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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01 01:07
[잡담] 펌) <판>내가 일부 Koreaboo 외국인들 혐오하고 증오하는 이유
 글쓴이 : 마마존스
조회 : 2,780  

어디든 안 털어놓으면 미쳐버릴거 같아서 글 씀.


외국 유학갔다가 정신병 생길거 같아서 한국으로 돌아온 사람임.
외국에서 간혹 내가 한국인이란 이유로 먼저 말걸어주는 애들이 있었음. 대부분 다 케이팝이나 한국드라마 같이 한국연예인한테 관심있는 애들이였음. 처음엔 모든게 낯선 상황에서 먼저 말이라도 걸어주니 좋았음.
근데 갈수록 얘네들 때문에 하루하루가 정말 지옥이였고 끔찍했음. 외국 나가기전에 주위에서나 유학생 커뮤니티에서 케이팝 좋아하는 애들이랑 엮이지 말라는 말 ㅈㄴ 많이 들었었는데 왜 그런지 뼈저리게 경험하고 옴.


내 얼굴, 내 피부, 내 몸매, 내 옷, 내 화장, 내 발음, 내 행동, 내 성격 나의 모든게 대상화 돼서 평가 당하는 기분을 앎?


마치 연예인들 평가하고 씹고 뜯으며 우월감과 가십거리 즐기는 짓을연예인도 아닌 일반인인 나한테 함. 정확히 나를 포함한 모든 한국여자를 대상으로.
연예인들한테 해도 악플 수준인 말들 한국여자라는 이유로 여기 애들한테 면전에 대고 아무렇지도 않게 들었음.
넌 왜 한국여자인데 피부 안좋냐, 넌 왜 한국여자인데 화장 안하고 다니냐, (화장하면) 한국여자들은 왜 그렇게 화장에 집착하냐, 한국여자들은 왜 그렇게 화장을 두껍게 하냐. 내 친구는 대놓고 넌 왜 다른 한국여자들처럼 안예쁘냐, 못생겼다는 말도 들어보고 성형 관련 얘기는 수도 없이 들음. 다짜고짜 '넌 성형 어디했어?' 물어보고 안했다고 얘기하니 '어디할 예정인데?' 
한국여자들은, 한국여자니깐, 한국여자들 진짜 그래? (마치 난 모든 것을 다 안다는 듯이) 한국여자들 다 ~하지?


일본 AV 때문에 일본여자들한테 이상한 이미지 씌여서 만만하고 우습게 보는 것 마냥한국여자연예인들 방송 나와서 애교부리고 외모 가꾸며 대중들 사랑받겠다고 몸부림 치는 모습이 우습게 보이니 한국여자 전체가 우습게 보이나 봄. 


특히 일부 동남아 애들; 난 지들한테 관심도 없고 신경도 안쓰는데 혼자 나랑 싸운 것 마냥훑어보고 째려보고 나 가지고 뒷말하고 시비걸듯 틱틱거리고 기싸움하면서 견제 오지게함. 다 같이 웃으면서 얘기하다가도 내가 얘기 하면 일부러 안듣는척 딴짓하고.
처음엔 내 기분 탓인가, 착각인가 싶었는데 주위 애들 다 그렇게 느꼈다고 얘기함. 심지어 다른 외국애들이 쟤네 왜 저러나 먼저 말 할 정도로.


끊임없이 사람 기분 나쁘게 하면서 나 밟고 지들 우월감 높이려는게 눈에 훤히 보임.
여기 local 애들도 내 행동이나 발음가지고 지적한적 없는데 꼭 저런 년들이 나서서 내가 뭘 하든 사사건건 참견하고 껀덕지만 있으면 어떻게든 끼어들어서 사람을 가르치려 듦. 
한번은 내가 뭘하고 있던 중에 시선이 느껴져서 봤더니 평소에도 유난히 날 가르치려 들던년 하나가날 흘깃흘깃 쳐다보고 있다 눈이 마주쳤는데 안그래도 환멸 나던 찰나에 날 몰래 관음하듯 계속 쳐다보고 있었다는 사실에 눈 마주친 그 순간 진심으로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당연하게도" 케이팝이니 뭐니 그런거 모르고 관심없는 애들은 나한테 안그랬음. 내가 뭘 하든 나한테 아예 관심 자체가 없었음. 지금 생각하면 차라리 그런 애들이 훨씬 나았던거 같음.


