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보는 kj팝~
혼자서 열심히 홍보하시네요~ㅋ
그냥 무시하셔도 되요~~~
저도 일본에 멀쩡한 한국의 인기가수들이 신인으로 다시 데뷔해 일본어로 부르는거 별로 안좋아함~~ㅋ

일본가서 일본어 노래받아서 일본스타일로 안무하면서 일본어노래부르면 jpop인거지

시작부터가 합작그룹인데 kpop이라고만 하는것도 웃긴거..

일본출신이 없다면 jpop이라고 하기에 뭐하지만 일본아이돌들도

동등하게 경쟁해서 팀이 된거라 일본에서 활동하게된다면 kpop만이라고 하는것도 논리에 안맞죠.

그놈의 k,j는 언제 끝날려나...

절대 안끝날듯

이미 야스시 놈이 벌써 3년전부터 CJ에 러브콜보내고 있었음.
지도 안것이죠 그때 한창 혐한우익득세가 절정에 다다르고 있을시기인데도.
협약하자고 나섯조. 그것에 러브콜을 보낸 대상이 현재 플레디스고,
플레디스에서 CJ설득해서 작년  MAMA를 일본에서 진행하고 AKB애덜을 참석시키게 했죠. .

그리고 프듀48제작을 발표했죠.
이미 그당시 찌라시가 돌고 있었던 상황이라서
설왕설래가 많았읍니다.

실제로 시청률은 다른시즌과는 다르게 저점을 찍었지만,
문제는 그동안 해외 팬덤의 집약을 가져오게 된것입니다.

보면 알겟지만, 팬덤의 방식이 상당히 다릅니다.
일반팬덤과는 팬덤이라고 부르기에 민망한 팬덤층이죠.

심지에 현장평가당시 150여명으로 이뤄진 현장평가단의 투표장난질에 의한 것은
정말로 저질적인 행위도 서슴치 않았읍니다.

중국팬덤은 심지어 주민등록번호마저 구입해서 투표를 참가할정도로..
사실상 이상한 행사로 변모하게 되었읍니다.

현실적으로 이러한 팬덤층이 양지로 나오게 됐다라는것.
그게 현게시판 뿐만 아니라 다른 게시판도 흐리게 하고 있다라는 것이죠.

제일 하지 말아야 할 장사속의 팬덤질을 계속해서 하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

예전에 무슨 흐릿한 잡지 하나 들고와서 야스시가 cj에 먼저 요청했다는
식으로 말하던 사람 있었는데...
정작 내용을 자세히 보니 그건 전혀 아니었죠...
상식적으로 프듀 시리즈는 cj건데 개뜬금없이 야스시가 cj한테 하자고 하면 그게 먹히나요?
오히려 cj가 aks쪽을 접촉해서 추진하고 있다는 찌라시가 이전부터 있었던거였습니다..

CJ 엠넷 본부장이 말하는 뉘앙스는 다르네요.
인터뷰에 따르면 프로듀스101 시즌1이 끝나고 AKS가 협업을 원해서 3년 전부터 기획에 들어갔고,
어떤 방식으로든 같이 일해보기를 원했는데 그게 프로듀스 시리즈로 될지는 당시에는 몰랐다는군요.
사실 비즈니스 세계에서 누가 먼저 협업을 제안했는지가 별로 중요한 건 아니지만...
정 때문에 청을 들어주고 또 정 때문에 매달리고 하는 관계가 아니니까요.
암튼 아래 인터뷰를 참조하세요.
http://economy.chosun.com/client/news/view.php?boardName=C00&page=1&t_num=13605734

제가 본게 그겁니다.. 그쪽에서는 "엠넷과 같이 일해 보고 싶어 했던 것 같다. "
라고 했지 그걸 제안했던건 아니란 소리...
cj가 요청을 했는데 그 쪽에서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한거라고 보는게 맞는겁니다..

한국사람들은 akb 소속사를 엄청 거대하게 보는데 cj가 훨씬 커요...
제안을 할 위치가 아닙니다..더군다나 프듀시리즈같이 돈되는 프로는요...

