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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13 19:21
[보이그룹] 미국에 진출한 BTS와 NCT
 글쓴이 : 뚜두뚜드
조회 : 4,981  

제목만으로도 욕하실 분들 많으실겁니다.
감히 어따대고 방탄옆에 NCT를 비교하냐고?

그런 마인드가 바로 꼰대입니다.
그게 바로 권위의식이고 갑질입니다.
그런식이면 아무도 방탄의 뒤를 따라갈수 없습니다.

여기선 지난글 하나하나까지 말꼬리잡고 늘어지던데.. 
제가 여기서 거의 처음으로 썼던글이 방탄을 k팝의 혁명가라 불렀던 글입니다. 
댓글로 방탄을 k팝의 아인쉬타인이라 비유했었던것도 기억나고..
좀 솔직하게 방탄을 대한민국의 희망이라고까지 적었던 글도 있었네요;;
그때 좀 취했었고 센치해졌던것 같네요.. 취중진담입니다;;

반대로 아이돌은 공장에서 찍어내는 상품이 아니라고 SM을 욕했었고.. 
NCT해체하고 각자 개성있는 그룹으로 분할하라고 비판했었습니다.
그룹이라는 상표가 아닌 사람을 우선하는 그룹을 만들라고 조언했었고요.

하지만 NCT 면면을 보면 칼군무나 보컬등 방탄에 뒤진다고만은 볼수 없습니다.
음악적 취향도 해외시장에서 먹힐고요.
방탄이 사회비판적이고 포기하지 말라는 메세지를 전했다면.. 
NCT의 일곱번째 감각은 눈을 뜨라며 보다 크고 형이상학적인 메세지를 전했다고 미화할수도 있을겁니다.

작곡이나 프러듀싱 능력도 얼마나 관여했는지 우리로선 알수없고.. 직접 한다고 하니 그렇게 믿을수밖엔 없습니다.. 그런게 객관적인 잣대는 아니라는 얘깁니다.
그런건 모두 방탄이 뜨면서 찬양할 이유를 찾아 갖다붙이는 겁니다.

방탄은 멋있어서 뜬겁니다.

지금도 기억 나는데.. 처음 노모어드림이나 호르몬워같은거 보고 정말 남자도 반하겠다 싶을만큼 멋져보였습니다. 물론 진짜 반해버린건 방탄이 세월호에 기부했다는 기사를 접하고부터 지만요;;

아시아 특유의 동안의 얼굴로 이웃집 동생처럼 귀여워 보이지만..
근육질의 몸매로 남성미도 과시합니다. 
이미지관리도 안하나 싶을만큼 SNS등에선 개구쟁이같은 모습으로 솔직하게 소통했고.. 
뮤비나 무대영상들에선 멋지다못해 아름답다 느껴질만큼 어필하고있습니다.

근데 멋있는거라면 다른 그룹들도 할수있습니다.
이글은 방탄은 돌연변이가 아니고.. 방탄이 할수있다면 다른 그룹들도 할수있다는 말을 하고싶어 적는겁니다.

다만 NCT는 방향자체가 잘못돼 SM의 어마어마한 기득권으로도 정상권 근처에도 가보지 못한 그룹입니다.
SM은 그런 실패를 인정하는 대신 미국진출해 미국노래 부르기를 선택했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바로잡는대신 끝까지 고집부리며 꼬장부리는 겁니다.

NCT의 미국진출은 멋진 퍼포먼스로 역시 K팝그룹은 다르다는 인상을 심어줄 겁니다.
하지만 정체성없이 흉내만내다 길을 잃을겁니다.

