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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08 13:33
[잡담] kpop그룹 1년간 주요지역 유튜브 조회수
 글쓴이 : 허투루
조회 : 1,126  

제목 없음.png
단위 백만 (세자리수가 억단위)


미국은 정말 어지간해선 뚫기 어려우므로 BTS 제외하고는 잠재력 정도로 생각해야 하고, 주수입원은 한일입니다.

중남미 국가중에선 브라질 멕시코가 인구도 많고 1인당 gdp가 1만달러 부근으로 그래도 수익을 기대할만한 곳. 
(2018년 기준 gdp 브라질 2.1조 > 한국 1.7조 > 멕시코 1.2조)
브라질이 멕시코대비 1인당 gdp는 비슷하나 인구가 두배 더 많음에도 조회수는 비슷한걸 봐서는 멕시코에 비해 kpop열기가 낮음을 짐작.

대만 태국은 부수입정도로 생각해야 합니다.

조회수만으로 블랙핑크가 해외에서 성공가능성을 높게 보는 분들 많던데, 보다시피 수익 기대할 수 있는 지역에서는 트와이스랑 비슷한 수준입니다.
일본에서 확실하게 성공한 트와이스에 비해 블랙핑크는 마땅히 큰 수익을 기대할만한 지역이 없다고 봅니다.

방탄, 트와이스 제외하고는 해외에서 수익을 내려면 중소규모로 부지런히 발품팔아야 합니다.


여담으로 덧붙이면,
그리고 jyp가 시총 1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2018년 기대매출에서 sm이 5.2천억, yg가 2.8천억, jyp가 1.3천억 정도라는 걸 보면 트와이스처럼 일본에서 대박 성공한다고 어마어마한 돈을 버는 건 아닙니다.
(물론 트와이스의 일본 실적은 6개월 지연되서 반영된다고 하고, 일본에서의 성공으로 jyp가 수익률은 매우 높습니다.)
방탄의 올해 기대 매출이 2300억정도라고 합니다. 영업이익은 830억.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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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Day2 18-10-08 13:46
   
근데 제왑순위 1순위가 트와이스가 아니라 갓세븐이고..

와이지는 일순위가 블핑이라던데..

해외채널 에서 본거고 정확하진 않아서..
     
허투루 18-10-08 13:48
   
2016년까진 그랬을수 있지만 2017년엔 넘어섰을 가능성이 높고 올해는 격차가 클겁니다.

정확한건 jyp만 알테고요.
          
SpringDay2 18-10-08 14:09
   
근데 갓세븐이 우리 생각보다 해외팬이 엄청나다고 듣긴 했어요. 그리고 남돌 어드벤티지도 있을거고..

물론 저나 여기 댓글달 다른 분들도 정확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테니 저도 강하게 주장할 생각은 없습니다
골드에그 18-10-08 13:51
   
갓세븐하고 블핑은 태국조회수가 뭐저리 높아? ..방탄은 진짜 고루고루네요..
     
서놔한 18-10-08 13:54
   
뱀뱀 리사요
마당 18-10-08 14:23
   
언제적 자료인지?
블랙핑크 "뚜두뚜두" MV 한개로만도 몇달도 안되 조회수 4억이 넘었고 Dance Practice 영상도 1.2억을 찍었는데....  다른 MV 들을 모두 다합하며 1년으로 치면 아마 8~9억 이상은 충분히 되고도 남을텐데...

참, 의도가 불쾌하고 주장을 뒷바침하는 내용 조차 사실에 바탕을 두지 못한  이런 어그로 글들로 인해,
한류 전체를 놓고 볼때 서로 견제하고, 배척하고 미워하는 분위기를 조장하네요.
난 현재 열열한 블핑 팬이긴 하지만, 식스틴때부터 트와이스도 너무 좋아했고, 레드벨벳도 마마무도 오마이걸도 참 좋아하는 나이먹은 아저씨 팬이기도합니다.
해외 수출이나 이런 업무도 하는 관계로 한류 아이돌의 고마움을 새삼 느껴왔고, 늘 자랑스러움과 고마움이 어느 그룹을 망라하고 이들에게 있어왔습니다.   

해외에 비지니스 하러 가는 사람들은 사실 아이돌의 앨범이나 공연수익의 크기 여부를 떠나서,  흔히 까대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표현해왔던 "동남아 팬들에게 특히 인기많은 블핑-실제는 전세계적으로로 인기가 많은" 을 포함에 여러나라에 광범위하게 인기를 얻는 아이돌들에게 참으로 고마움을 느낄때가 많습니다. 우리 기업들과 교민들은 이들로 인해 현지에서의 기회가 엄청나게 확대되고 이것이 궁극적으로 우리나라 전반 산업계에 혜택이 돌아간다는 것을 피부로 체험했을겁니다.

