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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31 14:39
[기타] YG "믹스나인 데뷔는 의무 아냐"
 글쓴이 : 배리
조회 : 1,884  


서울중앙지법에서 믹스나인 데뷔와 관련된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차 변론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YG 측은 "데뷔를 시켜주겠다는 계약서 조항은 의무가 아니라 권리조항 같은것이다.
단기적으로 4개월만 하려고 했는데 상황을 보니 전혀 전망이 없었다. 흥행을 못 할 것이고 손해
볼 수 있다는 생각에 그렇게 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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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깡패 18-10-31 15:04
   
믹나 출연 했던 아이들 프듀48 참가 막았다고 알고 있는데 데뷔가 의무가 아니라면 프듀 1,2를 성공시킨 엠넷 오디션방송을 포기하고 누가 믹스나인을 참가를 하나?? 약국은 역시 걸러야
아난다 18-10-31 15:15
   
양아치네
moveon1000 18-10-31 15:49
   
양아치같은 새끼... 니가 사람 새끼냐 음악 안 듣고 사는 사람들도 다 너를 욕해 이 사람아

"단기적으로 4개월만 하려고 했는데, 그때 상황을 보니 전혀 전망이 없었다. 흥행을 못 할 것이고 손해 볼 수 있다는 생각에 그렇게 한 것"

그럼 처음부터 손해가 날지도 모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뭐하러 해? 그것도 열정페이마냥 돈도 안주고 부려먹어놓고.
드뎌가입 18-10-31 16:05
   
3대 기획사라고 떠받들어주니 미친 듯
수호랑 18-10-31 16:17
   
법적인 의무는 차치하더라도 도의적으로라도 잘못한건 맞죠
첨부터 데뷔는 yg 의무가 아니다니는 식으로 방송이 나갔다면 그 어떤 가수 혹은 연습생이나 기획사가  그 프로에 참가했겠음
오효오효 18-10-31 19:33
   
믹나 여돌들이 프듀에 나갔다면,
신류진 포함 꽤나 판도가 바뀌긴했을듯 싶네요.
갸라미 18-10-31 20:46
   
데뷔 시켜주겠다고 했지만 의무가 아니라 권리조항이었다. 거의 무슨 양아치 보험계약서급 말장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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