전자는 플러스가 될거고.. 후자는 K팝 이미지에 마이너스가 될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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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서쩔어 18-10-13 19:30
   
요약좀
     
뚜두뚜드 18-10-13 19:33
   
ㄴ  그럴것같아 글중에 적었는데요.. ^ ^;;

"이글은 방탄은 돌연변이가 아니고..
방탄이 할수있다면 다른 그룹들도 할수있다는 말을 하고싶어 적는겁니다."
제냐돔 18-10-13 19:30
   
방탄은 한국어로 노래 불러도 좋으니 방송출연해 달라.
NCT는 우리가 영어로라도 부를테니 방송출연하게 해달라.
현재는 이정도의 차이점만으로도 상당한 차이가 있죠.
아쉽습니다...방탄의 행보를 보며 좀 깊이 생각해보고 장점들을 받아들여서 도전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대형기획사들의 자존심인지 뭔지는 몰라도 좀 안타깝네요.
     
산사의꿈 18-10-13 19:36
   
그렇죠.
흉내내기보다는 자기것을 보여주고 호기심을 자극해야되는데
영어로 아무리 잘해봤자 이질감이 존재해서
차라리 과감하게 자기것으로 승부하는 게 방탄처럼..ㅎㅎ;
     
스스787 18-10-13 19:55
   
미국인들 어눌한 영어 발음 노래는 집중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부르는 사람도 진심을 느껴 전달이 안될테고요.
영어로 진출하면 99퍼 실패라 생각해요.
Hiryu 18-10-13 19:33
   
SM은 보아, 원더걸스, 우타다 히카루의 실패를 보고도 깨닫는게 없는가 봅니다.
이 사람들아 방탄의 성공이 부러우면 방탄을 분석해야지 왜 실패한 전례를 답습하냐... ㅉㅉㅉ
thenetcom 18-10-13 19:40
   
미국에서 받아들이기 힘든 밴드가 10 명인거도 그렇고 옷도 같은거 입히고 머리스타일도 비슷하고 kpop = 공장형 아이돌이라는 미국 미디어의 인식을 확인시켜준다는 점에서 kpop으로선 마이너스입니다. 개개인 실력은 뛰어난 그룹인데 안타까워요.
내안의Blue 18-10-13 19:44
   
가끔 타 기획사에서 SM 스타일이라고 하는 말을 하던데 그것은 SM이 그만큼 나름의 전문화된 시스템을 갖췄다는 뜻일 수도 있고, 그만큼 개인의 창의성이 발휘되기 어려운 조직화 구조라는 뜻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음악이란 분야에서 창의성이 빠진다면 그건 누구 말마따나 공장형 아이돌의 양산 밖에는 할 수 없다는 뜻이 될 수도 있겠죠.
요근래 SM의 행보를 보면 과거 명실상부한 엔터계 1위의 정점에서 점차 하향곡선을 긋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내부적인 개혁이 필요한 시점이 다가온 것 아닐까 싶습니다.
김님 18-10-13 19:45
   
"작곡이나 프러듀싱 능력도 얼마나 관여했는지 우리로선 알수없고.. 직접 한다고 하니 그렇게 믿을수밖엔 없습니다.. 그런게 객관적인 잣대는 아니라는 얘깁니다."

"그런건 모두 방탄이 뜨면서 찬양할 이유를 찾아 갖다붙이는 겁니다"

RM Fake Love Guide Ver. 페이크러브 초안 가이드버전 제목으로 소개하는 영상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KULLyQRzCk

위 영상은 V라이브 영상에서 유튜브로 편집된 영상 입니다, 제작과정 V라이브에 좀더 길게 소개 됩니다
BTS 가 전부 프로듀싱 한 것(외국 프로듀서 포함)은 아니고 의견을 서로 조율해서 관여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래퍼 포지션 멤버들중엔 정규앨범에 없는 자작곡 트랙들도 공개 여러번  했습니다(욕이나 상황이 심하게 극단적 표현이라 삐 처리되서  나온 버젼 포함)
스랜트 18-10-13 19:48
   
방탄과 타 KPOP 그룹들의 차이는

방탄은 아래에서부터 위로 퍼져나갔다는거..입소문을 타고 인기가 늘어나다 보니 미국 라디오등 메이저 언론사에서 홍보가 없어도 지들이 알아서 틀어주도록 자연스럽게 이어진거고..

다른 팀은 저변이 부족한데 위에서부터 홍보로 푸시하는 방식..
이게 그동안 메이저 기획사들 사용하는 방식이었는데..미국에서 안 먹혔던것..
     
