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방송하던때 이후로 올만에 글쓰긴 하는데
그때 다들 망할거라던 사람들 다 보내고 지금 상황을 맞이하니
좀 웃기긴하네요
앞으로 추이를 좀 봐야하긴 하겠지만 CJ를 너무 우습게 보면 안되죠
개인적으론 팬까지는 아니라서 무조건 하트 뿅뿅은 아닌지라
좀 담담하게 뮤비를 봤는데
우선은 좀 무난한 느낌?
이제 겨우 한번 본거라 나중에 느낌이 달라질순 있겠지만
전형적으로 후렴에 빵~터지는 노래는 아니고,
요즘 트렌드에 맞는 노멀한 노래같아요
제가 좋아했던 루머보단 덜한 느낌이라 좀 아쉽긴 한데
시간지나면 또 좋아질지 모르니 지켜봐야할 듯하고,
우선 3시간에 100만 조회수가 넘었으니
데뷔하자마자 묻힐 케이스는 아닐것 같네요.
다만 프듀를 아는 해외팬들의 지분이 일부 있는 걸로 보이고
이들이 곡을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따라
해외쪽 바람몰이도 나올지 어떨지가 결정될듯하네요
방송하던때도 강조했지만, 무조건 데뷔곡이 떠야 좀 쉽게 가는데,
앞으로 1,2주가 이들의 행보에는 제일 중요할거 같네요
그리고 밑에 여러분이 감상을 다셨지만,
저는 장원영 센터가 잘 어울린다고 봅니다.
나이를 고려하고 보면 자꾸 엉뚱한 생각이 들기때문에,
사실 원영이가 본인 나이의 피지컬은 아니잖아요
목소리랑, 퍼포가 곡의 분위기와 잘 맞는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