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8-10-14 09:21
[기타] 요즘 방탄이랑 비틀즈랑 비교하면서 이상한 소리 하는 사람이 있네요
 글쓴이 : 도로롱
조회 : 1,998  

현재 일어나는 현상을 비교하면서 기대감을 가지는건 있을수있는데

무슨  비틀즈가 구리다니 이러면서 헛소리 하는 사람이 간혹있네요

퀸시존스 하나가 뭔 세계 음악시장 평가를 좌지우지 하는것도 아니고

정신 차리세요 ;;

비틀즈 수상기록

타임지 선정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롤링스톤지 선정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 10명중 1위

VH1 선정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 1위

어클레임드 뮤직 산정 올타임 아티스트 1위

빌보드 싱글 차트 역사상 가장 성공한 가수 1위

빌보드 앨범 차트 역사상 가장 성공한 가수 1위

기네스북 역사상 가장 많은 음반을 판 음악가

미국 음반 산업 협회 공식 역대 미국에서 가장 많은 음반을 판 음악가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자

영국 음악 명예의 전당 헌액자

미국 의회도서관 영구 등재 앨범

그래미 평생 골로상 수상자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수상자 1959~1979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자

역대 아카데미 시상식 음악상 수상자 제43회 비틀즈(렛잇비)

역대 그래미 시상식 올해의 노래 , 최고의 신인상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혐생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낼봐요 18-10-14 09:39
   
방탄이 BTS로 불려 왠지 비틀스 약자 처럼 보이는 걸 이용해서

말장난 한건데 뭘 그렇게 흥분하십니까
     
도로롱 18-10-14 09:44
   
밑에 아이스케익 이라는 사람이 쓴글을 보세요 저게 말장난인지 ㅋㅋ
제냐돔 18-10-14 09:41
   
너무 진지하셨다...
     
도로롱 18-10-14 09:45
   
요즘 팬을 가장해서 어그로 끄는 사람이 많네요
jjdhfhii 18-10-14 09:57
   
생각없는 팬들인가보죠...
     
도로롱 18-10-14 17:11
   
과연 팬일까요 그런데 댓글들 보면 그에 동조하는 사람이 쐐 있어서요
ewsn 18-10-14 10:09
   
비틀즈랑 비교를 했다면 영광인거죠...  지금 아무리 잘나가도 어떤 분야건 역사와 레젼드는 존재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나올 후배 음악가도 방탄과 비교되는걸 영광으로 생각하겠죠...  팬들도 겸손해야죠..
     
도로롱 18-10-14 17:12
   
네 위에도 써놨다시피 현재 현상을 비교하는건 바람직한데 안그런 사람들이 생각보다 있어서요
이후후훗 18-10-14 10:11
   
영국과 미국의 경제, 문화가 주류를 이루는
위치에서 탄생한 비틀즈가 세계에 끼쳣던 영향력과
한국이란 나라의 현재 위치와 이제서야 비주류에서
주류로 커가고 있는 케이팝현상에서 탄생한
방탄이 현재 세계에 끼치는 영향력은 엄연히
다르고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이만큼 이룩한건
비록 주류가 아니고 언어장벽이란게 존재하기에
모든이가 알진 못하지만
비틀즈와 비견되어도 충분하다 생각이 듭니다
님 말처럼 비틀즈가 폄화될순 없겠지만
황교익과 일베같은 사람들 보면 뭐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는걸 목격해 왔으니
그러려니 하는게~
     
SpringDay2 18-10-14 12:36
   
2222222222222222
도나201 18-10-14 10:22
   
뭐 서태지가 첨 나왔을때..
전문가평점에서 최악의 점수가 나왔는데요. 뭘.

한마디로 자신의 지식밖이라는 소리입니다.
그때 나온 평론가들 그이후로 자취를 감췄다라는 .. ㅜ.ㅡ

즉 새시대에 적응을 못한 사람들이라는 것이죠.

서태지 이전은 거의 발라드락들이 판을 치던 세상에서.
랩퍼에 브레이크댄스까지 거기에 패션은 딱지도 안띠고 나와서 . 했으니.

완전히 자신들의 지식밖의 세상이였죠.

현재 bts는 유럽의 보수적인 사람들에게는 지식밖의 세상일것입니다.

특히 기존레이블회사나 소속사들은 멘붕이와서
미국의 방송사 라디오 tv 제작사등등  bts때문에 전대미문의 세상을 보게 된것입니다.

위에 분 말씀대로 대세에 순응하지 못하고, 교이쿠상처럼 방송에 튀어볼려고 하는 부류로 치부하면 됩니다.


