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한국시장 개척하고 싶어했습니다. 이상할 것은 없음

ㅎ 그렇군요 일단 어느정도 인기만 있어도 일본에서 AKB 팬층 확장에 도움이 되는거 같긴 해요 ㅎ

인원이 넘나 많치 않나요..? 노래 스타일도 한정적일듯 하고 ...  못뜰듯 합니다.

일본 스타일로 하면 전혀 답없고 한국식으로 트레이닝 시켜서 일부선발해서 하면 쬐끔 비벼 볼만 하죠 프듀 출신들 위주로 구성하거나 한연생이랑 같이 섞어서 하거나 하면요 사실 크게 인기 얻기는 힘들죠 ㅎ

우리가 쇄국정책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동안 일본에 데뷔한 한국 그룹들만 수십개는 되는데 일본그룹이 한국에 데뷔하는건 문제가 될 수 없지요.
문화란 상호교류가 기본이니~~
어쨋든 한국에서 실력으로 극복하면 살아남으면 일본의 카라나 소녀시대가 되는거고 학예회 수준이면 손가락질 받는 것일 뿐~
단 일본에서 처럼 수십명보다는 정예멤버 5~7인으로 준비한다면 화제는 끌 수 있을 듯~

야스시도 한국에서 AKB48이 크게 인기
얻을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을겁니다.
그래도 프듀48  맴버를 주축으로 한국
진출을 할것 같은게 한국에 소수일지라도
팬덤이 존재하는건 확실하니 한국내
활동할 공간이 조금은 있고 한국 활동으로
적자를 보더라도 한국 활동을 바탕으로
일본내의 오타쿠 중년아저씨나 좋아하는
한물가고 있는 그룹이미지를 쇄신해서
10~20대 청소년층과 여성 팬에 까지
시장을 확대하고 동남아 진출에 전략적으로
이용하는 것까지도 가능하겠죠..

그렇죠 제가 볼때도 홍보성으로 이미지 쇄신용이 맞는거 같아요 벌써 사쿠라만 해도 어린 여자팬들이 생겼다고 하니.. 아이즈원 일본에서 대박나고 프듀도 일본에서 공짜 재방 하면 AKB팬이 일본에서는 더 많이 생길거 같네요

일단 AKB랑 한국 아이돌은 활동 방향성이 달라요
한국의 아이돌은 음방을 기점으로 모든 활동 스케줄이 잡히고 또 앨범 발표를 통한 화제성을 통해 미디어에 노출도를 높임으로서 이로 인한 인지도 상승을 바탕으로 수익모델을 창출해나가는 것이 한국아이돌식 매니지먼트인 반면....
AKB는 극장 공연이나 라디오방송, 팬미팅 혹은 악수회든 팬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이 활동의 중심이 되고 또 수익 모델도 멤버들 개개인이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자기팬을 확보하고 이렇게 확보된 팬들이 앨범을 사주고 굿즈를 사주고 또 현질할수 있는 여러 수단을 통해 현질을 함으로서  수익을 창출해 나가는 것이 AKB식 매니지먼트임

