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8-10-30 00:29
[걸그룹] 아이즈원 데뷔...
 글쓴이 : 나그네다
조회 : 980  

빅뱅 카라 소녀시대가 대세일 때 그 당시 멤버가 누군지도 모르던 사람입니다.

프로듀스 101은 라이트하게 봤었는데 
프로듀스 48은 엄청 몰입해서 봤네요...

아이즈원 쇼콘 중계 열심히 보게만들고 굿즈를 사네마네로 갈등하게 만드는걸 보면 
우리나라 엔터 산업, CJ의 자본과 노하우가 참 대단하다 싶네요.

이런거야 말로 창조경제인가 -_-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SpringDay2 18-10-30 00:31
   
그냥 피디기획력, 자본투입의 결과물이라고 봐야..

근데 프듀 101 시즌 2는 안보신건가요.?
     
나그네다 18-10-30 00:35
   
남자들 서바이벌은 도저히 볼 마음이 안생기더라고요...
          
SpringDay2 18-10-30 00:39
   
ㅎㅎ어쨌건 오디션이라는게 처음보면 상당히 재밌긴 하죠ㅋㅋ 질리기전까진ㅋ게다가 프듀피디가 또 잔머리는 잘굴려서 보는 재미도 있으셨을테고..전 이번엔 안봤는데 어쨌든 요새 우리나라는 데뷔전 애들만 가지고도 이정도 엔테테인먼트를 뽑아내니 대단하긴 한듯.ㅋㅋ
               
나그네다 18-10-30 00:40
   
AKB니 뭐니 말로만 듣던 일본 아이돌들을 이해하게 되는 것도 꽤 흥미로운 과정이었네요.
비교문화 체험과 문화의 세계화 전략을 체험한 기분...
                    
SpringDay2 18-10-30 00:44
   
사실 101 시즌 1때 애들이랑 비교해보면 아이즈원이랑 나이 차이도 얼마 안날텐데...그 아이들은 상당히 오래전 애들이었던거 같은 느낌ㄷㄷ

오디션이 회차가 싸이면 그것도 하나의 문제일듯..한두번에 끝날게 아니라면 잊혀지는 애들이 생길수도 있으니..좀 안타깝긴 할듯요..
                         
TimeMaster 18-10-30 00:50
   
약간 차이는 있을겁니다. 이번 프듀48 주축세대는 99세대 또는 2001세대인데 비해 프듀101의 주축세대는 97세대였거든요. 이번 시즌에 비해 2~4살정도 나이가 많죠.
                         
나그네다 18-10-30 00:50
   
저도 몇몇 눈에 띄던 101 시절 연습생들을 거의 잊어버리긴 했지만...
중소엔터사여서 기회조차 없는 것보다는 이런 기회나마 있는게 그들에게도 좋지 않나 싶기는 합니다.

그나마도 없었으면 세정이니 소혜니 제가 알 수 있을리가 없죠...

이렇게 CJ는 경험치를 쌓아가는구나 싶기도 하네요.
대숑 18-10-30 00:35
   
아재시군여.....저와같네요 ㅋㅋㅋ
     
나그네다 18-10-30 00:41
   
이젠 도저히 자타 거부할 수 없는 아재네요... ㅠ
반디토 18-10-30 00:40
   
이런대 지갑 열마음 정말 1도 없었는데
지금은..좀 가져가 줫으면 좋겟네여
     
나그네다 18-10-30 00:45
   
내 돈을 가져가~ 라고 생각하고 막 구매를 진행하다가
또 막상 집안 공간 대 물품 활용을 독립적으로 고려해보니
음원은 어차피 스트리밍, 유튜브로 들을거같고,
포스터는 와이프와 아이들 때문에 못붙일 것 같아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습니다 ㅎㅎ;

대신 처음으로 내 돈 내고 유료 멜론 계정을 열었네요.
이런 기획이 저같은 사람의 지갑도 열게 한걸보면 아래저래 수요창출에는 성공한 것 같아요...
롬땡이 18-10-30 00:55
   
저는 아이돌오디션 프로그램은 프듀48이 처음이었는데
몰입해서 보게된 계기가 처음엔 여기 출연했던 연습생이 마음에 들어서가 아니라
어떤 인간들의 말도 안되는 짓거리에 대한 극심한 분노와 빡침이 원인이 되서 몰입하게 된거라
다른 분들은 아예 학을 떼고 손절하신 분들도 계셨지만 저는 반대인 경우였네요