그러나 오랜 기간 눈팅만 계속 해오던 "방연게"를 생활을 통해서 이 글을 쓴 어그로들 같은 사람들로 인해 이유 없이 싫어지고 기피하는 그룹들이 생겨나게됩니다.

사람들은 다 각기 공감의 포인트가 달라 취향이 다를수 있고, 또 각나라의 사회성 주류 감성에 통하는 노래들도 다르기에  호불호가 국가별로 다를 수도 있는데,  다름을 잘못됨 또는 독선으로 규정하고 배격하거나 공격하는 심보들은 어디에서 나왔는지요?

이제까지  "    ~~~~~~기때문에 팩트로 뼈대린다"느니,  "~~~~~~~사실로 바로잡는다"느니..  등등 으로 도입하면서 또다른 누군가를 저격하는 글을 쓰는 어그로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런 이들의 행위의  결과는 결국 배척과 배척 그리고 환멸을 초래할뿐입니다.
헤밍웨이의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란 책의 제목이 생각납니다.

제발들 자중좀 합시다.
     
허투루 18-10-08 14:29
   
유튜브 음악 차트 및 통계
https://charts.youtube.com/?hl=ko
여기서 오늘 검색한 따끈따끈한 자료입니다.

오늘자 유튜브 공식 데이타에요.

덧붙여서 블랙핑크 12개월 총조회수는 20.1억입니다.
(상위 4개국 태국 2.44억, 인니 2.34억, 필리핀 2.19억, 베트남 1.57억)

덧2)
전 트와이스 블핑 다 좋아합니다. 굳이 까내리고 싶지 않아요.
실제 요즘 빠져 있는 그룹은 레드벨벳

다만, 살펴볼수록 kpop그룹이나 엔터사들이 요즘 kpop의 흥행 분위기나 인기 정도가 그대로 수익으로 이어지지 못하겠구나 싶고, 그래서 엔터사나 아이돌그룹이나 고민이 참 많겠다는 우려가 클 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겨우겨우 이정도로 올라선 레드벨벳도 얼른 쭉쭉 뻗어나가면 좋겠는데 참 쉽지 않구나 걱정하고 있고요.
     
오효오효 18-10-08 14:47
   
아놔 언제적 자료라니 ㅋㅋ
부정하고 싶은 현실에 대충 길게 댓 싸지르지 마시고,
본인이나 팩트 확인으로 현실 좀 깨닫고 댓 다세요.

"~~~팩트로 뼈때리는.. ~~~사실로 바로잡는.."
오늘자 유튜브 "팩트" 공식 자료.
     
불타서쩔어 18-10-08 14:55
   
접골원 갔음?
불타서쩔어 18-10-08 14:34
   
동남아 애들은 우회접속으로 속인다던데
동남아라는게 창피한가 왜 속이지
마당 18-10-08 14:56
   
허투루 <---못알아 듣는건지? 아님 못알아 듣는척 하시는건지.... 의도가 뭐지요?  바로 잡고자 함인가요?
통계가지고 장난질하시는데 도통했군요.  흔히들 통계는 요술봉이라 합니다.  장난질 하기에 따라 보는사람은 전혀 딴판으로 해석하게 할수가 있습니다.  님이 일부 발췌해 도시해준 데이터만 보면 트와이스에 비해 블랙핑크가 엄청 인기가 없어보이네요.    그런데 나오지 않은 데이터까지 보면 전세계에서 트와이스 1년간 총 조회수는 2.28억, 블랙핑크는 2.01억이지만,    조회수가 컴백후에 폴발적으로 늘어나는 것을 감안을 또 해야지요.  트와이스는 지난 일년가 4번의 컴백을 했고 블랙핑크는 1번을 했네요.  이것도 감안해야죠... 

그리고
"불타서쩔어"님!  설사 님주장하는대로 그런 사람들이 있다쳐도 몇명이나 그 일들을 할까요?
님들이 주장하는 의미 있는 숫자의 아닌말로 조작에 가까운 공작을 하려면 몇십만명이 밥도 안먹고 이짓거리를 해야 하는데 과연 그게 가능할거라고 보세요?  님들 생각대로 그렇게 무모하고 할일없고 충성도있는 무식에 가까운 골수 팬들이 몇십만명 가까이 될까요?
     
니얼굴노잼 18-10-08 15:01
   
트와는 4번 컴백해도 네번다 흑자인데
블핑은 안그런가 봅니다
너는 한달에 800씩 1년을 일했으니 연봉이 9600이지만
나는 1년에 2달일했지만 한달에 1000씩 벌었으니 연봉 12000이다 라고하는거랑
뭐가 달라요 억지부리지좀 마세요
     
불타서쩔어 18-10-08 15:01
   
     
음밥해 18-10-08 15:03
   
근데 우회접속하는건 어느정도 의심은 할수있죠. 블핑컴백했을때 우리나라 인기동영상 10위안에 태국동영상이 2개나 뜬걸로 봐서는...

