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쵸..소연이 존재감이 쩔었으니, 홍보효과는 제대로 먹힌거 같네요.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번외이기 때문에 의미가 큰거 같습니다. 레드오션이 아니라 블루오션도 도전해볼만 하다는걸 보여준 사례니깐요. 조회수증가 속도도 엄청난걸 보면 이런걸 원하거나 좋아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있다는걸 알수 있으니깐요. 일본 중국 이랑만 아이돌 만드는것보다 서양과 합작 했을때 노래 콜라보도 괜찮고 시장도 괜찮을수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노래네요.

개인적으로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군요. k pop을 이용해 미국이 돈을 벌어도 k pop은 존재하니까요. 일본 시장 중국시장에서 퇴출된다해도 k pop이 존재하는 한 우점문화는 계속 영향을 주니까요.오히려 이미지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BTS는 흔지 않은 메세지와 춤, 랩 등으로 부모세대에 까지 긍정적인 한류를 확산하고 있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억지로 분류하기보다는 k pop이 어떤 장르를 초월한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역활을 한다면 그것 역시 새로운 문화이며 새로운 음악인 것이 아닐까요

게이머들 중에는 K팝에 관심이 적은 사람도 많았을텐데,
그런 사람들에게 반응이 좋았다는게 의미가 큰거 아니겠습니까
잠재적인 시장성이 있다고 확인된 거니까요

그리고 또한가지 의미는 K/DA는 기존의 국내기획->해외진출 틀에서 벗어나서
해외에서 K팝을 받아들여서 만든 첫 사례라는 겁니다

아직까지는 콜라보가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이런 추세가 지속된다면 방탄의 현상이 1회성으로 끝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진 겁니다

그렇죠 ㅎㅎ

또 하나의 수익 모델을 개척한 거라면 의미가 있겠지만 저걸 케이팝으로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건 다른 문제죠.

더 의미가 큰디요?

케이팝이 세계에서 완전히 하나의 장르로 인식되고 있구나 볼수 있음.

번외로 볼 이유가 없읍니다.
이거 굉장히 중요한 사례입니다.

바로 북미 유럽에 바로 진출한 사례이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북미의 합작으로 말입니다.

조만간 북미와 유럽의 다국적 걸그룹이 성공할수있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아이즈원 현지멤버 첨가 라는 방식으로 접근햇는데.

이제는 북미 유럽도 이러한 방식이 통한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
그규모나 파급력은 생각보다 상상외로 커졌다라는 것을 의미하고요.

한마디로 패러다임 자체가 판이 달라졌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번외? 번외라는 사례자체에서 더욱더 밀어붙일 필요가 있는 사례로 남을 것입니다.

이제 데뷔 6개월차 신인그룹과 자국내 어느정도 인지도를 가진 그룹이 이렇게 파장을 크게 낸다면 .
한마디로 미디어시장에서 가만히 있을까요

앞으로  kpop의 합작프로젝트가 손을 뻗을것이 자명한데요.
즉, 프듀에서 인지도를 얻은 멤버들에게 상당한 기회가 돌아간다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건 롤이라는 초인기 게임의 특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단순히 저 그룹의 컨텐츠로 유명해진 게 아니라는 말.

해외 반응을 본적 있어요..?
유튜브... 해외반응은...................엉? 라이엇이 kpop그룹을 만들엇네 라는 반응이 대부분입니다.

거기에.. kpop팬덤이 저기나오는얘는 kpop (G)아이들이다.. 라고 알리기 바쁘더군요.
반응이 쟤녜누구야로 바로 이어지더군요.

그게......지금도 3시간만에 .. 50만이 더 불었어요.

이제껏 KPOP은 일주일지나면 떨어지기 마련인데.
이건 어떻게 된게 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라는 느낌.

지금 아시아에 주력하던 기획사들이 합작상황에 눈을돌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당장 프듀출신애덜부터 시작해서 각기획사의 에이스급들이 즐비한데.
(이번 프듀땐 자시의 에이스급은 거의 내보내지 않앗음)

조금만 인지도 잇는 연습생이라도 바로 결성할수 있는 재원이 즐비하다라는 말.

그러니까 저 게임사의 입장이나 인기도를 떠나서 그 이익이 k팝 시장으로 흡수되냐, 지속력이 있느냐(즉 k팝 문화의 한 카테고리를 형성하느냐)의 문제라면 전혀 다르다는 겁니다.

저도 의미가 있다고 보는 편이네요.
월드급 게임회사에서 kpop을 가지고 홍보를 한다는건 그만큼 온라인상 트렌드가 있기 때문에 활용하는것이죠.
그리고 유튭에서 처음 들은 사람들이 kpop? 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은걸 보면 kpop의 존재가 많이 각인되고 있다는뜻이기도 하고 관심없던 사람들도 이런계기라도 관심이 들게 할수도 있는거구요.
또 K/DA 같은 스타일의 합작, 홍보 같은 이벤트도 KPOP의 새로운 변화 가능성도 보여주는것이구요.

꼬장 부리는 쪽본, 지나국 거르고 미국/유럽/남미 진출하기 딱 좋은 시기라는걸 번외로 보여준 좋은 예....
기획사들 정신차리셤~~

저도 K/DA 때문에, I-DLE 이란 그룹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연, 소연도 알게 되었구요...나머지 멤버는 모름.

우기를 모르다니......................팥없는 찐빵 먹은 꼴..