허까까 18-10-13 20:08
   
대형기획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세븐, 보아, 원걸 등 전부 길바닥에서부터 시작했어요. 애초에 우리나라처럼 소속사빨로 푸시하는 건 그 나라에서 안 통합니다. 지금에와서 비아냥 듣는 섹고도 이 부분을 얼마나 강조 했는데요.
          
스랜트 18-10-13 21:10
   
생각해보면 보아 원걸등은 일단 '자 진출한다' 그러고 가서 프로모션, 투어 등 다녔죠..
예를들어, 원걸은 정확이 기억 안나는데..무슨 유명 밴드와 전미 투어에 오프닝으로 따라다녔나 그럴겁니다.
물론 국내에선 최고 스타였지만, 미국에선 당연히 신인처럼 맨바닥부터 활동 열심히 했죠..
그게 바로 일종의 기획사 푸시죠..왜냐면,
미국에서 분위기가 무르익고 저절로 사람들이 라디오나 메인 방송에 리퀘스트 해서 미국간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일부 팬층은 이미 있었지만,,메인 무대에 진입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상태에서
프로모션 하러 간겁니다.
즉, 국내 활동 다 중단하고..미국에 데뷰하러 간건데..그때 국내와 국외에서 홍보성 기사들
많이 나왔었죠.. 중소기업 기획사에서는 그렇게 푸시를 할래야 할 수가 없음..

암튼 말씀하신대로 기획사 푸시는 미국에서는 안 먹혔고,
방탄은 팬들이 스스로 미국 방송등에 리퀘스트하고 유명해져서 그쪽에서 먼저 연락온 것이
차이인듯.
쿨하니넌 18-10-13 19:48
   
미국 팬들로부터 화이트워쉬에 대한 비판이 많아서 요즘 방탄도 자연스런 피부톤이 나오게 메이크업 하는데 NCT 얼굴 허옇게 떡칠한거 보니 메이크업 담당자 싸데기 날리고 싶음.. ㅄ같은 넘들 인터넷도 안보나 봄.. 그러니 팬들이 뭐라 하는지 관심도 없고 니들은 짖어라 우린 마이웨이로 간다 이거임...
람쥐 18-10-13 19:52
   
방탄은 언어,인종,지역에 상관없는 젊은이들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습니다.

그 어떤 아이돌이 미국진출한다고 난리를 쳐본다한들 그게 없으면 힘들어요.

영어 아무리 잘해봐야 미국인들이 영어 더잘하고 음악도 미국자국에서 만든 음악을 더 선호합니다.

솔직히 방탄이 특별해서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는거지 다른 아이돌들은 거기서 거기에요.

도토리 키재기처럼 방탄제외하고 그들만의 리그나 마찬가지죠.

NCT도 KPOP의 대형기획사 아래 선택받은후 열심히 훈련과 노력을 한건 알지만 어차피 방탄같은 매력이 없으면

그냥 흔하디 흔한 KPOP가수들 중에 하나로 그 범위를 벗어나지 못할겁니다.
한땅 18-10-13 20:01
   
돈만 쏟아넣고 머리를 안쓰니 .
솔직히 nct기대도 좀했는데 정확한 주제도 없고 방향성도 없고 아무래도 회사의 손길이 악영향을 끼친게 아닌가
합니다.기획사들은 세대가 뭘 원하는지 캐치좀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영원히같이 18-10-13 20:01
   
맞는말이네요 공감합니다
허까까 18-10-13 20:05
   
지금 세계적으로 뜨고있는 방탄도 처음엔 이름 때문에 비웃음거리였고 롤모델을 빅뱅으로 꼽으면서 또 한 번 비웃음을 샀습니다. 심지어는 그 그룹 몇몇 팬들은 머리채 잡지 말라며 괜히 히스테릭 했었죠.

