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위를 멤버로 받아들인건 중국과 대만, 해외화교팬을 고려한 판단이었을 겁니다.

그게 데뷔 초반에 엎어져 버렸으니

일본시장이라도 확실히 챙겨야죠.

대만 가서도 인터뷰도 언론에대한 노출도 극도로 자제하는 불쌍한 쯔위....

확실히 첫단추가 정말 중요 하네요
다시 맞추기가 힘든걸 보면...*.*

요즘 느린마을 막걸리가 좋던데요 ㅎㅎ

전 지장수 마시고 있습니다
탄산이 많이 없어서 톡 쏘지 않아 부드러워 좋더군요
허허허...*.*

솔직히 생방이나 이런건 돌발상황이 발생할 수 있지만 잘 준비해서 녹화방송같은거는 가능할 거 같은데..솔직히 돌발상황생겨 또 대만기 등장하는거 아니면 중국이 딴지 걸 핑계가 없잖아요..다른 케팝대만아이돌은 대만 잘만가는데..

그 문제는
이렇게 재보고 저렇게 재봐도 
JYP에선 답이 안 나오나 봅니다...*.*

식스틴에서 탈락한 모모를 구제해 준것만 보아도 이 팀의 나아갈 방향을 미리 알수 있었던거죠  팬이면 단박에 알아챌수 있었을거라 생각하는데  그 장면을 딱 보고 아  이 그룹은 한국서 데뷔했다가 잘 안되면 바로 일본행이구나 했었는데 운?좋게도 한국서 뒤늣게라고 떠서 한.일 양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지요  아마 한국서 흐지부지 됐으면 일본서 죽치고 있었을 겁니다  지금의 2pm처럼요

지금 같은 아이돌포화 경쟁시대에 운좋게 뜨는 경우는 거의 힘들죠. 그렇게 말하면 지금 트와이스위치에 못올라온 아이돌그룹들은 다 운이 나빠서라는 얘기인데 글쎄요...어느 그룹이 뜨는걸 설명하는데 운보다는 다른 이유들이 작용다고 보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모모얘기까진 그렇다쳐도 뒷얘기는 지금 결과가 이런 이상 그냥 님 뇌피셜이라고 하는게 맞겠네요.

모모 구제에 대해서는 생각이 좀 다르네요. 일본 활동은 사나 미나로도 충분했었죠.

JYP는 제작자 이전에 댄스퍼포밍 가수로서 이미 모모의 댄스재능은 충분히 알수 있었고
탈락 후 굴하지 않고 연습실 나오는 모모의 성실함에  JYP 특유의 인성 우선 시스템이 작용.
일본활동을 염두에 둔 로드맵으로 모모를 구제한게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쯔위의 경우 국적 무관 비쥬얼 이슈로 언제나 투표 상위랭커였기에 멤에서 제하기 어려웠고,
일본과 더불어 해외활동을 먼저 생각했다면 나띠와 전소미를 택했을거라 생각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