따라서 한국에서 아이돌이 성공하려면 무엇보다 미디어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함
아키모토가 AKB 한국 지부를 바로 런칭하지 못하고 미디어 대기업인 CJ와 손을 잡아야 했던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죠
따라서 프로듀스 48을 통해 다수의 AKB 멤버들이 한국내 인지도와 팬을 확보했다고 해도 한국 연예계의 특성상 미디어의 버프를 받지 못한다면 소수의 충성스런 팬들만 확보하는 덕후그룹으로 남을 수 밖에 없다는 거
하지만 문제는 한국에서는 덕후 마케팅만으로는 돈을 벌기 힘들다는 거
그래서 AKB가 한국에서 런칭을 하려면 프로듀스 48처럼 국내의 미디어그룹이나 매니지먼트 그룹과의 혐업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거
만약 이게 이루어진다면 AKB한국 지부가 살아남을 가능성이 존재할수도 있겠으나 이런 버프 없이 AKS단독으로 AKB를 런칭한다면....결과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망한다고 봄
프로듀스 48을 통해 확보한 기존 팬들로 잠깐 반짝하다가 신규팬의 유입 실패로 결국에는 찻잔속의 태풍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는 거
그리고 또 국내회사의 도움이 절실한 이유중에 하나가 아이즈원처럼 한국화되어야만 살아남을 가능성이 큰데...
이건 국내회사들의 도움이 없으면 사실상 불가능함
안무나 보컬 레슨부터 다시 시작해야 될것이고...언어적 문제도 해결해야 될것이며 팬을 상대하는 방법에서부터 브이앱을 통한 소통방법까지 한국식으로 다시 익혀야 한다는 거(일본에서 쇼룸하는 식으로 한국에서 브이앱하면 팬들 다 떨어져 나감 )
그런데 이건 절대 AKS에서 스스로 못해줌 한국회사의 도움을 받아야 만 가능하다는 거
안그러면 지금처럼 소수의 덕후들 상대로 덕후장사만 하는 수 밖에 없음

맞아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덕후 시장이 작죠 ..
진출 한다고 해도 한국화 시켜서 진출할거 같아요

어차피 일본에서도 오타쿠들이 주류 팬입니다. 한국이라고 다르지 않을것이니...당연히 소수.;

그렇죠 ㅎ 그나마 대중적으로 뜰 가능성은 프듀 낙선한 한연생이랑 YBY식으로 해서 한다면 비벼볼만 하다고 생각되네요 ㅎ

우리나라에서 흥할 일은 없다고 봅니다. 일단 48명이나 된다는것 자체부터가 거부감으로 확 다가옴
춤과 노래는 안봐도 뭐 한국아이돌에 비하면 수준이하일테고..

근데 48명으로 방송나오는건 아니고 선발로 16~20명 안팎으로 나오죠
일본에서 하는식으로는 진출 안하겠죠 그렇게 하면 전혀 답 안나오고 한국식으로 해서 일부 진출하거나 할듯 한 정도? 같아요

한국식도 말이 안 되는게.. 한국식으로 하면 오히려 매력이 떨어져요. 그 한국식 걸그룹이 이미 한트럭에 데뷔 앞둔 애들 또한 한트럭인데요. 더군다나 전부 얘들 상위호환입니다. 누가 관심 가져요.

프듀에 나온 한연생들을 섞어서 하거나 할수도 있을거 같네요 ㅎ 뭐 봐야 알겠죠 ㅎ

이벤트 성으로 올 순 있겠지만 본격적인 활동은 무리입니다. 안 팔려요. 그깟 한줌 더쿠들 보고 올 정도로 쟤들이 바보가 아니죠.

그렇죠 위에 분 말데로 이미지 쇄신 정도? 로 할듯

akb 얘네 미성년이 성대접한 전적이 내가 아는 것만 두 번. 완전 저질 문화 유입되는거임.
사진 보면 진짜 아저씨들이랑 저질스럽게 좋다고 놀고 있음 ; ; ;
왜색 문화 혐오스러운게 저질도 너무 저질인게 만연한 것. 쟈니스도 미성년자들이 공연할 때 아예 돌출 무대 위에서 정식으로 성행위 묘사하고 그랬음. 안무도 아님.
kpop 아이돌이 일본에 먹히는 이유 중엔 실력은 기본이고 사생활이 깨끗해서인 것도 한 몫. 아무리 일본 기자들이 밤새 감시하고 탈탈 털어도 뭐가 안나오니 트집을 못잡았음.
또 타락한 애들이 깨끗한 것에 대해 더 좋아하는 것도 있음. 즉 우리한텐 평범해도 그들에겐 신선하고 달리 보임.
(빅뱅은 워낙 실력이나 인기가 넘사벽에 일본 친화적이라 일본이나 한국이나 접고 들어가는게 있고.)
일본 국민 아이돌 아라시도 그렇고 akb....한국에선 상상할 수 없는 심각한 일탈에도 일본에선 묻힘; ; 그게 일본 수준. 탑급 가수들 노래 가사도 포.르.노급 ;;;;; 총체적 난국임. 워낙 포장 기술이 좋아서 어린 애들 혹하기 쉽고 일단 보기 좋게 잘 만드는데 내용물은 인간 이하가 수두룩.
나쁜 것일 수록 잘 따라하고 잘 퍼짐. 나쁜 건 쉽게 배우고 좋은 건 노력해야 배울 수 있음.
일방적인 것도 한계가 있으니 언젠가 들어오긴 하겠지만 철저히 나쁜 요소들은 제거하고 걸러내는 장치를 갖춘 후에 해야 함. 일본 문화는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것임.