작은 회사가 큰 회사 찾아가서 사업 제안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요.
열심히 프레젠테이션 준비해서요.
시즌1 끝나고 접촉해왔으니 AKS는 내심 시즌3와 같이 일본 기획사도 참여하는 그림을 갖고 있었겠죠.
CJ도 자기가 그리던 그림과도 맞아떨어지니 OK한 걸 테구요.

당연히 있기는 하겠죠...
하지만 aks가 cj한테 먼저 하자고 했을 가능성은 무지하게 낮다는 소립니다...
그렇게 믿고싶은거 뿐인거지...

akb 관련 그룹들 멤버 하나하나 거의 소속사가 다릅니다..
특히 인기멤버들 같은 경우는요... 제안하기 복잡한 정도가 아니라 거의 가능성이 없는거임...
담당자들끼리 만나서 3년씩이나 논의를 한것도 그때문이었을테고요...

이번 시리즈 뒷이야기를 저도 조금 알고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애초에 계약 시작부터 aks의 특히 아키모토 야스시의 권리는 거의 없다시피했습니다..
겸업할거라는 헛 찌라시들 돌때도 개인적으로도 누누히 말했지만
일본인 멤버들은 일본활동 다 접을거라고 말하고 다녔었고요...

kpop 정의부터 하고 글을 쓰시길 바랍니다.

문화 우월주의같은건 버려버리는게 세상을 더 객관적으로 바라볼수있다고 보네요.

궁금해서 그러는데...kj팝그룹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문화우월주의를 반대하는 사람인거 같은데요...
아닌가요? 평등하게...
한일걸그룹이란 말을 그냥 영어로 표현하면 저거인거 같은데...

이글과 논외로,
문화 우월주의는 표현이 잘못 된 듯 하네요.
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는 것이죠.
대다수의 사람은 수준과 합치되거나 긍정적 영향을 보이는 문화를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자세 많이 보입니다.
kpop 자체가 융화의 산물 이니까요.

우월주의란 표현이 자주 쓰이다 보면 우리문화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만 고착 시키는 겁니다.
이글에 대해서도 문화 우월주의 같은 부정적인 단어를 사용하긴 적절하지 않구요.

물론, 저역시 본문이 한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유튜브안보나요 대부분 케이팝으로 인식해요.  말도 안되는 소리임.

아이즈원이라도 일본어가사노래에 일본어뮤비에 일본활동하면 jpop되는거임.

왜냐? 합작프로그램에서 동등한 경연 출신에 3명은 태생이 일본출신아이돌이거든요.

예를들어 트와이스 일본출신애들은 일본인이지만 kpop출신이기때문에

아무리 일본활동에 일본어노래를 불러도jpop이 아닌거죠.

만약 트와이스끝나고 일본에서 가수활동하면 그때서야 jpop가수가 될순 있겠지만...

Kpop으로 인식한다고 다 kpop이 되는것도 아님.

아이즈원같은 경우는 일본에서 jpop카테고리에 넣으려면 얼마든지 넣어서 활동 가능한 그룹임..

한국애들 9명에 한국 기획사에 한국 안무가에 한국어 가사에 모든게 한국언데 일본애들 3명있다고 kj 붙이면서 일부러 이간질하시는거 너무 눈에 띄네요

반대로 일본애들 3명에 일본활동을 위해 계약해놓은 일본 기획사에서 일본안무가 써서 일본어가사에

모든걸 일본에 맞춰 일본활동한다고 해버리면 한국애들 9명있다고 kpop이라고 하면 kpop될까요?

어차피 프듀48은 시작부터가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될수 밖에 없는 팀입니다.

프듀48 CP의 인턴뷰에도 나왔듯이 프로젝트의 취지가  한국과 일본인 소녀들로 구성된 케이팝 걸그룹을 만드는게 목표였답니다. 이번 데뷔앨범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본인 멤버3명 포함된거 말고는 스타일이나 노래자체가 전형적인 케이팝이죠. 뭐 일본쪽에서는 케이팝뒤에 제이팝이란 단어를 낑겨넣는지는 모르겟는데 이번 데뷔앨범이 akb 제이팝스타일은 아니죠.

