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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04 01:03
[잡담] 아이즈원이 데뷔함으로 인해서 생길수 있는 kpop의 상황.
 글쓴이 : 도나201
조회 : 2,640  

2007 이전에 바로 원더걸스의 군웅할거 시대였다.
한마디로 절대강자라는 상황. 
뭐 걸그룹으로서 아시아지역에 급속한 확산일로를 걷던 

그후 2007이후에는 폭증하는 걸그룹의 대세를 이루면서 한류의 기초세대가 탄생하게 되죠. 

즉 7대 그룹이 완성되던시기. .

이번 아이즈원의 데뷔로 인한 신인걸그룹의 대거 등장해서 2차 걸그룹대전이 펼쳐질듯. 

사실상 트와이스의 독보체재에서 블랙핑크의 양분시대.
이젠 군웅할거의 시대로 다시 접어들듯 합니다.

두걸그룹의 양분시대가 사실상 고착화되려고 하는 시기에. 
아이즈원의 그 균열을 깰지가 관심사. 
그 균열을 이미 여자아이들, 공원소녀, 이달의소녀 그리고 기획적인 위키미키를 위시한 101팀들의 이와중의 구구단까지 합세 해서 신 앨범을 발표 활동재개들을 해서  엄청난 연말 경쟁적으로 돌입할것 같음. 

내년에는 다양한 걸그룹이 인기를 끌며 최소 5팀이상 정신없이 돌아갈 판세로 보임.
우선은 아이즈원이 얼마나 균열을 낼지가 관건. 

개인적으로 이하이.......................
요즘 너무 조용하고 근황이 없어서 불안함 .

종현의 고별무대에서 거의 멘탈이 붕괴됐던데. 
너무어린아이에게 큰짐을 지워주어서 멘탈이 붕괴되었던데.. 
잘추스릴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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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킹 18-11-04 01:38
   
여자아이들하고 아이즈원 빼고 다른 신인들은 너무 약한데요
치바독수리 18-11-04 01:53
   
무슨 한글을 무협지로만 배웠나 원더걸스의 군웅할거가 무슨 말이야...
     
메멘 18-11-04 09:10
   
밑에 다시 군웅할거시대돌입이라고 쓰신거보면
뜻은 아셨는데 위에 잘못쓰신듯?ㅋㅋㅋㅋ
          
moveon1000 18-11-04 11:29
   
군웅할거, 천하삼분지계같이 삼국지에서 나온 표현은 신문에서도 뻑하면 인용하는데 무슨... 삼국지는 너무나도 사람들이 많이 읽어봤으니까 전부 다 읽어봤다는 것을 전제로 기사를 쓰기 때문에 주석이나 설명이 아예 없어요.  괜히 중국사대기서가 아니죠.

물론, 원더걸스의 군웅할거 시대는 잘못쓴거고 그냥 2007년 판도는 원더걸스-소녀시대 양강구도가 맞는거임..
퐝쌥쌥 18-11-04 01:58
   
무쌍난무급 드립일세 ㄷ ㄷ
마마무 18-11-04 04:26
   
나이에 장사 없습니다.
jap.. 18-11-04 04:59
   
군웅할거의 의미를 모르시는듯. 군웅할거라하면 원더걸스의 독주가 아니라 여러 그룹들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절대강자가 없는 상태를 의미하는데 원걸 독주제대라 하면서 군응할거의 시대라니 ;;
greaf 18-11-04 06:35
   
모모랜드/여자아이들/이달의 소녀/프로미스 나인/공원소녀/아이즈원을 시작으로 소위 말하는 걸그룹 쩜오 시대가 시작되었다고 보면 되겠죠. 트레여마블이라는 3세대 상위권은 웬만해선 내려오는 일 없이 그대로 있고, 1.5군과 2군 사이는 세대교체 되어서 이 3.5세대 걸그룹들끼리 치고 받을 상황. 이중에 적어도 한팀은 1군으로 확실히 올라가긴 할건데 트와이스에 맞먹는 원탑이 되긴 힘들거구요. 세대교체는 전세대 원탑을 확실히 이을 새로운 원탑이 나와야 이루어지는 거. 트와이스 재계약 얘기 나올 때쯤 새로운 원탑이 나오기 시작할 합니다. 장원영, 안유진 세대 애기들이 주축이 되겠죠. 특히나 이 둘은 쩜오시대 톱 찍고 4세대로 새롭게 나올 수 있다는 점에서 포텐셜이 만땅이라는 거. 소속사 스타십에서 애들 포텐셜 살리는 기획력 보여줄지가 의문이지만.
알프스 18-11-04 07:11
   
2008년~20011년  즈음이 소녀시대 원더걸스 카라 2ne1 포미닛 브아걸 시스타 등등해서 최대 걸그룹대전이었던 걸로 기억됩니다. 지금은 트와이스가 너무 독보적으로 강한 느낌.
     
moveon1000 18-11-04 11:32
   
이 시대는 남자 아이돌이 쳐져있었다가 다시 올라오는 체제를 유지하게 된 것은 엑소 등장 이후...
코리아 18-11-04 08:43
   
영원한 강자는 없는법이라~
그래도 당분간 트와이스 1강~
하지만 엑소의 공세를 잘 견디는거 보면서 느낀 건..
내년에는 인지도 및 팬덤 확대로 인해 걸그룹간 제대로 붙을 걸로 예상~~
moveon1000 18-11-04 11:27
   
영원한 1강 체제 구축은 어려운게 맞긴 하지만, 트와이스가 5년은 더 유지할거 같음
죽여줘요 18-11-04 12:24
   
트와이스가 걸그룹의 한축인건 지나가는 개도 인정하겠지만 나머지 한축이 블핑이라는건 그닥 와닿지 않음 케이팝 본진에서의 블핑의 지위가 무려 트와이스와 양분을 하기엔 국내의 입지가 해외 특히 동남아에서의 지위엔 국내 팬더의 규모나.매출등 양분드립 칠 건덕지도 없지않나
뮤젤 18-11-04 14:19
   
춘추전국시대  3강 진나라 초나라 제나라.. 그리고 나머지. 란 표현이 더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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