일본 문화가 저질이긴 하죠 ㅎ 근데 일본애들도 진출할때 그런건 조심할듯 ㅎ
그리고 일본 문화가 이젠 강세를 보일일도 거의 없죠 ㅎ

심지어 성접대전적후 탈퇴한 멤버가 av로 데뷔했는데.
이게 고위인사접대였는지......
av계에서도 바로 퇴출하더군요.

뭐 데뷔 인터뷰중 첫경험이야기가. 상당히 성접대아닌가 할정도의 발언이였음.

그뒤 akb측에서 바로 제지해서 av계에서도 퇴출한 아이도 있죠.

일본 연예계, 특히 아이돌, 10~20대 배우들 보면 겉은 알록달록하게 잘 꾸며서 이뿐데 굉장히 몸엔 해로운 불량식품, 딱 그러함. 일본 문화는 말초적인 감각을 자극하고 충족시키는데 뛰어나고 그게 특징. 그런 걸 좋아하는게 일뽕들이고 그러니 당연히 개념 없는 인간들이 많음.  이뿌장한 10대 일본 남자 연예인(쩌리긴 하지만)이 임산부들 뒤에서 다리 차서 넘어뜨려 유산시키는게 재밌다고 자랑글 올라오는 나라. 걔의 자신감은 겉만 잘 꾸미면 여자들은 꺅꺅 거린다;;  패션/메이크업/스타일링/헤어 ....요런 기술적인 것과 무대 기획력(공연 문화가 많아서 기획력 있음) 정도  벤치마킹 할게 있고 나머지 내적인 요소들은 99% 걸러내야 하고 배척해야 함.  프랑스 유학 가서 여자들 살해하고 먹은 인간이 일본 돌아와 그걸 책으로 내고, av만들어 돈 방석에 앉은 괴물도 있음. 돈만 되면 영혼두 팔아치우는게 일본. 반면 연예계 말고 tv 광고는 일본이 아이디어가 다양함. 한국은 아이디어는 없고 연예인한테만 의존. 이런건 바뀌길.

악수회 같은거 여가부나 페미에게 좋은 먹있감인데 과연 들어올수 있을까요?

악수회 한국에서 일본식으로 하지는 않을거 같아요 국내 데뷔그룹은 일단 여러모로 일본 내부에서 진행하는것과는 다를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제가 볼땐 직접 진출해서 활동은 안할듯 합니다만 전보다 자주 이벤트성 팬미팅 , 음반발매 , 방송출연은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원래 한국에서는 POP 음악 말고는 해외음악은  J-POP 포함해서 매니아나 듣
는 수준의 시장이었고요 그나마 2010년대 들어서 거의다 사장되었습니다
나름 인기많아서 콘서트도 열었던 아라시나 퍼퓸조차도 당시에 일본팬들이 대거 왔던걸로 기억하고요..
지금 상황은 일본음악에 관심 껐던 소수의 매니아 정도만 다시 살아난걸로 보입니다
프듀에서 표를 몇십만표 받았다고 그사람들이 전원다 진짜 좋아서 투표했다거나 매출로 직결될것 같아 보이진 않고요 아키모토 비롯한 일본AKB 운영진도 바보가 아닌이상 상황을 파악하고 있을겁니다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지난 10여년동안 AKB 관련해서 국내에 전해진 소식은 대부분 부정적이고 자극적인것이서
그것 때문에도 그렇고 한국에서 장기적인 활동은 힘들거라 봅니다

SUL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