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8-11-02 02:47
[잡담] 늦은 시간에 아이즈원에 대한 잡담이나 하나 합시다.
 글쓴이 : 관성의법칙
조회 : 1,819  

2년 반 후에는 어떻게 될까요?

각 소속사로 돌아가서 그룹으로 데뷔를 할까요?

아니면 연예계를 은퇴할지, 그냥 연기를 하게 될 멤버도 있을거 같고

원영이하고 유진이는 2년 반 후에도 16,17살;;; 얘들은 뭘 하던 제일 가능성이 많네요.




일본멤버들의 활동도 궁금합니다.

국내활동을 하려면 언어가 되야 될텐데 솔직히 활동하면서 한국어를 미사모 만큼 하는건 무리같음.

아무래도 일본으로 돌아가서 따로 활동을 하게 될 가능성이 더 클거 같네요.

일본에서 3명이서 팀을 만들지도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ㅋㅋㅋ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moveon1000 18-11-02 02:49
   
각 소속사 돌아가겠죠 그게 맞긴하고.. 한국 활동에 모든 것을 불사르고 졸업을 하는것이.ㅜ
     
관성의법칙 18-11-02 02:52
   
사쿠라 나코 히토미 말씀 하시는건가요? 소속사만 옮길수 있다면 현 아이즈원 멤버들중
맘 맞는 소속사에 들어가서 유닛활동을 할수도 있겠지만 아이오아이를 두고 볼때 사실 해체후의
그룹활동이 만만치는 않아보입니다.
일본팬들도 2년반 후에는 akb 멤버로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고요.
누런봉다리 18-11-02 03:22
   
저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국 멤버 9명은 한소속사에 몰빵해서 9명으로 새로운팀 명으로 출발하면 좋겠습니다
방식은 소속사별 사장 모여서 각소속사 인원만큼 구술 넣어서 램덤으로 나온 소속사에
멤버의 계약권한 완전히 넘기는 거죠
그리고 수익도 물론 각소속사가 아니라 담첨된 소속사와 멤버 알아서 재계약 하는거죠
솔직히 아이들 미래를 생각해서도 이게 가장 좋타구 생각합니다
어차피 2명 데리고 있는 소속사가 스타쉽과 울림 이니까 그쪽은 구술 2개 들어가니까 확률이 더 높죠
반대로 1개 들어가는 쪽에서도 불공평하다고 생각 안할거에요 그리고 각소속사 애매하게 새로운팀 런칭하는 위험보다는 기존에 아이즈원 9명의 시너지 효과 더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거기다가 아이즈원 활동으로 당연히 국내 9명으로도 일본 공략도 가능하죠

이건 순전히 로또 방식으로 각소속사 이름 구술 넣어서 한개 나온 소속사로 이양하는거라
공정하고 합리적인 방법이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변수는 스타쉽입니다
스타쉽에서 따로 해도 괜찮을거 같은데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이유는 장원영 안유진의 나이입니다 둘은 2년 반 뒤에도 겨우 18살 19살이라 새로 시작해도 충분한 나이입니다
거기에 장원영은 1등한 아이라 기존에 아이들 합쳐서 해볼까 고민  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타쉽이 양보를 조금 한다면 우리나라에서 보기힘든 아이들 미래를 위한 양보의 모습을 볼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걸 하자면 많은 소통과 협력 대화가 필요합니다
     
관성의법칙 18-11-02 03:40
   
재밌는 방법이긴 하네요;; 예전에 신화였나? 지오디가 한번 소속사가 제각기 다른 상태로 활동을 한적이 있거든요.
지금도 지오디는 소속사가 다 다른걸로 알고 있는데 앨범활동하고 콘서트만 같이 하고 개인활동은 따로 소속사에서 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거 같기도 하고.
알게뭐여 18-11-02 03:39
   
2년 반 이후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유진, 원영은 뭘 해도 승승장구할 거 같습니다
혜원, 민주는 연기 쪽으로 갈 거 같구요
     
관성의법칙 18-11-02 03:42
   
왠지 그럴거 같죠ㅎ
도나201 18-11-02 06:57
   
외식업에서 엔터 첨 하는 소속사. 에서 첨 이리저리 손뗀 연습생 영입

막상 주력 걸그룹멤버가 존재하는 여자연습생.

이미 데뷔했다가 엎어진 다시 연습생생활.
같이 연습한 연습생
소규모에서 외국인멤버와 듀엣으로 데뷔 엎어짐.
외국인멤버 본국에서 상당히 인기얻음. 영화판에도 ......참가. 그러나 인지도 폭망
그냥 아 걔친구 정도.

중국자본으로 세워졌으나. 계속해서 돈으로만 밀고 있을수 없는 상황에서
교육방송에서 간간히 출연한 아이 영입.