오히려 케이팝에 관심 많고 좋아하는 애들 일 수록 한국여자 ㅈㄴ 우습고 만만히 봄.


내가 운이 없어서 저런 애들만 만났다고 하기에는 저기서 만났던 다른 한국여자분들, 외국 살다온 경험 있는 애들현재 타국에서 거주 중인 분들이랑도 얘기 하다보면 다들 그런 경험 있다고 얘기함. 정말 한명도 빠짐없이 다 그렇게 얘기함.
동남아 국가 사는 분들은 아예 여기 인간들한테 완전 진절머리나고 질려 버렸다고 환멸나고 외국인 혐오증 걸릴거 같다고 얘기함.


일상생활이 안될 정도로 스트레스 엄청 심하게 겪었고 자려고 눕기만 하면 생각나서 벌떡벌떡 일어나게 되고 불면증까지 겪음.


요즘 페미니즘 때문에 여기저기서 난리인데 나도 유학가기 전에 여성학 강의도 듣고 페미니즘에 관심 많았음. 여성 대상화나 상품화 이런 문제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고.
그런 상태에서 저런 일을 겪으니 더 미칠지경이였음. 외국은 좀 다를거 같음? 한국이나 외국이나 다를거 없음. 적어도 님이 [한국여자]인 이상.


그리고 이 글을 쓰게 된 또 다른 이유.


외국에서 저런 개같은 일들 겪고 한국에 와서도 증오심이 사라지지가 않았음. 오히려 더 심해짐.그건 한국에 와서도 저런 외국인들의 관음에서 벗어나지를 못 한다는걸 알았기 때문임.


여기 판에 올라오는 글들 전부 다 번역돼서 외국사이트로 퍼진다는거 알고는 있는거임?
아무리 회원가입도 없이 개나소나 다 볼 수 있는 오픈된 사이트라고한들 알고 쓰는거랑 모르고 있는거랑은 엄연히 다를텐데.


허구헌날 knetizen의 반응!!!이라며 판 뿐만 아니라 한국에 온갖 사이트에 글들이랑 댓글들 하나까지 실시간으로 생중계 수준으로 퍼가서 보는 이유가 뭐임?
한국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무슨 얘기를 나누고 무슨 반응을 보이는지가 그렇게 궁금함? 궁금해 미치겠음? 그렇게 음침하게 보면 막 희열이라도 느낌? 한국, 한국인들 이용해서 본인들의 그 빈곤한 우월감을 그렇게도 채우고 싶음? 


이젠 연예인 관련 글 뿐만 아니라 일반 사람들이 쓰는 남자친구 관련글,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는 단순한 질문글, 10대들이 올리는 일상글, 심지어 성형 실패했다는 고민글이랑 그 사진들 하나까지 정말 온갖 주제의 글이랑 댓글들까지 다 퍼가는데 연예인도 아닌 평범한 한국사람들 대상으로까지 그렇게 음침하게 씹고 뜯고 즐기고 맛보고 하면서 가쉽거리 다루듯 소비하는 이유가 도대체 뭐냐는 말임.
한국 연예인에 관심이 있는거임 아님 한국 연예인에 관심을 가지는 한국인에 관심이 있는거임?


진짜 역겹고 징그럽고 소름돋고 치가 떨리고 진절머리가 남. 정말 모든게 혐오스럽고 증오스러움.

허구헌날 그놈의 케이네티즌, 케이네티즌, 케이네티즌, 케이네티즌, 케이네티즌, 케이네티즌, 케이네티즌, 케이네티즌
10대들이 쓰는 글은 또 따로 k-teen이라며 대상화됨.
맨 마지막은 며칠전에 누가 쌍꺼풀 수술 실패했다고 속상해하며 쓴 글을 번역해서 퍼간거임.글쓴이가 본인 눈 사진까지 올렸었는데 그거까지 다 퍼감. 댓글에 올라온 글이랑 사진들도 다 퍼감.
2차 피해 갈까봐 굳이 그거까지 캡쳐하지는 않았지만 저 글 쓴 사람이 제발 이거 알았으면 좋겠음.외국인들이 본인 사진이랑 글, 고민가지고 무슨 얘기를 나누고 어떻게 웃고 떠들며 조롱하는지.
죽고 싶을만큼 힘들어서 쓴 글도 쟤네들한테는 그냥 하나의 가쉽거리 주제일 뿐 임.


