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번화가에 게시판이 있었읍니다.
물론 국가시책에 관한 계도성 게시물과 시장상인의 광고성 찌라시도 걸려 있었읍니다.
그러던 어느날.
한 유흥업소 찌라시를 10종류만들어서 게시판에 다 붙여 놓았읍니다.
그후 결과는
시장상인들이 일어서나서 그 게시물 사장에서 따졌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죠.
니들도 그렇게 해. 라는 배째라식으로 나왓죠.
그후 게시판은 마구잡이로 사용되서
다른 업소들도 마구 붙이고 그위에 덧붙이고
공공게시물은 보이지 않고 그위에 덧붙이고 심지어는 먼저 붙은 찌라시성광고를 찢어버리고
그위에 붙이고,
풀로 이나 테이프로 붙이며 안되니
아주 스티커화해서 게시판은 더욱 지저분하게 되고 ,
결국 시민들의 민원으로 인해서 게시판 자체가 사라져 버렸죠.
현재 게시물의 목적인 한개인의 이기심으로 현재 올리고 있읍니다.
그것도 나몰라라..
이게시판의 목적과 이에 대한 암묵적인 룰이 있는데도 개인적인 룰만으로 아무 이상없다고 합니다.
마치 조선족의 자신만의 사회상을 우리나라에서 아무런 이해도 없이
몰상식하게 행동하는 것과 다를바 없는 행동입니다.
현재 그의 행동에 룰의 문제가 아닌 그에 대한 몰상식한 암묵적인 룰을 무시한체
유지되어온 상황을 무시하고 있읍니다.
게시물의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죠
위의 게시판 일례처럼 공적인 제한적인 공간에 행해야할 기본적인 인성이
문제라는 것이죠.
어느 일정부분은 개인이 좋아하는 상황을 만들기위해서 어느정도 게시하는 것은
현재 이게시판의 사용룰에서는 허용하는 분위기고 .
하지만 그 허용부분을 넘어섰다고 말하니.
배째!!!!!!!!!!!!!!!
라고 하니 얼마든지 문제화 할수 있는 개인적인 인성부분에 대해서 거론하고 싶읍니다.
내용물이 문제가 아니라.
목적을 갖고 개인적인 이기심을 여기서 부릴수 잇는 허용적인 인식을 넘어섯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