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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20 04:58
[잡담] JYP 트와이스를 앞세워 일본에 이은 세계진출?
 글쓴이 : 한국러브
조회 : 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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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의 미래와 발전 세계화에 대해서 그 답은 현지화임을 발표하는 현장의 JYP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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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의 세계화 전략인 현지화에 첫번째 발표작 중국인으로 구성된 보이스토리






1. 서론 :  인류의 발전 앙트레프레너로 보는 KPOP 발전을 생각해보다 


여러분은 앙트레프레너를 아쉽니까? 
이말은 혁신을 통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조적 파괴자를 의미합니다 
세계 근대화의 역사는 앙트레프레너들이 쌓아올린
가치의 역사라고 할수 있습니다 



혁신이라는 말이 대표적 키워드라고 할수 있겠네요



쉽게 예를 들어보져
말이 끄는 마차가 있습니다 
마차를 크게하고 끌고 있는 말을 여러마리로 한다고 
혁신이라고 할수 없을 것입니다 
혁신은 마차대신 기차를 만드는 것입니다 



기차와 비슷한 혁신이라는 말을 붙일수 있는
자동차를 만드는 것 또한 혁신이라고 할수 있을것입니다 



마차 산업은 자동차 산업이 성장하면서 쇠퇴합니다 
기존에 마차를 만들던 사람들은 다른일을 찾게되죠
더이상 마차를 만들지 않을겁니다
왜냐하면 아무도 더이상 마차를 타려 하지 않았을 테니까요
모든 산업은 언젠가는 이런 지점에 이르게 됩니다 



한마디로 혁신은 파괴를 동반하게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전세계의 미래는 앙트레프레너들의 미래이고 
대한민국 역시 앙트레프레너의 가치인 혁신이 없다면 
더이상 발전할수 없다는 위험성을 우리는 지금의 
현실을 비추어 예상해볼수 있습니다 






2. 본론 :  KPOP의 앙트레프레너 JYP가 생각하는 KPOP의 미래


대한민국 연예산업의 앙트레프레너를 자처하는 jyp는 
미래 혁신의 이름하에 거대한 프로젝트 하나를 발표합니다 
그것은 바로 kpop의 현지화 전략이라고 말하고 
포럼같은 형식의 연설장에서 발표하는 것을 우리는 보았습니다 



앙트레프레너의 가치 혁신을 말하고 있는것인가?
미래가치의 리더로서 새로운 전략을 짜고 혁신에 이은 
파괴를 말하고 있는 것인가 저는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그말을 듣는순간 jpop의 동남아 현지 전략이 떠올랐습니다
jpop의 음악,패션,가치가 모두 들어가 있지만 현지인을 앞세워서 
파고든다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를 중심으로 한 jkt48
태국의 방콕을 중심으로 한 bnk48
필리핀의 마닐라를 중심으로 한 mnl48
대만의 타이베이를 중심으로 한 tpe48
인도의 뭄바이를 중심으로 한 mum48
베트남의 sgo48



일본이 먼저 시행하고 동남아 주요 나라에 정착되어 있는 전략
대한민국의 앙트레프레너를 자처하고 있는 사람은 이야기 하고 있고
대한민국의 주요언론들은 이에 찬사를 보내고 있고 
kpop의 흐름이라고까지 말하고 있습니다 
kpop의 흐름임을 언론이 이야기 하고 있는데 이글을 적는 필자는
그 흐름에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면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모이고 자본주의 시대이니 만큼 기업가치는 가까운 미래에는
늘어날지 몰라도 시대를 역행하는 모습은 아닌지 
이글을 쓰는 필자는 생각해봅니다 



jyp의 현지화전략은 이미 시행되었습니다
중국어권 4개 도시에서 데뷔를 시행한 중국 현지화 그룹 보이스토리라고
아마 아시는 분들도 있을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가까운 미래에 일본에 남성이 아닌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일본 현지화 그룹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중국인이 중국말로 노래하고 kpop을 표방하면서 한국인은 찾을수 없고
언론들은 찬양하고 있고 kpop의 미래라고 이야기 하고 있지만
과연 kpop인가라는 근본적인 의문도 들고 미래인가라는 
이 필자는 의문에 의문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3. 결론 :  여러분은 과연 KPOP의 미래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앙트레프레너로 대표할수 있는 파괴를 통한 혁신이 
세계를 지금까지 있게한 가치이고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인이 발전할수 있는 거대한 담론임에는 
근대사회 발전을 보면 명확해 보입니다 



현재 kpop의 파괴는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 파괴가 혁신으로 이루어 진다면 그 가치의 파급력은 
상상을 초월하는 분야에서 발산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과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는 과연 창조적 파괴자인 앙트레프레너일까요?
아니면 단순한 파괴자일까요?