저렇게 글 번역해서 퍼간년은 사이트에 광고 달고 돈 벎.
하는거라고는 그냥 여기에 올라오는 글이랑 댓글들 무단으로 번역해서 퍼가는거밖에 없는데 앉아가지고 ㅈㄴ 쉽게 돈 벎.


그냥 대표로 저 사이트 하나만 캡쳐해서 갖고 온거지 조금만 구글링하고 트위터 뒤져보면 저런 사이트들 수도 없이 나옴.
네이트판 안하는데 몰랐던 사람들은 님들이 여기에 쓰는 모든 글들 저런식으로 소비되는거 최소한 알고는 있으라고 가입해서 글 쓰는거임.

온갖 거짓정보가 난무한 인터넷에서 얻은 스테레오타입을 부끄러운 줄도 모른 채 자랑스럽게 말하고 다니고, 그걸로 무고한 개개인들한테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뒤집어씌우면서 괴롭히고, 유튜브 영상따위나 쳐보고 5천만 국민 일반화하면서 비하해대고, 선민사상 가지고 한 국가를 편협한 시각으로 일반화하고, 평가하고, 스토커처럼 정신나간듯이 집착하는 일부 Koreaboo들 조카 극혐한다

https://pann.nate.com/talk/344010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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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케이팝 외국인들은 어떨까 궁금했었는데..

특히 동남아 애들의 견제는 유투브 같은거로 봐와서..

검색해보니 Koreaboo 는 일본을 너무 과하게 사랑하는 일뽕과 비슷한 의미인거 같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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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마마존스 18-11-01 01:09
   
쿨하니넌 18-11-01 01:11
   
필리핀 어학연수 갔다 왔구만..
Kard 18-11-01 01:16
   
누군가의 일기가 왜 방연계에?
     
마마존스 18-11-01 01:19
   
연예인과 관련된 해외 케이팝 팬들에 대한 거라
올렸는데요
          
SpringDay2 18-11-01 01:27
   
잘 올리셨습니다. 한번은 이런글도 보고 싶었어요.
               
Kard 18-11-01 01:31
   
이제 네이트판 글까지로도 위안 받으시려구요?
부디 이글을 기억해뒀다 다른글에서 해외나가본 사람이 다 저렇다던데?
라고 인용하시진 않기를..
                    
SpringDay2 18-11-01 01:35
   
뭐 그럴일은 없겠지만ㅋㅋ 솔직히 저말 다 믿지도 않지만 일부라도 사실이라면 생각하지못했던 부분이기도 하고..ㅋㅋ 그냥 가볍게 봤습니다.
                         
moveon1000 18-11-01 09:51
   
남의 일기장도 봐야 하나.. 이슈 게시판 가세요
          
Kard 18-11-01 01:27
   
연예인 관련 얘기보다 자기 경험담, 주관적인 생각 얘기가 훨씬 많은데요?
국가비하에 욕설에 히스테리에, 흔한 판녀들 글 처럼 소설에 가까운
"한명도 빠짐없이 다 그렇게 얘기함" 따위의 수준낮은 단어들로 나열된 그냥 일기인데

이게 방연계 용이라구요?
               
마마존스 18-11-01 01:36
   
물론 해외 모든 팬들이 그렇지는 않겠고
판은 뭐 수준낮은거야 다들 아시는데
그래도 개인적인 경험을 그냥 소설로 치부하시기에는
이미 온라인상에서도 여러 정황이 보이는데요
한국에서 빠순이의 실태와 비스무리한 몇몇 해외팬들에 대해
한번 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서 올렸는데
왜 님의 개인적인 입맛대로 멋대로 게시판을 재단하시려는지 모르겠네요
코리아 18-11-01 01:34
   
한심한 글일세~~
모나미펜 18-11-01 01:51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들어가서 보니 날짜도 어제(10/31)짜라 더 좋네요.
IWTKN 18-11-01 01:59
   
외국 유학을 어디로 갔다 온 거임 ?
이리듐 18-11-01 02:09
   
원래 사람이 잘나면 부러움을 넘어 시기질투하는 사람들도 많아지는 법이죠.