물론 어느정도까지가 아이피우회조회수인지는 잘모르죠
     
마당 18-10-08 15:16
   
트와이스 22.8억, 블랙핑크 20.1억으로 정정합니다.
마당 18-10-08 15:11
   
참말로...  공감 능력 부족들인가?

결국 흑자  많이 내지 못하면,
그리고 유럽이나 중.남북미 등 전세계적으로 골고루 팬들이 있어도 동남아(상대적으로 못사는 나라 또는 구매력이 약한나라)에서 특별히 팬층이 많으면 비난받고 무시받아야 마땅한가요?

언제부터 우리나라 한류 팬들이 기업 CEO마인드셨나?
내가 좋아할만한 아이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맏으면 그 자체로도 좋지 않나요? 
게다가 이 아이들이 의도 했건 않했건 궁극적으로 우리 기업들, 우리 교민들 그리고 우리나라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데 그 자체로도 대견하고 고맙고 응원하고 싶지 않나요? 
내가 더 좋아하고 지지하는 아이들의 영광이 비교되어 좀 가려진다고 온간 논리 합리를 동원해 이렇게 저렇게 까대기 해야만  만족스럽니요?
     
니얼굴노잼 18-10-08 15:15
   
무시당한건 트와이스지 블핑이 아닌거 같은데요
유튜브 조회수로 실컷 조롱하더니 팩트맞고나니
피해자 코스프레 하시는 건가요?
가만히 있는데 조롱당한건 트와이스입니다
블핑은 세계적인그룹
트와이스는 내수용 아동틱한 안무 소리를
수십번은 들은거 같은데
          
마당 18-10-08 15:33
   
조회 해보면 알겠지만 난 이제까지 댓글 하나 단거 외에는 글 올린게 없어요.

지금 하고 있는 모습들이 마이너스섬 게임을 계속 하고 있어서  그만들 좀 하라고 말하는 중입니다.  난 16틴으로 트와이스 경쟁 배틀 방송할때부터 때부터 트와이스 애들 무척 팬이었고, 블랙핑크 애들 나오면서 내 취향이 이쪽에 더 맞기에 최 선호 그룹이 달라지긴 했어도 트와이스가 내가 좋아하는 그룹의 3손가락 안에 듭니다.  ㅊ마고로, 두번 째는 마마무임.    그런데 암 죄없는 트와이스 아이들이 여기에 도베글 처럼 수도 없이 올라오는 소모성 게시물들로 인해 뭔가 너무 물린듯한 느낌이 들고, 또 타 그룹에 대해 적의를 가진 게시자와 댓글러들로 인해 나도 모르게 거리감이 생겼습니다.  아마도 이에 공감하시는 분들이 꽤 많을 겁니다.  팬인지 어그로들인지 모르지만 결론은 자기들이 글에서 유일무이한 대단한  그룹으로 칭송하고자 하는 그룹의 안티팬을 늘게하고 확장성을 저해하고 있습니다.

진짜 팬이라면,
제대로된 팬질을 하세요.
못배운 어린애들처럼 굴지들 마시고....

혹 제 댓글로 상처 받은분들 있으면 미안합니다.

전 이 시간 이후로 다시 본연의 눈팅러로 돌아가겠습니다.
               
배리 18-10-08 15:39
   
그러게요.

"못배운 어린애처럼 굴지 말고 제대로된 팬질해라"

이 말은 트와이스팬들 한테만 하지 마시고, 자꾸 가만히 있는 트와이스 머리채 잡고
흔드는 일부 몇몇 블랙핑크 팬들 한테도 같이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마당 19-12-22 18:03
   
저 당시 특정그룹 팬으로 추정되는 세력이 하도 안티질 까질이 많아서 그런 안티에 대해 자중하라고 쓴 글인데,
저게 까질이고 안티질?

찾아와도 좀 뭔가 될 꺼리를 찾아오던지...ㅉㅉㅉ
               
니얼굴노잼 18-10-08 15:39
   
제대로 된 팬질은 트와이스 팬들이 하고 싶은 말이에요
일본 넷우익마냥 본인들이 잘못하고 있는거
상대방한테 덮어 씌우실라그러니
점점 빡치네요
     
배리 18-10-08 15:28
   
님 말대로 자중해야죠. 팬덤끼리 서로서로 머리채 붙잡고 비교질하고 싸움 붙이는 행동은 지양해야죠.

그런데 한쪽만 자중한다고 되는게 아니잖아요. 블랙핑크 팬 몇몇분들도 좀 제발 자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장 요기 밑에 있는 게시글 중에도 그냥 단순히 트와이스 소식을 전한 글인데 괜히 댓글로 시비거는 블랙핑크 팬이 한 분 있더군요.

그분한테도 제발 자중하자고 말씀 한번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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