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난 sm은 뭔가 공장에서 찍어낸듯한 이미지라서 별로 좋게보인 적이 없는 회사
그나마 소녀시대가 압도적인 성공으로 밥그릇을 넓혀놨고
요즘엔 엑소나 레드벨뱃 샤이니 슈주 등등 수익창출 창구가 많아서 버티는듯
난 이수만이 운이좋은 사람이라고 생각되지만 전문경영인 도입등 앞으로도 탄탄할거로 보임
jyp는 뭔가 박진영 느낌이 강해서 장단점이 섞여있었는데 이번 트와이스는 그나마 박진영색이 많이 없어져서 제대로 터진느낌임 여기또한 전문경영인 체제고 트와이스가 전성기라서 앞으로 몇년은 걱정 없어보임
yg는 뭔가 유니크한 느낌이 강했는데 빅뱅 투애니원등 ... 아무리 생각해도 양현석이는 인복이 타고난듯
동네 춤꾼정도의 흔한 양아치 인생에서 서태지를만나 국내최고그룹까지 해먹고 화사를 차렸더니
불세출의 천재프로듀서인 테디를 만나고... 문제는 이성공이 자기능력이라고 오해를 한다는점
복도 능력이라면 능력이지만 전문경영인체제도 아닌 상황이라 지금처럼 양씨가 헛발질하다보면
yg는 훅갈수도 있다는 생각이듬 아직가진 블랙핑크라는 복덩이들이 있고 워너원에 워너에 악뮤에
워낙에 회사에 재원들이 넘쳐서 쉽게 무너지진 않겠지만 양씨하는거보면 얼마나 갈지 궁금하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