꼰대라는건 나이를 뜻하는 게 아니에요. 그 사고방식이 문제죠.
초록소년 18-10-13 20:22
   
개인적으로 싸이사건이 떠오르네요.
우리나라에서 싸이가 대박 났을 때 다시는 이런 일이 이러나지 않을 것이라고 다들 그렇게 말했었죠.
그런데 이후에 방탄소년단이라는 그룹이 초대박이 터지면서 전세계의 언론과 국가가 집중이 됩니다.
전 이게 과거의 그룹들의 히스토리라고 생각하거든요.  싸이가 단지 단기성 대박으로 끝났을지라도
그동안 가지고 있던 케이팝의 커리어가  빛내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전 NCT든 어느 그룹이든 충분히 성공할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케이팝시장은 매년 커지고 있습니다. 두고 볼 일입니다.

우리나라 입장에선 방탄소년단 같은 거대그룹이 세계시장을 휩쓸면 오히려 저희에게도 좋은 일 아니겠습니까
결국 방탄도 군대를 가게 될텐데 그 이후 후임들이 잘 끌고가야 흐름이 끊기지 않고 이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ewsn 18-10-13 20:50
   
방탄은 멋있어서 뜬겁니다.  <----------  이상한 소리 하네요.... 이걸로만 뜬건 아님~~
그런거읍다 18-10-13 21:06
   
방탄에 대해서 잘 모르시나 본데 방탄 부터 제대로 분석하셔야죠. 방탄이 뜬 이유는 매우 복합적이더라구요. 단지

멋있어서 뜬건 아닙니다. 저는 방탄 전 멤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하면서 그들 세대의 고민과 사회에 대한 메시지,

성장통 같은걸 지금까지 발매한 전 앨범에 녹여내면서 언어를 초월한 공감대를 형성하였고 그걸 영리하게 SNS나

유툽같은 소셜미디어를 활용해서 지금과 같이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게 되었다고 보거든요. 방탄의 성공요인에

대해서 책 몇권짜리 논문이 나오고 연구가 되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단지 멋있어서 떴다? 좀 더 공부하세요.
포션 18-10-13 21:13
   
좋은 댓글들이 많네요
sm도 그렇고 기획사들의 엔터시스템에 대한 비판은 있을 수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비판을 좋아하시지 않는 분들 중에서는 주식도 엄청난 대기업일에 일개 대중이 훈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기획사들이 미국진출하고 싶으면 알아서 하겠거니 생각만하고 있습니다
주식사고 큰손이 되면 비판하는 의견 댓글 적는게 가능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개 대중으로서 글쓴이가 제시한 주제인 미국진출에 대한 의견을 써보자면
이런방식이면 과거랑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캔디케인 18-10-13 21:40
   
NCT가 누구에여????
     
판타지 18-10-13 23:51
   
SM에서 엑소 후속으로 론칭한 보이 그룹이요.
나만바라바 18-10-14 06:18
   
BTS는 단순한 아이돌의 수준을 뛰어 넘었기에 말해봐야 입아프고
NCT는 인기가 있겠지만 글쎄라는 느낌이지요 과연 자기만의 색깔을 만들 수 있을까하는 많은 보이그룹 중의 하나일뿐이지요...
니코니콜 18-10-14 06:29
   
음... 차라리 샤이니가 그나마 쥐꼬리만큼이라도 더 가능성이 있겠네요 NCT보다야 쩝
earth1 18-10-14 09:29
   
노래가 좋으면 되는데 NCT는 노래가 참 거시기 . . . .이 번 영어곡도 만찬가지.  데뷔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왜저러는지. ..  애들은 열심히 하고 해찬이란 애 한 명 빼면 착한 것 같은데. . .SM이 빨리 정신 좀 차렸으면~
기형도 18-10-14 09:47
   
간단한 문제 아닌가요?
방탄은 진짜 인기가 있어서 미국에서 원해서 강제진출한거고
NCT는 소속사에서 진출하려고 띄우려는 단계고

전자는 이미 인기가 입증되어 활동하는거지만 후자는 앞서 소속사 푸쉬로 미국에 진출했던 원걸이나 세븐처럼 될지 모르는 상태
에셈이 푸쉬능력이 좋으니 어떨지 기다려 보면 답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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