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나갔나 싶을지 모르지만
KPOP이 혹시 지금보다 더 꺼지지않는 불처럼 서양에도 번진다면
이번 K/DA로 보건데
지금도 서양작곡팀이랑 협업하는 판에
점점 더 케이팝을 활용하거나 혹은 케이팝을 하나의 주류장르로 보고
클래스 있는 작곡가들이 손만 뻗는다면
4세대나 5세대 아이돌같은 분기점이 되지 않을까 그냥 뇌피셜로 지껄여 봅니다
전에 방송에서 나온적이 있는데 SM 같은경우 전세계 작곡가들로 부터 음원을 받아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놓고 잘맞는 팀이나 컨셉 맞춰서 발표하는거 보고 생각보다 체계적으로 되어 있어 놀란적이 있네요.
SM의 방식은 외국의 음악스타일을 KPOP화 하는 과정이 있다면 K/DA는 KPOP과 팝의 융합이라는 느낌이에요.
그러니까 언급하신대로 현재 활동중인 외국작곡자들의 새로운 방향으로 KPOP과의 융합도 노려볼만해지지 않을까 해요.
그렇게 된다면 이건 KPOP의 진화이기도 할테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