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었다.
그들은 항복을 했는데도
전혀 패전국이라는 명칭을 굉장히 싫어한다라는 것이다.
즉, 항복이 패전을 의미하지 않는 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일본전국시대를 거치면서 그들에게 항복은 패전이 아닌 그저 그밑 수하에 들어가는 일이다.
즉, 자신의 존재자체에 대해서 패전의 의미는 없고. .
그저 항복한 상대의 승리도 자신의 승리가 되는 이상한 역사관을 가진 국가이다.
즉, 이게 가능한 것은
지들이 이야기하는 일왕의 존재는 그대로 두고, 패전은 그저 신하들간의 싸움일뿐
우린 일왕의 자식이다. ..
라는 이상한 논리로 무장된 놈들이라는 사실이다.
가장 이상한 역사관의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
7인의 사무라이라는 작품의 주인공들이다.
이게 주군이라는 작자가 항복해서 들어갔는데 바로 죽엿거든.
그래서 그밑의 사무라이 7명이 주군의 복수를 했다라는 내용.
뭐 일본역사관에서는 참.. 칭송받는 대표적인 사무라이 정신이라고 호들갑 떠는 내용이다.
근데 항복하지 않고 버티면 몰살이야.
거기에 그밑 사무라이는 대부분 도망쳐. 그리고 자신은 패배하지 않앗다고 자위질하는 것이 대부분이야.
그들의역사관은 한마디로 일왕이 항복선은 패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항복하려했는데 너무 크게 희생을냈다..
항복하려는 상대에게 이렇게 매몰차게 하는것이 어딧냐. .라는 논리라는 사실이다.
한마디로 얘들 역사관이 세계에서 인식하는 역사관하고는 전혀 다르다라는 사실이다.
이런 개념으로 놓고 볼때 우익의 주장이 겨우 이해가 가더라고 .
왜 패전국주제에 저렇게 당당할수 있는가 라는 말을.. 겨우 이해가 가더라고,
한마디로 원숭이 전쟁만 해오던 놈들이 사람전쟁을 이해하지 못한다라는 소리다.
즉, 저우익들이 주장하는 것은 한마디로 미국이 승리했고, 지들은 항복햇으니
미국의 승리하에 자신의 주장이 통한다라는 논리야.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일본에는 역사서라는 것이 없다.
즉, 기록물은 많은데 그게 다 다이쇼가 고용한 인물들이 남긴 기록이라는 것이야.
그래서 과대 포장하고 남겨진기록으로 역사서를 만드는 것조차 불가능하다라는 것이다.
그들에게 역사서는 저렇게승리자만을 위한 기록에 불과하다라는 사실이다.
이번 사건으로 알게된것은 일본에 대한 철저한 연구가 필요하다라는 것이 내생각이다.
지금 유교적 사상에 빗대어 우리가 이겼다고 생각하는 것은
굉장히 어리석은 생각이라는 점이다.
저들이 패배라고생각하는 순간까지 밀어붙여야 한다라는 것이 그들의 원숭이적사고에
철저히 각인시키는것이 중요하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위의 역사관을 빌미로 우익들의 전범자신사를 왜 참배하는지도 이해가 되더라고,
즉. 그들은 항복하기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힘을쓴 인물들이라는 것이야.
거기에 항복하면서 조금의 희생은 당연한데. 그희생을 그들이 짊어졋다라는 의미로
그리고 나라가 항복한것이고 즉, 항복은 복속이고
우리는 일왕의 자식들이니
일왕은 멀쩡하니 우리는 패한것이 아니다.
라는 정신적인 자 위질만 해데는 우익들의 정신세계의 주장이 이 얼마나 원숭이 같은 생각들을 가지고 잇는지.
자신들이 얼마나 치졸하고 조잡한 역사관을 갖고 있는지 이제야 이해가 가는듯합니다.
우리의 유교적인 사관에서는 절대로 나올수 없는 생각들이죠.
대부분 패전햇다고 하면 실패원인에 대해서 철저히 반성하고 그에 상응하는 인간적인 도리를 위배한것은 없는가 라를 생각하는 우리네와는 다르게 그들은 일말의 수치심도 없고
또 자위질해대면서 뒤통수를 자꾸 치는 이유를 알게 된것 같읍니다.
저들의 역사관 자체가 원숭이 수준에 머물러 잇다라는 것이 현실입니다.
얼마나 치졸하고 허접한 민족인지 이해가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