한마디로 대중팝으로 만들기위한 제작비에 홍보비까지 해서 모든 투입자금에
1/1000도 안들었다라는데서 사실상 충격을 받은 것입니다.

인트라넷에 의한 팬덤의 형성으로 인한 대히트한 첫번째 사례.

그전에 인터넷의 가벼운 또는 자극적인.
싸이의 강남스타일
데스파시또

온오프라인의 한계가 존재했었는데 .

이제는 오히려 오프라인까지 점령한 첫번째 사례라는데서 엄청난 충격을 받은듯합니다.
     
낼봐요 18-10-14 11:13
   
기존의 아무리 잘나신 팝스타들도 새앨범내면 미국 방방곡곡 라디오 방송뛰고

스타디움 콘서트는 엄청나게 광고해야 채울수 있는걸

방탄이들은 팬들이 자발적으로 홍보하고 엄청난 규모의 콘서트를 티켓전쟁으로

팔아 제끼는 거 보면 몇십년 동안 해오고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했던 

기존 음악시장의 홍보, 마케팅의 방법론 조차 뒤흔들어 버렸습니다.

코어팬덤의 열정과 소셜 미디어가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극명한 쾌거가 아닐 수 없습니다.
구s 18-10-14 10:35
   
BTS가 비틀즈에 비견되는게 업적으로 평가받는게아닙니다.
비틀즈의 저 업적들은 완성형이고, BTS는 이제 막 세계에 알려지기시작한 단계구요.
BTS가 비틀즈와 비견되는건 한마디로,  비틀즈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어가던 행보와 비슷하다는겁니다.
비 주류의 언어인 한국어로 이정도까지 영향을 끼치는것만해도 대단한거죠.
     
도로롱 18-10-14 17:14
   
그거야 저도 압니다 그래서 글작성할때 써놨고요
열혈소년 18-10-14 10:44
   
지금 방탄의 성과는 비틀즈가 활약한 시간만큼 지나서 평가해도 늦지 않지만..  일단 과정만큼은 비슷합니다
천야랑 18-10-14 11:43
   
답답하네요.꼰대 마인드.
 1957년 쿼리멘이라는 이름으로 존레넌이 그룹을 결성해서
미국 흥행몰이 한게 1964년인대.그럼 방탄은 지금 6년차에
아메리칸 뮤직어워드 빌보드 수상에 타임지 모델에 유엔 연설에
롤링스톤즈,포브스,타임지,전세계 각종 매체들의 극찬.
국내 기록은 적기도 귀찮을 정도고 이제 데뷔6년차에 도대체
얼마를 해야 되는건대요.2천만 팬덤이 얼마로 커질지는 몰라요.
또한 어떤 기록들을 세울지,어떤 업적을 세울지도요.
 방탄에 조금이라도 관심 가지시면 결코 이러한 일들이 불가능이
아니란건 아실겁니다.
     
SpringDay2 18-10-14 12:38
   
22222222222222222
이걸 간과하시는 분들이 많은듯..
     
도로롱 18-10-14 17:16
   
아나 뭔 또 꼰대 마인드래 ㅋㅋㅋㅋㅋ
뭘 얼마나 하긴요 엄청난 팝가수도 비틀즈 아성을 못넘은게 다반사인데
방탄이 비틀즈를 넘을려면 적어도 위에 쓰여진 기록 반은 넘어야 하는거 아니에요? 매체 극찬하고 수상이 같나요? 칭찬은 누구나 다해요
2천만 팬덤이 음반 2천만장 사주나요?
위에 글보면 지금 일어나는 현상을 보면서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건 맞다고 적어놨는데
님같은 똥쨍이들은 이미 넘고 있다고 가정을 하고 있잖아요
한 30년후에 이야기를 하던가
akrend 18-10-14 12:00
   
비틀즈를 폄하하는 팬은 못봤어요.
비틀즈가 레전드인 만큼 방탄이 비교되어지는게 영광이고 기쁜거죠.
저는 오히려 방탄을 비틀즈에 비교하는건 오버라는 반응을 더 많이 봤는데요.
     
