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주는 워낙 변동이커서.. 단타용이죠

엔터주 1위가 코스닥 24위라니 놀랍긴 하더군요.

내 생각엔 한국이나 일본이나  돈쓰는 걸팬들 비슷함
자기 기준에서 얼마나 사랑스러우냐인데
블핑은 멋있다 동경하는 팬층이 더많은것같음
걸그룹으로서 팬덤 확장은 한계가 있는 반면
자기 영역은 확실한 장단점이 있는듯

예상치 못한 성과가 기대 되는 그룹임에는 분명한듯 싶습니다.

비영어권 가수인 싸이의 1회성  세계적 히트당시를 고려해 보건데 동양권외 해외 인기는 바이럴 폭탄 마케팅 반찬 언플용에 있어 일용할 홍보재료는 될지언정 기획사 매출확대에는 별 도움이 안 됐습니다. 그러니 초보 주식 쟁이들에 속지 마시도록... 오히려 동양권 특히 한국외 공연대국 일본쪽 반응이 매출에 절대적인 도움이 됩니다.  이제는 과거의 영광을 뒤로하고 히트 불모 기획사가 된 에스엠이 동방신기 하나로 3대를 울궈 먹고 있습니다.  근데 트와이스,레드벨벳은 이해가 가는데 저 와이지쪽 가수들 현실과 완전 괴리된 해외 미디어쪽  이상 인지도는 도무지 이해가 안되고 설명도 안 됩니다.  핑크 플로이드나 레드제플린도 아닌데 한 두번도 아니고...좋은 뜻이든 나쁜 뜻이든 이상한 능력 좋습니다.

딱 일본 넷우익이 원하는 케이팝 망하기 시나리오네여. 당장 앞에 돈만보고 일본어로 부르다 완전히 존속되서 동방신기처럼 조용히 사라지는거 ㅎ

일본에서의 동방신기를 생각해보면 일본의 충성도는 확실히 남다르긴 하죠.
SM을 먹여 살리는 모습을 보면 엔터사들이 일본 시장을 뒤로한채 수명도 길지 않은
아이돌을 아무런 보장이나 콜 없이 서구권으로 내모는 것이 쉬운선택은 아닐것 같습니다.
YG의 해외발 언플은 그냥 그 나름의 경험과 능력이라고 봐야할듯 싶습니다.

괘 괜찮은 인식인것같네요. 잘봣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

흠... 일단 활동을 많이 시켜야 성공이다 실패다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분명 가능성은 있는 그룹인데 활동 자체가 없으니 팬들 입장에서도 답답할 따름이죠.

이번 두아리파 곡 자체는 반복구가 너무 많기는 하지만 음색 자체는 깜짝 놀랄정도로 좋더만요.

(그리고 첨언하면..요새 YG는 하는 사업마다 뭐가 잘된다는 소리는 한번도 못들어본것 같습니다. )

어쩄든, JYP이든, YG든, SM이든 간에, 걸그룹의 더 넓은 의미의 세계적 히트는 아무래도 어려워 보이긴 합니다. 일단 솔로 가수면 몰라도 여성 그룹 자체가 전세계에 거의 없다시피 하니까요... 그리고 컨셉도 너무 몇가지 컨셉으로 획일화되있는 듯한 느낌도 있고...

왠지 방탄 이후 또 다른 세계적 그룹은 아마 또 다시 여성 그룹이 아니라 남성 그룹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중소기획사 출신일 가능성도 있겠구요. SM은 해외 작곡가들과 협업은 많이 하는 거 같은데 해외의 코어팬이 높다고 말하긴 어려울 거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JYP의 트와이스는 그동안 실패를 거울 삼아 일본 집중이라는 전략적 선택을 잘했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일본을 주무대로 활동하는 그룹은 식스믹스 이래 그들의 오랜 꿈과 같은 것이고 일본인 걸그룹을 정점으로 앞으로 이쪽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여지네요. 어쩌면 범세계적인 걸그룹이 나오기 전까지는, 꽤나 현실적인 판단이지요.

사실 저도 그래서 걸그룹이 나와줬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인 가능성은 보이그룹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이번 세대에서 세계적인 걸그룹은 쉽지 않아보입니다.
솔직히 미국, 일본 두시장 모두 만족 가능한 형태의 걸그룹 자체가 존재할까 의문이 들기도 하네요.

사실 일본에서 만족 가능한 그룹은 상대적으로 가능할지는 몰라도 미국에서는 정말 힘든 이야기입니다... 그룹 별 형태의 음악을 하는 보이밴드는 백스트리트 보이즈,비틀즈,원디랙션,노키즈온더블락 등 당장 생각나는 것만 이정도지만.. 걸그룹은 피프스하모니정도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이정도면 그냥 서구 시장에서 걸그룹은 거의 불모지나 마찬가지인 겁니다.(즉 혁명적인 걸그룹이 나타났던 역사가 있었으면 기적이라도 기대해볼 수 있겠지만.. 잠깐 핫할 수는 있어도 역사를 남긴 걸그룹은 없는. .더군다나 미국 자국 걸그룹도 그런데 외국걸그룹은 더 가능성이 없겠죠..컨셉자체도 우리나라에서 핫한 큐티나 스쿨걸스 컨셉은 미국시장에서 인기가 없고 반대로는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없고. 이것도 문제구요.)