물론 이후에 고정픽도 생기고 나중엔 고정픽도 포기하고 팀이라도 한번 살려보겠다고 발버둥 치긴 했었습니다만
뭐 데뷔조 그래도 나름 잘 뽑혀서 나왔고 이번 데뷔곡도 괜찮더군요
이 친구들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나그네다 18-10-30 01:27
   
전 이러나저러나 2년 반 동안은 팬질(?)을 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발해로가자 18-10-30 01:02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은 식스틴 말고는 본적이 없는데
프듀48은 식스틴과 비교하면 어떤가요? 식스틴 만큼 재밌나요?
     
나그네다 18-10-30 01:26
   
식스틴을 안봐서 답변은 못드리겠지만,
들리는 바에 따르면 프로듀스 시리즈가 보는 사람을 들었다놨다 하는 스킬이 탁월한 것 같아요.
그래서, 다른 서바이벌에 비해 시청률도 나오고 바이럴도 타는 것 같달까...
 
 
Total 181,34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6979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8156
102989 [걸그룹] 사쿠라 소속 HKT48 봄시즌 공연 DVD발매 광고 (19) 방가라빠빠 10-17 1745
102988 [걸그룹] [네이처]의 이 친구가 너무 끌리네요;; (8) 카리스마곰 10-16 1239
102987 [방송] 엠카운트다운 케이콘 타일랜드(태국) / 막 시작 러키가이 10-16 974
102986 [배우] 김소현, 증명사진도 여신 (2) MR100 10-16 1929
102985 [잡담] 장원영 키에 대한 오해 ㅇㅅㅇ (11) 떡밥 10-16 3906
102984 [잡담] 정치계와 연예계는 친해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 (5) 캔디케인 10-16 950
102983 [보이그룹] 아이콘 비아이 "'사랑을 했다'..양현석 처음… (1) MR100 10-16 1246
102982 [잡담] 현재 일본에서 한국 기획사 수익배분율이 올랐으… (14) 돼지야폴짝 10-16 3097
102981 [걸그룹] 윤아- 소녀시대 공식봉(응원봉) 만든 기념으로 올… (4) kmw7 10-16 1098
102980 [걸그룹] [오구예고] 에이프릴 ASMR ver. (1) 쌈장 10-16 492
102979 [미국] 톰 크루즈 딸 수리, 파파라치 카메라 보고 매서운 … (5) MR100 10-16 2838
102978 [잡담] 일본어음반같은경우는 (11) SpringDay2 10-16 731
102977 [잡담] 일본에서 자국어 그대로 부르는곳은 미국가수들밖… (13) 엡쉴론 10-16 1499
102976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중 가장 안 깔끔한 멤버는? (4) 쌈장 10-16 1166
102975 [방송] 감스트, ‘진짜사나이300’서 군 생활 재도전…기… (10) MR100 10-16 1343
102974 [잡담] 삼성도 상호 지우고 파는곳이 일본입니다. (13) 뚜두뚜드 10-16 1311
102973 [걸그룹] 소녀시대 일본정규1집 판매량 (4) 우다럄 10-16 973
102972 [보이그룹] 한국에 온 일본인기남자그룹이요 (9) 캔디케인 10-16 2278
102971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웹드라마 '그래도 괜찮은, 회복… (5) 얼향 10-16 540
102970 [보이그룹] 문화체육관광부 “BTS 멤버 전원에 화관문화훈장 … (2) MR100 10-16 1111
102969 [잡담] 한국가수만 일본어로 부를수밖에 없는 이유. (23) 돼지야폴짝 10-16 1870
102968 [걸그룹] [트와이스] 지효도 게임좀 할것 같은데 (6) 베말 10-16 1092
102967 [걸그룹] 청순한 우주소녀.jpgif (4) 에르샤 10-16 1001
102966 [걸그룹] 아이즈원 쇼케이스 3천석 이거 가능?? (20) 좋아좋아 10-16 1908
102965 [걸그룹] 스타쉽 똘똘이 안유진.jpgif (12) 에르샤 10-16 2123
 <  3131  3132  3133  3134  3135  3136  3137  3138  3139  3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