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26일 트위터에 "너의 팔로우 신청을 거부한다. 배수지"라며 글을 올렸다. 이에 수지는 "언팔 할래"라며 협박하자 아이유는 바로 "잘못 했어"라고 하며 용서를 청했다.http://news20.busan.com/sportsAndEntertainment/sportsController.jsp?sectionId=3&newsId=2012032700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