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영- 일단 뭘해도 귀여움 장르별로 센터 뽑고 나머지 멤버들은 무표정지으라고해서 무표정하게 있는데도
귀여움. 굳이 귀엽게 보일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귀여움.
나코-갠적으로 프듀때부터 일멤들한테 그닥 호감이 없어서 별로였는데 오늘은 좀 귀여웠슴. 뭔가 일본에서
하던대로 한다는 느낌이 아니라 상황상황에 잘 녹아드는 느낌.
사쿠라-앞으로 한국예능에 좀 적응이 필요할거같음. 컨셉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컨셉이라면 봉인해야할듯
정형돈이 연기하지 말라고 계속 몰아가니 좀 당황하는듯함. 근데 사쿠라 예능많이 했다고 들은것
같은데 제가 착각한건가요?
강혜원-솔직히 예능감은 없는듯함. 대신 mc가 뽑아먹을 거리가 많아보임. 계속 시켜야지 놔두면 눈만
껌벅이다 갈듯함. mc상성 많이 탈듯
민주-뭔가 숫기없고 여자여자한게 트와이스 미나 보는느낌. 보호본능 일으킴.
예나-지금까지 제일 예능감있었고 재밌었는데 오늘은 좀 분량 안나온듯.
근데 오늘 방송 보면서 조금 걱정됐던게 게임중 원영이가 나코 미는듯한 장면이 나왔는데 설마 그거
가지고 일본에서 까대진 않겠죠? 한국에선 반칙도 예능의 한부분인데 일본은 뭐 잘 몰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