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악플러 뿐 아니라 모든 악플러들은 정신적으로 치료가 필요한 존재이긴 하지만 사회에 피해를 끼치는 존재들이라 절대 용서하면 안됨~~
확실히 예전과 달리 요즘은 악플로들을 처벌해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이 자리잡아서인지 소속사들이 기껏 악플러 잡아놓고 용서해주던 예전과 달리 용서없이 강력대응하는게 일반적으로 된거 같네요.
저도 집에서 아이들에게 악플 잘 못 쓰면 인생 종 친다고 시간 날 때마다 교육 중입니다.
암튼 처벌이 더 강력해야 함~~
이게 참 슬프고 안타까운 현실인데...
우리가 어릴때부터 이런 교육(저작권, 명예훼손 등)을 시킨 적도 받은 적도 없어서 그래요.
지금 경찰서가면 어린 초딩, 중딩아이들이 고소당해서 많이 오고 있는게 현실~
그러다 보니 전에 저작권으로 고소당한 중. 고학생이 압박감에 자 살한 안타까운 일도 있었구요.
성인들도 인생의 중요한 순간, 발 목 잡힐 수 있음을 고소장을 받는 순간 알게 되겠지요.
우리가 이런 기본적인 교육도 받기전에 인터넷 강국이 된 이유도 있지만 지금이라도 올바른 방향으로 자리를 잡아야 할겁니다.
그동안 아이즈원 관련 악플과 허위사실 등이 정말로 많았지만 소속사에서는 바로 대응하지 않고 기다린 것이죠~~ 한꺼번에 제대로 본보기로 대응을 하기 위해서 말이죠~~
원래 한성수가 대표로 있는 플레디스의 고소의 특징을 보면 악플 몇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벼르다가 무더기로 하고, 선처해준 사례가 단 한 건도 없어요~~ 심지어 미성년자라도 선처하지 않고 부모님과 동반으로 경찰서에 나오게 하죠~~ 당연히 당사자에게는 미리 통보하지 않고 법적인 조치를 취한 다음에 통보를 하구요~~
플레디스 고소 관련한 것들을 보면, 지금 하는 것은 결코 경고가 아니라 제대로 하려고 하는 것이 확실하고, 지금 위즈원들이 수집한 자료들을 보내면 소속사에서 제대로 분석한 후 대응할 겁니다~~
본인이나 소속사의 고소, 제3자의 고발을 통한 명예훼손이나 모욕죄가 비일비재한 상황이라 방대한 자료들은 경찰과 검찰측의 사정에 의해 대부분 고소성립이 불가한 경우가 많아 소속사 법무팀에서도 자료를 통한 계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특히 '지속적'이고 '악의적'인 대상을 분류해서 고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아티스트의 이미지와 파장 등을 고려해서 경고와 실행 여부는 단계를 거칠것으로 보여집니다.
8월 조사한 포털사이트 이용자들을 보면
네이버65% 구글 25% 다음 7% 줌 1% 빙 0.7% 기타 0.1%
네이트는 그냥 사이트인 걸로,,,,그래도 고소대상을 잡는데는 용이할지도~
그나저나 구글이 많이 올라왔네요. 네이버가 비상 걸릴 만~~~
나도 뉴스나 사이트 주소 검색만 네이버를 찾지 정보는 대부분 구글에서 찾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