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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27 07:32
[기타] [하소연] 참 이건 아니다 싶어 글 씁니다.
 글쓴이 : 스윗필라96
조회 : 2,000  

아래 "이전에 보지 않았었는데, 요즘 아이즈원과 AKB48이 핫한 듯 싶어 프로듀스48을 보던 중,
마지막 편에 이런 생각이 들더라"라고 아까 자기 전에 글을 올렸죠.

[걸그룹] 프로듀스 48을 통해 본 사람의 본심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_etn&wr_id=806040&cwin=&page=0&sca=&sfl=wr_name%2C1&stx=%EC%8A%A4%EC%9C%97%ED%95%84%EB%9D%BC96&spt=0&page=0

그랬더니 이런 댓글이 달리더군요.


제목 없음.png


자, 그럼 직접 보시죠. 제가 쓴 글 목록입니다.

[VN] 베트남 언론 "손흥민이 베트남을 기다리고 있다" 베트남 반응
※ 이 글은 현 아이디가 아닌 이전 아이디로 작성한 글입니다.


[보이그룹] 스티브 아오키와 BTS의 협업에 관한 댓글을 보고


[정보] [베트남 번역] BTS, 1D와 저스틴 비버를 이어 유럽을 정복하다.


[걸그룹] 아이즈원 '샄낰힡' AKB48 MV 코멘트 기사 번역


제가 누굴 찬양하고 누굴 깠나요. 위 글들 중 제 의견이 중심이 된 글은 두번 째 글 하나네요.
그나마 그 글의 주제는 '문화는 문화로 받아들이자'입니다. 누굴 까거나 찬양하는 게 아니구요.
나머지는 그 기사를 쓴 기자 또는 언론의 의견이죠.

이전에도 느꼈지만, 여기가 무슨 마녀사냥하는 사이튼가요?
제가 BTS 찬양 글 올리면서 아이즈원 안티질하고 다녔다구요?

베트남어 영어를 아주 조금 끄적대고 버벅댈 줄 압니다.

최근 듣는 쉅에 대중문화산업 카테고리가 있고, 그래서 기말 준비 중에
해외 K-Culture 관련 내용 여기저기서 찾아보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이 게시판에 올릴만 한 기사들 번역해 공유하고 있죠.
그게 다입니다.

어떤 것을 본인과 다른 시각으로 보고, 말하면 무슨 불순분자가 되나요?

아이디를 최근에 새로 만들었다구요? 네, 최근에 새로 가입했죠.

위에 언급한 제 글들 중에도 기재했는데, 지난 8월말에 아시안게임 對베트남전 기사 및 댓글
번역해 올렸다가 완전 개쓰레기 취급을 받고 일방적으로 아이디 정지 먹었죠.

그때도 글 올린 후 자고 일어났더니 그 사단이 벌어졌더라구요.
게시판이 아주 난리가 났었죠. 별소리를 다 들었습니다. 엄청나더군요.

궁금하시면 축구 게시판, 잡담 게시판등에 '주작', '조작' 등으로 글 검색해서 보세요.
사람 하나 골로 보내는 거 순식간입니다.

이유가 뭔지 아세요? 당시 댓글에 박항서, 대한민국 까는 내용이 다수였거든요.
놀랍게도 그게 이유였습니다. 번역한 내용이 맘에 안 들었던 거죠.

그랬더니 "그 착한 베트남이 그럴리 없다"부터 시작해서 "양국의 우호를 깨기 위한
쪽발이 끄나풀이다", "이런 쇅휘 고소하는 법 알아보자"까지.
참 생각하면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물론, 오해의 소지는 있었죠. 챗글까지 번역해서 올렸거든요.
그런데 그 채팅창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니까, 일부 번역 댓글의 출처를 찾을 수가 없는 거죠.
그런데 자고 일어나 접속해 봤더니, 해명의 기회도 주지 않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어쨌든 전 순식간에 그런 쓰레기가 돼버렸죠.
나중엔 하도 억울해서 차도 없는 제가 '보배드림'이라는 곳에 가입해 이런 글을 남겼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분께서 위 글을 아래와 같이 저 대신 축구 게시판에 올려주셨구요.

[잡담] 안녕하세요, 베트남 축구 기사 번역글을 올렸던 '스윗필라'입니다.