번외가 전혀 아니죠? 이미 우리나라 K-pop은 전세계 작곡가, 작사가, 안무가들과 협업을 빈번하게 하고 있습죠..대형 기획사엔 전세계에서 몇 만곡의 음악 테모들이 들이닥치고 있다는데, 이미  k-pop은 글로벌 음악 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니 번외가 아니라 파생(?)이라 해야 맞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이미 한국 아이들의 소소한 행동들도 실시간으로 전세계에 퍼저가는 시대이지 않습니까? K-pop은 언제나 변화무쌍하고 늘 새롭고, 신선했죠, 7년만 지나면 그냥 단칼에 팀을 깨버리기도(?)하지만 ㅎㅎ, 그 내부적 치열함과 열정에 전세계에서 반응하기 시작하고, 그 영향역이 점점 늘어나지 절대 줄어들지 않을껄요?

하드가 아닌 소프트를 보세요. 저 그룹은 외국 게임회사가 자사 게임 홍보용으로 기획/제작한 것입니다. 기존 국내의 메니지먼트 회사들이 내놓은 그룹이나 오디션 출신들과는 근본부터가 달라요.

국내 굴지의 기획사들이 오로지 자신들의 자본 & 컨텐츠로 기획한 노래들도 작곡가 따져가며 k팝이 아니라고 배척하는 가생이에서 유독 이 그룹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게 아이러니 하네요.

이미 큰 의미가 들어갔는데 의미부여라뇨

모티브가 애초에 케이팝인데

애니 때문에 구미호를 무조건 일본 요괴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이 게임에서 아리 라는 꽤 괜찮은 고증 한국 구미호로 만들어서 세계적으로 아~ 구미호는 한국 요괴군 하고 알려 준것도 이 게임이에요
전세계 젊은 층에서 엄청나게 즐기는 게임이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홍보 되는건 엄청난 메리트라고 봐요
단순히 그냥 번외편 이네 하는 수준이 아니라 파급력이 엄청나게 커요..

제 글의 요점은 '번외'입니다. 파급력이 큰 거야 당연히 초인기 게임의 홍보전략이니 당연하다고 보고요.

번외로 볼수 만은 없다는게 앞으로도 이런 콜라보가 충분히 있을수 있기 때문이죠
게임사도 아이돌도 윈윈 했으니까요
단순히 번외로 취급하기 보다는 하나의 새로운 예로 봐도 좋다고 생각 합니다
라이엇도 이번에 엄청난 반응에 놀랐기 때문에 굉장히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봅니다

당신의 시야가 좁은 것이
지금 기획사비즈니스 마인드로 볼때.
우리만 헛물켜는 상상이ㅣ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이것 뿐만 아니라 이미 블랙핑크 두아리파의 합작앨범도 흥행에 안착하는 것을 보이고 있고,
굳이 세계시장이 아닌 자국내에서 소비에서 KPOP과의 합작이라는 것자체가
흥행성이 있다라는 것을 증명된 상황에서
각국의 기획사들이 이런 돈벌이를 놓칠리 없다라는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블핑 콜라보랑 이 그룹은 경우가 다르고요. 일단 그걸 떠나서 매너부터 장착하시죠. 님은 평소에도 초면에 다짜고짜 '당신'이라고 하나요?

여자아이돌도 그냥 흥하기를 ~

좋으게 좋은거 ~

타국에서 만든 것임에도 사람들이 이 곡을 kpop으로 여긴다는 것이 더 대단한거죠
이런 스타일에 이런 느낌이면 kpop스럽다고 자연스럽게 느낄만큼 kpop이 전세계 대중문화의 중요 카데고리로서 자연스럽게 이미지화가 되어 있다는 반증이라...사실 이건 엄청 대단한 것임
막말로 미국 팝 이외에 이런 정형적인 이미지를 가지는 월드팝이 몇개나 있겠어요

짱개  쪽발이랑 역이지말고 계속 이런식으로 미국이나 유럽쪽 아티스트들과 콜라보했음 좋겠네요.

노래두 잘했구
노래 자채가 걍 쩔어요
우리나라 기획사들 분발점...

스핀오프일 까요 외전일 까요
허허허...*.*

현재 팩트는 그대로죠ㅎㅎ단지 정서적으로 대중의 몫이 남았고
한국인이 거진 두 쥔공에 한국어 비중도 좀 심한 케팝수준이길래, 첨엔 최소 뭔 관련있는 회산줄
뭣보다 케팝 뮤비선 기모노입고 니기뽕도 휘두르고 화려한 일본 연회 연출하던데
어딘지도 모를 외국 겜회사는 구미호에 한번 더 못박아주고 사조룡에
간단히 기왓장 전통문양 하나를 소재로 가장 쿨하단 평을 듣고 이게 뭔지
든 국내 예랑 이거랑 둘 중 어느게 케팝에 본편이며 어느게 번외일까요ㅎㅎ

음..제 생각엔 K-POP의 새로운 진화형태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ㅎㅎ

판을 볼 줄 모르는듯, 이건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팝의 성지 미국에서 KPOP 을 대세로 받아들인거예요
앞으로 이런 스타일의 협업이 넘쳐날겁니다
K/DA 리액션이나 댓글 보세요, 기존 KPOP 싫어하던 외국인들도 좋아졌다고 합니다
그뿐 아니라 라이엇에서는 우리나라 아이돌의 댄스 연습 영상처럼
K/DA 댄스 영상 연습까지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대단한 활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