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는 "자이언티 선배님의 음원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고, 좋은 인연이 되어 많은 작품을 같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자이언티는 슬기를 피처링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레드벨벳 광팬이고, 이 노래에 딱 어울리는 목소리라고 생각했다"라며 "나는 러비로서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이다"라고 재치있는 답변을 했다.
이어 "모르는 분과 함께 작업을 하다보니 긴장을 했다"며 "5시간 동안 800테이크를 녹음했는데 녹음실에서 나오지 않고 집중해주더라"라며 감사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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