이후에 아이디 정지를 풀어달라고 가생이닷컴에 메일을 썼더니,
운영진이 연락 줄거라 답장이 오더군요.
그리고 이 사이트에서 쪽지 하나가 왔습니다.

"비밀번호 쪽지로 알려주세요" 라고요.

아니 계정을 정지시켜서 쪽지를 보낼 수가 없는데, 어떻게 쪽지를 씁니까.
그렇다고 새로 가입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고.
아예 신규가입을 한동안 막아 놓더라구요.

그래서 한참 시간이 지난 다음에 재갑해서 지금 2렙입니다.


다시 한 번 얘기하지만, 저 무슨 '쓰레기' 아닙니다. '나의 생각'과 다르다고 무조건 매도하지 마세요.

특정 걸그룹 멤버 안티질로 보여서 불편하신가요? 뭐가 그렇게 불편하신가요?

그저 '그렇게 보이더라'입니다. '그런데 매력이 많아 보여 아이즈원의 멤버가 된 듯 하다'.
이게 요점이죠.

그래도 불편하시면, 네, 제가 사과드립니다. 근데 이상한 짓하고 다니는 사람으로 몰진 마세요.

위와 같은 댓글 다시는 분은 본인이 좋아하는 연예인이 욕을 먹는 듯 싶어 화가나시는 거지만,
전 제가 직접 먹는 거잖아요.

앞으로는 그냥 번역글만 올리겠습니다. 무섭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Jino 18-10-27 08:35
   
특정글 하나때매 이렇게 글올리는건 좀 과하게 보입니다.
보니까 대부분 댓글은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자중해달라는 늬앙스인데요.
그럼에도 마녀사냥이란 단어까지 쓰시는건 자칫 사이트 비하로 보여 또 g드실수도 있습니다.

말씀하신 베트남전때 일도 당시에 '제대로 번역된' 베트남팬들의 호의적인 글들이 올려져서 논란이 일단락됐던걸로 알고요.

두 사례 모두 다수의 사람들이 님글을 보고 지극히  '합리적인' 반응을 보인것 뿐인데 그걸 가지고 몇몇 극단적인 댓글만으로 마녀사냥 운운하는건 과하구요 어찌보면 적반하장 느낌마저 드네요.

제가 볼땐 강혜원 글은 별문제 없어보이긴 하지만, 이런 생각하는분도 있고 저런 생각하는 분도 있고 다양한 사고가 오고가는게 게시판이란 곳 아니겠습니까?
반박할 필요가 있다면 직접 그 분에게 반박댓을 달면 되는거고 말도 안되는 모함이다 싶음 걍 신고하시거나 무시하시면 될일이죠.
무조건 뭉뜽그려서 마녀사냥 사이트라는 식으로 비하하는건 대다수 좋으신 유저분들을 모독하는거라고 봐요.
여기저기 커뮤니티 둘러봐도 가생이만큼 점잖은 곳은 아직 못봤거든요.

조금만 더 열린 마음으로 재밌게 글 쓰셨음 하네요.
     
스윗필라96 18-10-27 08:52
   
?

기재하신 내용이 "지난 번역글 주작사태가 '제대로 번역된' 베트남팬들의 '호의적인 글'들이 올려져, 결국은 논란이 일단락 되었다"로 이해가 되네요. 맞나요?

그러면 제가 썼던 글이 '제대로 번역되지 않은 악의적인 글' 이었다. 사실은 베트남 여론은 모두 '호의적'이었다. 그래서 결국 제가 '주작을 한 걸로 일단락 됐다' 이 의미인가요?

글 안 읽어보셨네요. 제가 쓴 글 천천히 읽어봐 주세요. 보배드림 링크 글을 포함해서요. 전 주작 같은 거 한 적이 없습니다.

제가 오버하는 것으로 보이는 이유는 이겁니다.

하지도 않은 일 때문에 '아주 나쁜' 사람으로 의심받고 몰린 경험이 있는 이곳에서
또 다시 '의도와 관계 없는' 것 때문에 불순한 의도를 가진 사람으로 매도되기 싫다는 거죠.
열린 마음, 닫힌 마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저의 지난 번역 사건은 충분히 '합리적 의심'이 가능한 일이죠. 하지만 상대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일방적으로 '나쁜 XX'라 결론 짓는 건 절대 '합리적 결정'이 아닙니다. 결국 저같은 사람이 생겨났잖아요.