이미 cf에서 인지도 천천히 쌓고 있는 미래.
영입1년밖에 안됐지만, 타고난 끼와 미모.
둘다 자신의 회사의 미래를 보고 투자하는 재원.

소속사없이 아이돌뽑기에서 탈락.
그나마 소속사에 겨우 든 멤버.

일본에서 인지도 있게 지내왓지만, 실상은 거의 kpop빠순이에 겜순이.
일본에서 하는 것에는 사실 거의 관심없는듯.

완전 일본에서 모기업의 이름과는 라이벌계열의 회사이름이라서 ..
완전히 찬밥떼기..........................
근데 소속사는 스즈키............가 모기업. 돌아가면..... 좋아할까?

이래저래 좌충우돌이지만 그래도 하고싶은것만 찾아서 영리하게 움직이는 아이.
한단계씩 차곡차곡 오르고 있는중에 이게 웬떡......................
그러나 돌아가서 다시 단계를 올라야 하나 말아야 하나. ..




이게 데뷔전의 멤버들의 모습.

사실 우리도 그렇다 치지만, 일본애덜이 더 잔인할듯. . 이 보이는데.

시로마 미루하면 그쪽에선 굉장히 강하고 굳세다고 할정도 멘탈 극강으로 인정하는 아이인데..
사인회에서 울정도이면.. 알만하지 않나?

어차피 이그룹의 피크는 동경올림픽에서 무대에 오르려고 인지도 쌓기 스텟으로 야스시가 밀어줄 것은 뻔하지만,

그거 끝나고 돌아가면 현수준을 맞춰서 애들을 대우해줄수 있을까?
절대 아님.

이기회에 아주 AKB 손절하고 싶을 상황입니다
각 극장운영에 매달 적자로 현재 너무 규모를 키워놔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애들 공연옷만봐도.. 참. 극장수준도 그렇고
지하극장에서 아직도 저러고 성장형이라고 개뻥치고,
사실상 저게 애들가지고 사기치는 것이지.
저게 무슨 연예사업이라고 광분하는 팬덤에 더 얼척없기도 하고.


사실 이그룹은 해체이후에는 3명을 뺀 나머지 인원은 사실상 답이 없는 상황.

나머지 9명은 거의 답이 없다고 봐야 함.
가득이나 걸그룹은 워낙 수익성도 낮고
관리도 힘들고 ,  특히 관리비용대비 남자아이돌과는 차원이 틀리고.

2년동안 돈한푼안주고 버틴.. 전설.      그들은 GOD이 되었다..

그러나 여자아이돌....
성격까지 강해버리면 사실상..

그리고 이미 원영, 유진도... 그에 걸맞는 걸그룹을 형성해야하는데
전소미 꼴나기 딱좋은 상황.

구성할수 있는 멤버를 차곡히 키워내지 않으면...
그렇다고 둘을 센터로 배치하기에는 그렇고
다른멤버구성도 저 둘에 뒤지지 않을 정도의 멤버를 구성해야 하는데 그게 쉬울것 같지는 않고,,
특히 현재 스타쉽은 새로운 걸그룹런칭을 어떻게든 빨리 데뷔해야 하는 시점.
즉 데뷔타이밍이 애매한 시점이라는데 앞날이 그다지 좋지만은 않음.
스타쉽에서 하나 런칭해야 하는데 2년동안 걸그룹하나 런칭하지 않고 기다린다...
만약 한다고 하면 데뷔시점은 더 멀어질것임.

한마디로 이그룹의 해체시기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할 확률이 높음.
그건 그 각각의 개인이 더잘알고 있을 것임.

특히 아이즈원해체이후 그인지도를 그냥 가져갈수 있을것이라고 예상하는 순진한 생각은 안하는것이좋을 것임.
현재 G아이들, CLC, 여자친구, 러블리즈, 오마이걸 등등 기존세에 신진그룹이 각기 대기하고 있음.
여기서 해체 하고 새로 런칭이 가능할 기획사는 사실상 거의 없다고 보여짐.

일본멤버는 더함. 세계공연에 피날레는 도쿄올림픽폐막식 무대가 될텐데.
그이후 다시 악수회나 하고 지하공연장에서 공연을 하라고,,

총선시기하고 달라서 사실상 해체 타이밍에 비교하면 거의 1년은 총선거 기다려야 순위를 받는데
실상 해외공연가고 KCON이나 MAMA무대에서 놀던애덜이 다시 악수회에서 선다?

거의 개인상으로 힘들것임.

