남쪽이 인기가 높긴하지만, 전세계적으로  방탄  다음급 인기가 블핑입니다. 특히 북미는 방탄은 논외로 치고 블핑따라올 가수는 없는거 같습니다.

아시아 한정이란거죠. 지금 요지는 미국 진출에 대해 말하는거고요.
걸그룹이 미국 시장에서 성공하기란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