그리고 '모독'은 제가 '한 것'이 아니라 '받은' 겁니다.
          
Jino 18-10-27 09:38
   
님이 의도가 없었다는거야 제가 의심할 일도 아니고 해명글에 진정성도 보이니 논외로 하구요.
어찌됐든 당시에 님글로 격앙돼있는 분들이 많았고 그와중에 한국에 대한 '선플'이 주를 이루는 번역글이 반박성으로 올라오면서 다들 '그럼 그렇지 동남아 국가중 그나마 친한에 속하는 베트남이 한국을 그렇게 혐오할리가 없다' 는 분위기로 끝났었어요.

님이 의도치 않은 실수였다해도 오해의 소지가 다분하신 글을 올리셨다면 님이 해명글에 사과하신 것처럼 님의 반성으로 끝인 문제 아닌가요?
그래서 일단락이란 표현을 쓴거구요.

위에도 얘기했듯 강혜원 글 댓글중에 님이 기분 상할만한 글은 예로 드신 댓뿐인것 같은데요?
대부분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자중해라는 반응이죠.
근데 님은 과거의 일로 예민해져 있단 이유로 게시판 유저를 뭉뜽그려 비하하셨자나요.
그게 모독이 아님 뭔가요?
               
스윗필라96 18-10-27 10:42
   
애초에 이렇게 글을 쓰셨다면, 이해가 빨랐을 겁니다. 하지만 첫 댓글 내용으로는 제 대댓글과 같은 해석이 충분히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지금 댓글에서의 '제 반성으로 끝인 문제'라는 내용이 의아합니다.

본문 내용은 지난 '주작이 아닌데, 주작으로 몰린 사건'에 의해 '특정한 의도를 갖는 사람으로 매도되는 것에 큰 거부감이 든다'가 요(要)입니다.

이 점을 참고하시면, 제가 위 글을 왜 작성했는지 이해가 빠르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과거의 일로 예민해져 '이곳 회원님들을 뭉뚱그려 비하'한 적이 없습니다. 한 번 그런 일을 겪었는데, 다시 비슷한 흐름으로 지난 일이 떠오르는 것이 싫다는 겁니다. 그래서 글 제목이 '하소연'입니다.

누구라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그래서 그렇게 매도하는 사람이 원망스럽다는 겁니다. 원망이 모독이 되지는 않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 지식에서의 '모독'은 본문의 첨부 댓글과 같은 표현입니다.
                    
Jino 18-10-27 10:55
   
예 심정적으로 님의 기분 충분히 이해됩니다.
저도 지금 닉이 두번째 닉이에요. 올초에 일본여행 급증에 대해 비판글 올렸다가 억울하게 g먹은적이 있어서 님 기분에 공감갑니다.

걍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글 올릴때 이런저런 다양한 반응이 있을수 있다는것 정도는 미리 감수하는 마인드를 가졌으면 한다 정도?

최근에 팬덤 사이에 이간질하시는 분들이 좀 있었던걸로 아는데 님도그런 분위기에 휩쓸려 오해받으신 측면이 있는것 같네요.
그래도 여기 분들 대부분 다 점잖으시고 합리적인 분들이더라구요.

일부 극단적인 글 정도는 걍 제끼는게 서로서로 좋지않을까 싶네요.
                         
스윗필라96 18-10-27 11:08
   
Yep.

P.S. 아이즈원 팬이신 듯 싶어 투척합니다. 이 글의 시작점이었던 강광배님
[https://thumbs.gfycat.com/WarpedImpureAtlanticblackgoby-size_restricted.gif]
유랑검 18-10-27 09:12
   
보배드림에 올리신 글을 봤습니다.
순수하게 그냥 있는 그대로 베트남 글을 번역해서 올리셨다는 진정성을 느껴서,
스윌필라님에게 위로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갑자기 어제 tvn에서 하는  안뜰신잡3 의 한나 아렌트가 한 말이 기억이 났습니다.