한국사람들 미남미녀 많은 걸로 세계적으로 알려져있는 건 사실이고 누가봐도 멋지고 뛰어난 문화를 가졌으니 깎아내리고 싶은 거겠죠.
귀향살이 18-11-01 02:15
   
남을 깎아내려야 자신이 더 우월하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음. ㅡ.,ㅡㅋ 자신을 더욱 갈고 닦아 경쟁하지 않는 자는 결국 좁은 우물 속에서 도태되기 마련. // 다만 공인들은 건전하고 객관적인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겠지. 사랑받고 관심받는만큼 책임감 또한 주어질테니.
조블랙 18-11-01 03:08
   
저런 상황에서도 페미 얘기를 하는 구나.
궁금해서 그런데 여자팬이 다수라고 알고 있는데 여자와 여자의 관계에서도 페미가 적용이 되는 거임?
여성의 성 상품화?
이 글 쓴 사람은 kpop걸그룹에 의한 성상품화와 이미지 고착화에 대한 불만, 그에 따른 외국인이 한국여성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불만. 주로 이것에 대해 얘기하는 것 같은데.
 kpop 내에선 남자그룹이 더 영향력이 많은 것 아닌가? 그 것을 성상품화로 얘기한다면 남자가 더 심할 것이고.
저게 여자만 듣는 얘기임? 저런 생각을 갖은 외국인이라면 남자에게도 너는 ---그래? 이렇게 비교할 것 같은데.
 피해의식 속에선 고통을 더 크게 느낄 듯.
애니비 18-11-01 04:32
   
싸이땐 외지서 동족 여성엔 더 심한 취급받았을 뚱뚱한 동양 남자도 귀하게 중용되던데
소극적인(안좋거나) 성격이나 여자면 이런 경우도 있겠군화 싶기도 하나
존재하는 갈등 이상 받아들이기엔 묘사가 넘 과대망상. 캔디류나 80 지영이랑 똑같이
아닌 사람은 여전히 쿨한데 결국 이 모든건 '한국 여자' 여서? 동방에 오필리아 나셨네
은연중이건 골수 사무쳐 무심코건 그게 뼈다귀같고. 그래도 얜 꾸미는게 좀 사람수준인듯
대놓고 침 흘리는 장관 전문가 보단 낫다. 선동에 절반에 지배당해도 그래도 퇘지들보단 좀 나야지
위스퍼 18-11-01 07:46
   
저런 질문 공세를 편다는 것은 엄청난 호감의 표시인데
행복한 삶의 기회를 고통으로 만드는 과정이 흥미롭네요.

현대의 페미니즘은 중세 기독교나 조선의 유교, 올타임 이슬람과 같은 양상입니다.
부질없는 자기 규제로 스스로의 인생을 망치죠.

성형이요? 하세요.  그 좋은걸 왜 안합니까?
인류 과학 문명의 크나큰 혜택입니다.
젊음을, 여성으로 태어난 특권을 즐기셔야죠.

전세계의 젊은이들에게 가장 주목 받는 국가에서
가장 찬란한 시대에 풍족한 가정에서 태어난 인생이라는 것은
전생에 적어도 임진왜란에서 이순신 장군선에 탑승정도는 해줘야 가능한 일인데
기회를 발로 차버리다니 보는 것만으로도 아깝습니다.
유랑검 18-11-01 08:22
   
위 내용들이 주로 주관적인 내용들이 많아서,
저의 주관적인 판단으로,
위 내용은 일반적인 국내 어린 10대들 한테서 있을 법한 이야기 같은데,
문화적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어린나이에 동남아 쪽으로 유학가서,
벌어진 이야기를 서술한 듯 싶습니다.
moveon1000 18-11-01 09:51
   
콧대높게 한마디 해주지 그랬어요 "미친 니들에게 관심없다"
환승역 18-11-01 16:11
   
케이팝에 관심이 많으니 한국인에게 묻는거겠지. 케이팝에 관심 없음 당연히 신경도 안쓰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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