이정도면 앞으로도 가능성이 솔직한 얘기로 희박해 보이긴 하죠. 좀 우울한 얘기긴 한데...(사실 미국시장에서 가능성이 없다면, 해외시장중에서 그나마 시장이 크고, 한국 걸그룹 성공 역사가 많이 있고, 팬들 충성심이 강한 일본이 현실적인 시장이라는 건 어쩔수 없겠죠.)

일단 걸그룹은 해외도 해외지만 우선 국내시장에서 아직 더 커야 합니다. 누군가는 포화상태인데 뭘 더 크냐 하지만.. 그건 코어팬덤 자체가 크지 않은 상태에서 수가 너무 많아져서 그런 것이고.. 국내코어팬덤이 지금의 보이그룹정도로 커져야 해외에서도 진출할 수 있는 안정적인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시장의 충성심 높은 여덕들의 큰 팬덤을 기반으로 한 보이그룹들이 BTS,EXO,빅뱅,몬스타 엑스등 규모는 다르지만 걸그룹에 대비해 해외에서 더 성과를 내고 있는 점도 위의 것이 이유가 되는 점이기도 합니다.

9년 남녀 통합 원탑의 소시 음판량을 데뷔 3년도 채 되기전에 넘은것만 봐도
국내시장 걸그룹파이가 포화상태는 아니였다는걸 트와이스가 증명했다고 생각되더군요.

블랙핑크는 확실히 서구권에서 성공할거같은데 유튜브 리액션만 봐도

라이트팬으로서 블핑의 서구권 성공 가능성, 당연히 있다 생각합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보여지는 통계와 기록은 다른 말을 하고 있으니
YG도 쉽사리 모험을 선택하기가 어려울것으로 보입니다.

왜이리 서구권에 진출타령인지.. 언제부터 k-pop이 세계적인 트렌드이고 서구권에 인정 못받으면 수준이 낮은음악이 되는건가요? 세계적인기가 없는건가요?? 하나에 문화로서 인정받고 누구나 즐겨면 좋은거지 서구권 국가 사람들에게 인정받아 좋은 가수인가요?? k-pop 예전에는 서구권 음악은 많이 따라한 사실이지만 지금에 음악과는 많이다르고, 동양인들에 고질병처럼 백인에게 인정 받을려고 하는 시대 착고적 생각이 너무 깊은듯 서구권 음악은 답클라스이고 k-pop은 따라하는 카피한 음악처럼 스스로 깎아내리는 이상한 짓을하네여 영어권 문화와 인종이 많기때문에 그들에 음악시장이 큰거지 백인들에 음악 무조건 월등한건 아니잖아요! 다들 일본에서는 활동은 의미 없다라고 평가절하 하는것도 웃끼네요 백인 우월사상을 가지고 있을 줄이야 좋은 노래는 동서양을 안가르는법이지 백인들에거 인정받아야 좋은 노래입니까?? 갑자기 서구권 타령하면서 자존심도 없이 자신들이 좋아하는 노래도 좋다고 좋아하는 가수도 응원 못하는 찌질이들이 되었습니까?? 백인들 입맛에 맞는 음악이 최고인가요??

국내인기 잡으면 일본 진출하던 케이팝이 방탄 덕분에 눈이 높아지긴했나봅니다.
서구권에서 인기가 많냐 적냐로까지 말이 나오는게 말이죠

방탄이 예외적으로 인기가 높은거지 다른 그룹들은 힘듭니다.
특히 걸그룹은 더 가망없습니다.
일단 인종차별이 제일 큰 걸림돌이죠.
백인 우월주의가 강해서 그 벽을 뚫는다는게 쉽지 않습니다.
방탄은 그나마 인종차별이 덜한 여성팬들 중심으로 팬층이 확대되고 퍼져나가면서 그 벽을 뚫은거지만 걸그룹들은 그 벽을 뚫는게 어렵습니다.
유투브는 KPOP이나 한류에 관심이 있는 또는 호의적인 사람들이 많이들 보는거죠.
실제 성공가능성은 어렵습니다.
소녀시대나 원더걸스 같은 경우엔 미국 방송에 출연까지 했었습니다.
그 결과가 어떻던가요.
원더걸스는 망했고 소녀시대는 아시아쪽에 집중했죠.
그로인해 제왑은 몰락했고 SM은 성공했습니다.
서구권 진출은 쉽게 생각해선 안됩니다.

난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도대체  블랙핑크 팬들은 무슨 근거로 서구권에서 성공할수 있다고 망상을 하는거죠!! ???

위의 님들이 이야기했듯 서구에서도 서양걸그룹들이 성공했던 일들이 별로 없습니다!

BTS의 성공으로 너도나도 개나소나 말이나 닭이나 만만해 보이는 모양인데  한국 원탑!  걸그룹도

감히 어려운 시장인데...

도대체 동남아 지원의 유튜브 조회수 자신감으로 서구권을!! 

하!  놔!! 참!! 

님들!!  정말 몰라요??

정말  서구권에서 성공 가능하다  여기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