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48에선 사쿠라가 매력이나, 스타성을 보여준 기억이 안나네요.
맨날 깨지고 울던 기억만.. 비주얼도 사진과는 달랐고..
그냥 일본에서 인기가 많으니까, 국프들 사이에서 일본에서 활동하려면 사쿠라급은 반드시 뽑혀야 한다는 암묵적 동의가 있었다고 생각함. 나조차도 그런 의견이었으니..
투표해줄 팬덤이 크기도 하고요.
장원영을 민다구요? 정말 큰 착각을 하시네요. . 장원영이 생화 라면 왕이런은 조화입니다.
왕이런이 너무너무 에서 센터 맡으면 장원영 같이 무대가 나올것 같나요?
장원영이 중국인 이었더라도 데뷔 했을겁니다.
왕이런...ㅎㅎ. 아니 그 이쁘고 매력넘치는 김도아, 김나영 이 떨어졌는데.. 무슨 왕이런..
난 프듀 끝나고 왕이런 떨어졌다고 아쉬워 하는 사람 오늘 첨 봤네.
얼굴 스타일이 중국 미인에 가까워서, 한국인의 미의 관점에서 볼 때 미인이냐는 논란이 있을 수 있죠.
그래도 신체 비율, 체형이 너무 우월해요. 몸매는 프듀48의 96명 중에서 독보적인 1위죠.
기대가 많이 됐었는데, 보컬이 좀 약하고, 안무도 특출나진 않았죠.
거기다가 중국인이라는 핸디캡이 크게 작용해서...(중국의 사드 보복이 죽일 놈)
처음 외모빨로 순위권에 있었다는거 자체가 국적은 상관없었다는 뜻이죠.
그리고 해외반응 봐도 처음엔 이쁘다 꼭 데뷔했으면 좋겠다는 말 많았지만, 정작 떨어졌을때 반응은 시큰둥 했었죠.
떨어져도 아쉽다는 사람 별로 못봤네요. 오히려 왕크어 떨어진거 아쉬워 하는 사람이 더 많던데요.
처음 왕이런을 뽑았던 사람들은 국적이 중국이란걸 알면서 뽑은 겁니다. 그말은 국적은 상관 없다는 뜻이죠. 처음엔 투표 했는데 나중에 투표를 안했다는건 국적 때문이 아니라 다른이유에서 투표를 안한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위스플논란은 6화인가 7화인가에서 위스플 분량 확 줄이면서 사그라 들었죠. 오히려 이후 위스플논란 말하면 일뽕으로 욕먹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초반부터 너무 예쁘게 나옴. 초반에 미모로 기대감을 가졌는데...그 후에 이렇다 할 매력이 없으니 하락세 물론 위에화 논란도 하나의 요인이기는 하지만, 프듀는 초반에는 조금 가려져있다가 후반으로 갈 수록 ...쟤는 머지? 몰랐는데 저런 예쁜애도 있었나? 실력 쩌네? 등 후반이 중요한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