"세상의 악함 대부분은 악한 의도 때문이라기 보다
'생각하지 않는 것'에서 비롯된다" - 한나 아렌트

위 명언의 속뜻은
자신이 정단한 이유로 한 행동으로
다음에 벌어질수 있는 일들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스윗필라님의 순수한 의도로 베트남 글을 번역하신 점에서는 수고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그 번역글의 내용으로 인해 벌어질수 있는 다음 일도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
     
스윗필라96 18-10-27 11:16
   
담양죽돌이 18-10-27 09:53
   
하소연이 이뻣는데....요즘 머하려나!!! ㅎ
앞으로 18-10-27 09:58
   
베트남 해명글 봤는데 억울하시겠네요 그때 발단이 다른 커뮤니티에서 가생이에 오번역 올라와 잘못없는 베트남 욕하고 있다 뭐 이런식으로 시작 된 걸로 아는데 바로바로 해명 할 수 있는 상황이셨다면 좋았을텐데 가생이 전체 유저와 사이트 이미지 등에 있어서 매우 민감했던 문제라 강경대응 조치 당한 듯 싶네요
근데 아이즈원 캡처한거는 이미 글내용이 논란될걸 알고 있는 상태에서 쓰신거 같은데요 '저 강혜원 안티도 아이즈원 안티도 48그룹 안티도 아닙니다.'
     
스윗필라96 18-10-27 10:53
   
음, 그렇게도 해석이 가능하겠네요. 하지만 어떤 논란을 예상하고 쓴 문장은 아닙니다.

'안티가 아니니 선입견이 없고, 그 상태로 프로그램을 시청한 입장에서 볼 때, 사람의 본심은 결정적인 순간 표정에 드러나는 듯 하다'를 위해 기재한 내용입니다.

'그냥 그렇더라'의 글을 쓰는데, 앞으로의 어떤 논란을 예상할 만큼 치밀하게 글을 작성하는 경지의 사람은 절대 못 됩니다 전.
비노 18-10-27 10:05
   
밑에 48 글은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글이네요.
     
스윗필라96 18-10-27 10:54
   
?!

기사 번역 글이 오해의 소지가 있다구요? 헐...

그렇게 생각하신다면야 뭐 제가 딱히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번역 글이 메인인 사이트에서 번역 글을 올리지 말라는 뜻이니까요.
          
비노 18-10-27 11:51
   
앞에 프듀를 뺐네요
번역글 말고 강혜원 글이요.
               
스윗필라96 18-10-27 11:56
   
위 본문과 댓글, 대댓글을 다시 천천히 읽어보시면 풀리실 겁니다.
                    
비노 18-10-27 12:03
   
글은 이해했는데 아래 강혜원 글은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글이니까 그런 댓글이 나올 수도 있다는 말이에요.
                         
스윗필라96 18-10-27 12:20
   
음, 제 생각에 글의 요점을 아직 정확히 이해하지 못 하신 듯 싶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해서, '그런 글'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전 전자에 대해 제기된 의견에 하소연을 하는 게 아니예요.
그건 충분히 있을 수 있고,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죠. 다들 생각이 다르니까요.

제가 하소연 하는 건 후자 때문입니다.
본문 첨부된 댓글 내용을 천천히 다시 보세요.

'쓴 글들로 미루어 BTS 글 쓰면서 아이즈원 까는 애다. 아이디 여러 개 돌리면서'
라는 뉘앙스를 풍기죠.

그래서 제가 '기존에 올린 글이 이거이거인데,
어디에서 누구를 까고, 누구를 찬양하냐'며 반박하는 겁니다.

사실이 아닌 것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썼죠. 실제로는 그렇지 않잖아요.
그냥 자기의 생각대로 남을 매도하죠. 그래서 제 작성글 목록을 다 기재한 겁니다.

솔직히 이런 부류가 많아지면, 그들이 지지하는 특정 인물(들)이 욕을 먹어요.
응원이 아니라 오히려 안티 양성의 역효과를 내죠.

제 하소연은 이겁니다. 글의 주제죠.

이런 식으로 '그렇지 않은 사람'을 '그런 사람처럼' 매도하지 말라는 것.

그 자세한 이유는 본문을 보셨다니 다시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비노 18-10-27 13:45
   
그만 합시다.
                         