근데 그렇다면 굳이 현역 일본아이돌이 필요했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그러면 우익논란이니 아니면 이미 팬덤이 형성대서 불리하니 뭐니 이런 갖가지 말이 안나왔을텐데..

아..혹시 프로 흥행을 위해 의도적으로 그런말 만들려고 추진했던건가?ㅋ

사실 일본시장 목표면 일본애들 일반애들로 하면 더 좋았을텐데..그럼 아키모토 얘기도 없었을테고ㅋ 또 어차피 일본 팬들은 아까비 싫어하기도 할테고..ㅋ

죽어가는 떡밥에 다시 새생명 불어넣고 있네요

비겁한거다 어쩌고 아이즈원 생각하는척 써놓았는데
맴버간 이간질에 kj팝이니하며 욕하는 글로 보임

언론들은 어떻게 표현하는지..
구글링해보니 '한일 합작그룹'이라고 타이틀이 되어있고,
국내외 언론에서 대체로 그렇게 소개하는듯..
글로벌 걸그룹이라는 표현도 있고..
한일 합작 kpop 그룹? 이건 표현이 좀 어색하고..
정작 kpop이란 표현은 별로 없음..
영어로도  Korean-Japanese ~ 혹은 어떤 곳은  Japanese-Korean group..

개소리 빌드업하고 있네.... 어이가 없구먼

블랙핑크는 KT 팝그룹이라고 할 기세네
하여간 일뽕놈들 알아줘야 한다니깐 ㅉㅉ

네. 다음 개소리.

k팝이고 j팝이고 우리나라 웬만한그룹들 다 일본가서 일본어음반내고 부르는데 그만좀 따져라 한국에서 데뷔했고 한국위주로 활동하는 그룹이면 케이팝 그룹이지..트와이스가 일본에서 활동한다고 걔들이 제이팝 그룹되냐? ㅉ

이거 논란자체가 대중인식이 아니고, 기사 하나에서 시작한거 아닌가요? 어제 빌보드 기사에도 합작이라고 나와서 다시 불붙는듯..형식으로 따지면 합작이라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대중이 어떻게 인식하느냐는 다른 문제고요.

뽑는 과정만 합작이죠.

즉 프듀48 프로그램이 합작.

문화는 흐르는 것이고 공유하고 퍼져나가되 뺏기는 것이 아닙니다.
새로운 시도는 잘 되면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이고, 안되면 자연스레 소멸될 겁니다.
적어도 이번 아이즈원 건은 k팝의 토양을 더 다양하게 하면 했지, k팝 본류에 해가 되진 않을 겁니다.
akb에서 한국을 좋아하고 k팝 걸그룹에 합류하고 싶은 사람을 모집한 것이고, 다들 자발적으로 지원해서 한국이 좋아서 온 소녀들에게 정치프레임을 거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가수국적 소속사가 어디냐 어디서 데뷔했고 기반이 어디인가 일본어앨범 냈는가 일본활동만 하는지 국내활동 병행하는지 소속사 자본은 어느나라인지 따질게 너무 많은데  쉽게 K팝 J팝으로 나누는것도 이치에 안 맞는듯하네요
J팝은 일본사람들이 일본소속사에서 일본어 앨범내면 J팝인거고 우리나라랑 엮기는건 걍 K팝의 변형된 형태라고 보는게 편할것 같네요
이제 K팝자체가 국제적으로 퍼져가는데 K팝 J팝 이런 테두리에 가두기에는 너무 커지고 유동적으로 바뀌었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걍 K팝 변형된 형태이지 KJ팝 JK팝등  얘기하는건 걍 일본 좋으라고 나누는 것 같네요

그냥 소속사 기준으로 구별하는게 그나마 제일 무난하지 않을까요? 한국인이어도 AKS에서 활동했으면 J팝 가수인거고..일본인이어도 JYP에서 활동하면 케이팝 가수인거고..

물론 이것도 100퍼 확실한 구별법은 아니겠지만..

뭐라는건지... kj팝? 그렇게 일본을 껴 넣어서 같이 홍보하고 싶으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