도로롱 18-10-14 17:17
   
여기 글이랑 댓글보면 한둘이 아니던데요
표독이 18-10-14 12:20
   
이런 사람들 항상 입에 달고 사는 말이 있지

"요즘 젋은 것들은 ~~~~~~"
     
도로롱 18-10-14 17:18
   
이런 사람들이 항상 입에 달고 사는 말이 있지

쿵쾅쿵쾅쿵쾅
earth1 18-10-14 12:42
   
비틀즈가 수십년간 이룩한 것과 이제사 미국 진출한 방탄을 비교하면 안되죠.
비틀즈 역시 미국 진출 초기와 현재 방탄을 비교해야 맞는 거구,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방탄은 팝 역사상 최초이고 현재로서 유일무이한 존재.
오효오효 18-10-14 12:46
   
데뷔후 50년, 향후 50년 이상 더 회자될 레전드인 비틀즈.
그런 비틀즈와 비교 선상에 오른것만으로도 영광으로 생각해야...
확실히 현재 BTS가 어느정도 성공했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것 같아서 좋긴 하네요..

BTS가 최소 50년이상 소비 가능한 음악으로 커나가길 기대해봅니다.
위스퍼 18-10-14 15:18
   
밑에 글처럼 방탄소년단 팬인척하면서 비틀즈를 폄하하는 사람이 문제죠.

악의적 편집 또는 번역되어
가깝게는 각 커뮤니티 유머게시판에 비틀즈 욕하는 방탄팬들로 올라오고
멀게는 해외 한류 사이트에 비틀즈 욕하는 한국인들로 올라갑니다.

최근 방탄소년단 군면제 관련 물의를 일으켰던
사람들과 비슷한 목적으로 보여집니다. 악의적인 팬 코스프레죠.
     
도로롱 18-10-14 17:19
   
저도 어그로 같긴한데 생각보다 댓글에 동조하는 사람이 많아서요
카날레스 18-10-14 15:42
   
진지충 ㅋㅋㅋㅋㅋ
     
도로롱 18-10-14 17:18
   
네 다음 쿵쾅충
 
 
Total 1,35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55 [기타] [영상] 방시혁 작곡 (8) 공알 04-24 769
1354 [기타] 민희진도 안성일과 (16) 무영각 04-24 1167
1353 [기타] 민희진은 왜 하이브에 반기를 들었나…시작은 ‘… (1) 식후산책 04-23 835
1352 [기타] 민희진, 방시혁도 나를 베껴서 bts 를 만들었다 (10) 식후산책 04-23 1542
1351 [기타] [단독] 민희진 대표 “어떤 투자자도 만난 적 없다.… (24) 샌디프리즈 04-23 2007
1350 [기타] [해외] Anyma & Chris Avantgarde 무대... 코리아 04-23 190
1349 [기타] 인이어 빼면 큰일난다는 아이돌 무대 모음..ㅋㅋ (2) 코리아 04-22 1552
1348 [기타] 오랫만에 듣는 2000년대초 인디밴드 음악들... 코리아 04-22 345
1347 [기타] 짱구에 등장한 아이브? (3) 콜리 04-21 1124
1346 [기타] 치어리더 악플 수준 ㅎㄷㄷ (6) 콜리 04-21 1172
1345 [기타] 와 원곡자보다 훨씬 잘하네 ~ 르세라핌 SMART 커버+… (4) o노바o 04-21 1683
1344 [기타] 게임OST) 제이 플라가 부른 걸로 추정되는 국산 AAA… 예도나 04-20 654
1343 [기타] 르세라핌 부실 공연 논란 YTN 보도 (28) Verzehren 04-19 1703
1342 [기타] 조형기, 과거 음주운전-시신유기 사건 판결 (1) 무영각 04-18 699
1341 [기타] 기생수 월드 순위(7일차) (1) 낙의축구 04-12 2243
1340 [기타] 기생수 넷플 글로벌 순위!!!(5일차) (6) 낙의축구 04-10 2119
1339 [기타] 기생수 넷플 1위(3일차) 낙의축구 04-09 698
1338 [기타] 기생수 넷플 1위(실시간 업데이트) (7) 낙의축구 04-07 2081
1337 [기타] 멕시코 세자매. 신곡 오토매틱 선 공식 스튜디오 … 예도나 04-05 577
1336 [기타] 푸바오 엉엉~ (3) 공알 04-03 901
1335 [기타] 멕시코 세자매. 신곡-오토매틱 선. 직캠 라이브 버… 예도나 04-02 350
1334 [기타] 실존하는 마스크걸 기타리스트 (8) 코리아 03-31 2028
1333 [기타] 37살에 이러고 싶을까 (7) Verzehren 03-30 3379
1332 [기타] [밴드] 새소년에게 새소년스러움이란? 하피오코 03-26 243
1331 [기타] 밴드를 꿈꾼다면 새소년을 보라! 하피오코 03-25 35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