축구중계짱 18-10-27 16:28
   
스윗필라96//

님이 쓴 게시물 자체가

강혜원을 까려는 의도가 다분히 포함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게시물을 보면 방탄 게시물이 있죠.

방탄을 까는 의도가 있는 게시물인가요? 아니죠?

그렇다면 방탄에 대해 쓰면서, 오히려 방탄에 이득이 되는 게시물이 되겠죠.

그렇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보이는 사람과 비교하며, 말한것이죠.


님은 누구로 매도당하는게 싫고, 억울하시죠??

그럼 강혜원이 발표 되었을때, 멤버들이 놀란다????

이건 다른 멤버들이 발표 되었을때도, 다 놀라는 표정 나옵니다.

님께서 강혜원을 지목하여, 강혜원 발표때만

저런 표정들이 나온것처럼 매도하고 있죠.

누군가 님을 매도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으신가요????

님께서 강혜원을 먼저 매도하셨죠.


의도가 악감정이 없다해도, 강혜원을 매도한것 또한 님 게시물의 내용이죠.



님께서 강혜원을 매도한 게시물에 대해서, 인정하고 사과하신다면

저또한 님을 매도한것을 인정하고 사과할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은 매도한게 전혀 아니다! 라고 한다면

저도 님을 매도한게 아닙니다.

그렇다면, 내가 처음 댓글에 쓴것처럼, 님은 그런 사람이 되는거죠.
축구중계짱 18-10-27 16:21
   
상당히 억울하신가 보군요.

하지만 님께서, 쓴 게시물 자체는 강혜원을 깍아내리는 의도가 다분히 포함되어있습니다.


내가 누구랑 비슷하죠? 라고 한거는, 진짜 그 사람이랑 비슷한 패턴을 가지고 있어서 말한겁니다.

내가 님이 그사람이라는 소리로 확정한건 아니죠.

님 조차도 본인이 쓴글을 보시죠???

님은 강혜원의 실력때문에, 다른 멤버들의 표정이 저렇다라고 확정한 글 내용이니까요.

그러면 다른 모든 나머지 11명의 멤버들 발표 됐을때, 저런 표정들이 한명도 없을까요?

한마디로 님은 어떤심정으로 글을 썼는지는 모르지만.

저 글 자체는, 다른 사람이 볼때, 강혜원을 까려고 쓴글이 될 소지가 다분하죠.

그리고 누구를 언급하면서 비슷하다고 한것은

실제로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님이 진짜로 뭐 악감정이 0.000000001%도 없다고 하신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 드릴수 있습니다.

하지만, 님 또한 강혜원에 대한 까려는 글이라는점을 인정한다면, 저도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저는 님이 내가 말한 그 특정인이라고 확정하지 않았습니다.

그 사람과 참 비슷하다고 말했죠.

님도 마찬가지겠죠?

강혜원을 까려고 마음 먹은건 아니라는거죠?

그럼 오해가 있던거죠. 서로?

님이 강혜원을 까려고 한건 아니지만, 게시물이 강혜원을 까는것 처럼 보이는 점을

인정하고 사과하신다면

저도 님이 그런 의도가 있는게 아닌데, 누구와 비교하며 의심한건 사과 드리겠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님은 그냥 강혜원을 까려고 올린 게시물을 고의로 쓴거겠죠????

그럼 저 또한 님을 그사람과 비교하며, 까려고 댓글 단거겠죠????

물론 님이 강혜원을 까려고 쓴 게시물이 된다면.

내가 쓴 댓글은 전혀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실제로 그런 사람이 있고, 님이 비슷한 패턴을 보였으니까요.



님께서 의도하지는 않았어도, 게시물 자체가

강혜원을 까려는 의도가 다분히 포함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이걸 인정하시고, 사과하시면, 저또한 님께 누구로 예측한것을

인정하고, 사과할수밖에 없겠죠.


남들이 자신에 대해서 말하는건, 이렇게 난리 치고

자신이 강혜원에 대해서 깍아내린 글을 올린건 무시하거나 답변이 없다면

그냥 제가 원래 처음 쓴 댓글대로, 님을 앞으로도 상대하면 되겠죠.

님이 그거에 대해 인정 안하면, 님은 그런 사람이 맞구요.
     
스윗필라96 18-11-0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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