차라리 미리 기획사 졸업하고 나오고 다시 재결합을 모색할려고 하지 절대로 다시 돌아갈 생각이 없을듯.
골드버그 18-11-02 09:26
   
다시 합치는건 어려울겁니다
활동하다보면 인기가 높은맴버가 생길거고
소속사측이 그이득을 나누어가지려 하지두
않을거구요
워너원만 보더라두 주요맴버는
벌써 갈길찾아가잖아요
환승역 18-11-02 10:47
   
예나, 채원, 유리, 유진, 원영의 경우 원 소속사로 돌아가서 그룹으로 데뷔할테고, 은비와 채연은 솔로도 가능할 것 같아 보이네요. 혜원, 민주는 소속사가 걸그룹을 런칭할 역량이 될지가 의문인지라 배우의 길을 걷지 않을까 싶음.

일본 멤버들을 본다면 히토미, 나코는 일본으로 돌아가서 그룹의 에이스 노릇을 할 테고, 사쿠라는 아이즈원이 활동 종료를 할 쯤이면 연차도 꽤 된데다가 총선 불출마 선언까지 했던 걸 보면 앨범 한 두 개 정도만 활동하고 금방 졸업 선언을 할지도 모르겠네요.
왜이래이거 18-11-02 11:08
   
나가서 어설프게 새로운 그룹 런칭해서 투자비 회수못하고 망할바에 차라리 그룹유지 시키고 소득을 분할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까 싶네요...
고양이가 18-11-02 11:41
   
군대도 2년 한다고 끝이 아니죠. 말뚝을 박을 수도 있고, 예비군으로 편성될 수도 있고...미래는 아무도 모름
 
 
Total 181,60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0225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9930
103158 [MV] [STATION X 0] 존 레전드 X 웬디 Written In The Stars Teaser (3) 쌈장 10-18 493
103157 [걸그룹] 혼다 히토미 먹방투어 성지순례 (1) 방가라빠빠 10-18 1658
103156 [솔로가수] 로꼬 "최근 저작권료로만 어머니 차+집 사드려" (4) MR100 10-18 1191
103155 [걸그룹] 사쿠라 민주 헤라서울패션위크( 동대문디자인플라… (5) 방가라빠빠 10-18 1450
103154 [걸그룹] 큐브가 CLC에게 입혀서 논란이 됐던 의상.jpg (2) 휴가가고파 10-18 2302
103153 [영화] 영화 생텀 어디서 보나요????? (1) 캔디케인 10-18 536
103152 [걸그룹] 세상 우월한 유전자를 가졌다는 강혜원네 (11) 컨트롤C 10-18 1834
103151 [걸그룹] 엠카 글로벌MC크루 보나&규리&도연의 깜짝 라이브 (2) 얼향 10-18 540
103150 [솔로가수] 아이유, 역시 女 뮤지션의 자존심 '갓이유' (2) MR100 10-18 804
103149 [MV] The Ade (디에이드) - 헤어지고 있었어 (1) 컨트롤C 10-18 497
103148 [보이그룹] 김창환·A프로듀서, 아이돌밴드 폭언·폭행 의혹 (8) 쁘힝 10-18 1261
103147 [보이그룹] 멍뭉이들 모아놓은듯한 신인 남돌 컨트롤C 10-18 541
103146 [걸그룹] 나연 사나 쯔위 유닛... (11) 캔디케인 10-18 1875
103145 [걸그룹] 심은진 "베이이복스, 안티의 아이콘… 9시 뉴스 많… (2) MR100 10-18 1127
103144 [걸그룹] ♡D-7♡ ′아이즈원 해결사 은비′ (6) 기무치데스 10-18 1273
103143 [걸그룹] [트와이스] 도쿄콘 "I WANT YOU BACK" LIVE (9) kuuun 10-18 1142
103142 [걸그룹] [트와이스]181017 도쿄콘 기사사진 (12) kuuun 10-18 1082
103141 [걸그룹] 공원소녀 민주 실물느낌.jpg (1) 엣지있게 10-18 1655
103140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 시선 압도하는 글래머 ‘섹시美’ (2) MR100 10-18 1209
103139 [걸그룹] [아이즈원] 패션위크에 참석한 사쿠라, 김민주 (5) 매그릭 10-18 1595
103138 [걸그룹] 대중문화예술상 문체부장관표창 <레드벨벳> 쌈장 10-18 486
103137 [걸그룹] 15살에 데뷔했던 여중생 근황 (7) 컨트롤C 10-18 3706
103136 [걸그룹] 공원소녀 민주 학교투어 첫 솔로무대 (1) 요요요용 10-18 503
103135 [정보] 지코 육성재 정은지 에일리 '통일송' 부른… (6) MR100 10-18 806
103134 [잡담] 이가은, 새로운 걸그룹으로 데뷔 준비중 (9) Irene 10-18 2013
 <  3131  3132  3133  3134  3135  3136  3137  3138  3139  3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