자본주의 사업가로 성공가 그를 생각해보며
재미로 보시라고 미흡한 글 적어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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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어 18-10-20 05:21
   
제왑이 이제 시작하면서 조명을 받고 있으니까 현재 욕받이가 되고있는데
현지화는 스엠이 몇년전부터 기획하고 실행하고 있는 nct가 있습니다.
nct가 워낙에 반응이 미지근하고 성장이 더뎌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한국팀만 운영되다가 최근보면 서서히 자리잡아가는게 보여집니다.
스엠도 됐다 싶은지 이제 중국하고 동남아팀 데뷔 준비중이라는걸 본거같네요.
뭔들 18-10-20 05:26
   
한국 엔터산업이 아시아를 이끌수있는데 한국 안방에서만 지키고 있어야한다고 생각하심 한국에 인재들이 이미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음악 프로듀서, 뮤직비디오감독, 안무가등이 이미 한국식 음악작업 방식으로 활동중인데 K-POP을 만드는 엔터테이먼트는 국내에 짱박혀 일본이 좋아하는 음악만 만들면 되는건가요??? 뭐든 선도 할수있는 분야에 진출해 문화사업을 한국이 유행을 이끌어나가면 안되는거고 일본사람 중국사람들이 자기들 돈으로 엔터사업을 해야 정상인가요?? 돈으로 중국을 이길수있음?? 한국엔터사업이 작아지면 인제들은 의리로 애국심으로 일하나요?? 돈이 곧 시장경제에 힘입니다.. 미래를 보고 투자해서 이끌어 나갈수 있게해야지 아시아에 문화선진국으로서 K-POP 지위르르 계속 유지할수가 있는거죠 무조건 한국인이 중국인 / 일본인 데려다가 키우는걸 왜 반대합니까?? 그걸 키우는건 사람과 시스템인데 돈이 충분하면 누구나 인재들을 데려다가 한국음악 따라할수있는건데..우리는 손놓고 안방을 지키라는건가요?? 무슨 흥선대원군입니까 다들..
에테리스 18-10-20 05:27
   
기업의 목적은 이윤이죠. 그 이상은 이미지 메이킹이지 진실이나 의무는 아님.
국내 프로듀서들이 현지에 아이돌을 만든건 이미 몇 차례 존재하죠.
호키동키 18-10-20 06:00
   
이미 sm이니 yg니 할 수 있는 곳은 다 하고 있는데

새삼스럽게 세계진출이라니
호갱 18-10-20 07:06
   
KPOP이란말 빼면 딱맞을듯
피터림 18-10-20 08:55
   
Kpop의 미래란 결국 시스템의 업그레이드를 뜻하고, 그 시스템 안에는 영상, 음악, 기획, 메이크업 기타등등 막대한 세부사항들이 존재하죠. 방탄이 중소기업돌이라고 하지만 다시 재계약을 맺으면서 전용팀의 규모가 거의 백명에 달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죠. 즉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크기의 자본과 인력이 필요하다는 말이 되겠죠.

그럼 그런 인력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역시 안정적인 고정수입이 필요하고 그말은 시장확대와 안정적인 운영역시 필수라는 말이 되겠죠. JYP는 그런 점에서 현지화된 팀이 더욱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수입을 창출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이고, 결국 모든 것은 시스템과 브랜드명이라고 결론을 내린것이죠.

JYP라는 브랜드명 하나로 수 많은 기대를 일으키고 론칭만 하면 기본적으로 깔고 들어가는 회사후광 효과와 기획력으로 선순환적 회사브랜드를 키우는 전략... 즉 아티스트 하나하나에 목매기보다는 회사 자체를 키우고, 스텝을 키우고 각 현지의 론칭, 트레이닝 시스템을 키워서 JYP하면 먹히는 그런 회사를 만들겠다는 것이죠.

결국 트와이스 이후 얼마나 독보적인 기획력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느냐가 중요하겠고, JYP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현지화와 함께 소속 아티스트들을 얼마나 균형적으로 관리하느냐가 또한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덩치를 키워서 더 좋은 시스템을 만들고 관리한다. 그런데 덩치를 키우면 필연적으로 비효율과 의사결정의 둔화라는 부작용이 발생한다. YG만 봐도 수많은 아티스트를 끌어모아 덩치를 키웠지만, 결국 그 아티스트들의 결과물출력이라는 부분에서 어마어마한 딜레이를 발생시켰고 다시 아티스트들이 YG를 탈출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죠.

트와이스의 엄청난 컴백속도, 소처럼 일하는 아이돌과 시스템이 부작용없이 더욱 많은 팀에서도 고르게 작동한다면 현지화 역시 성공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고, 자본을 생산할 수 있다면 분명 Kpop의 미래라고 봐도 저는 상관 없다고 봅니다. 성공만 한단면 JYP는 플렛폼으로서의 넷플렉스같은 지위를 얻는것이라고 저는 생각하니까요.
불타서쩔어 18-10-20 09:36
   
봤던거지만 재밌네ㅇㅇ
SpringDay2 18-10-20 13:30
   
sm도 숱하게 시도하고 있고 했던 것이고, 그다음이 제왑이네요 ㅋ YG는 어떨려나? ㅋ

요새 기획사들 행보보면 어떻게든 한국을 지우고 현지화 하려고 하는 시도들이 보인다는 ㅋ
블랙커피 18-10-20 15:33
   
Kpop을 막갖다 붙이네. 그냥 JYP란 회사의 전략적 수익모델일 뿐임. 돈벌이란 얘기
말이 현지화지 사람, 언어, 활동지역 모두 그 나라인데 이건 그나라의 아이돌이라고 봐야함
Kpop과 전혀 상관없음
Sulpen 18-10-20 23:26
   
창조적 파괴의 예시로 든게 AKB48 분점이라는게 아이러니하네요...
허까까 18-10-21 23:58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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