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돌오디션 프로그램은 프듀48이 처음이었는데
몰입해서 보게된 계기가 처음엔 여기 출연했던 연습생이 마음에 들어서가 아니라
어떤 인간들의 말도 안되는 짓거리에 대한 극심한 분노와 빡침이 원인이 되서 몰입하게 된거라
다른 분들은 아예 학을 떼고 손절하신 분들도 계셨지만 저는 반대인 경우였네요
물론 이후에 고정픽도 생기고 나중엔 고정픽도 포기하고 팀이라도 한번 살려보겠다고 발버둥 치긴 했었습니다만
뭐 데뷔조 그래도 나름 잘 뽑혀서 나왔고 이번 데뷔곡도 괜찮더군요
이 친구들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