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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14 23:16
[걸그룹] [IZ*ONE] 샄낰히 일본 ⟪음악 나탈리⟫ 인터뷰 펌...
 글쓴이 : 루빈이
조회 : 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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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이 11월 28일에 통산 54번째 싱글 <NO WAY MAN>을 발매한다. 이번 작품은 한일 합동그룹 IZ*ONE(아이즈원)의 전임멤버가 되어 약 2년 반에 걸쳐 AKB48그룹에서의 활동을 중단하게 된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의 “송별회 싱글” 같은 위치의 작품이다. AKB48 사상 최고난이도라고 불리는 격렬한 댄스가 펼쳐지는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발매 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음악 나탈리⟫는 이번 싱글 선발멤버이면서 IZ*ONE으로서 10월 말에 한국에서 데뷔한 미야와키, 야부키, 혼다의 독점인터뷰를 실시했다. AKB48그룹을 대표하여 해외에 진출하는 세 명에게 앞으로의 전망과 각오, 일본 아이돌씬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았다.



취재∙글: 오노다 마모루(小野田衛) / 촬영: 후지타 지로(藤田二朗, photopicnic)



‘IZ*ONE 전임 전 마지막 싱글’에 대한 세 명의 생각


―한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PRODUCE 48>, 너무나 재밌었어요! 매 회 빨려들어가듯이 시청했습니다.


야부키 나코 정말요? 기뻐요! 저도 놀랐습니다만, 한국에서 꽤 많은 분들이 서청해 주신 프로그램이라고 해요. 영향력이 엄청나다고 하더라고요.


미야와키 사쿠라 실제로 공항같은 곳에서 말을 걸어주시는 비율도 일본분들보다 한국분들이 더 많을 정도에요.


혼다 히토미 프듀(PRODUCE 48) 방송기간 중에는 “화이팅” 이라면서 자주 말을 걸어주시더라고요(웃음).


한국으로 가기 전 마지막 싱글이라는 점에도 무게를 두면서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합니다.


혼다 알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을 환송하는 싱글이라는 성격을 가지게 된 54번째 싱글 <NO WAY MAN>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나요?


혼다 이번 작품은 “IZ*ONE 전임 전 마지막 싱글”입니다만, 애초에 저에게는 이 곡이 첫 선발이에요. “꿈꿔왔던 AKB48의 선발멤버가 되어 기쁘다!”라는 마음이 있으면서도, “그런데 마지막 싱글!?”이라고 주저하는 마음도 있어요. 그런데, 그렇기때문이라도 <NO WAY MAN>을 처음이자 마지막 선발곡으로 만들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강해요. 2년 반 후 일본에 돌아왔을 때, 언제라도 선발멤버가 될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미야와키 AKB48의 싱글에서 센터를 맡게 된 것은 <君はメロディー>(그대는 멜로디 / 2016년 3월에 발매된 43번째 싱글) 이후만의 일인데, 지금까지의 경험을 통해 배운 퍼포먼스를 이 싱글에서 어필하고 싶어요.


미야와키 씨 본인은 <PRODUCE 48>을 시작하기 전에 비해 지금은 크게 변했다고 생각하시나요?


미야와키 네. 여하튼 한국에서는 연습하는 시간이 많았기 때문에 실력면에서 확실히 변했을 것이고, 그 이상으로 감정면에서도 변화가 있었어요. <NO WAY MAN>의 MV촬영도 지금까지 없었을 정도의 열량을 담아 퍼포먼스를 했다고 봅니다.


야부키 저는 AKB48의 싱글선발은 3번째에요. 이번에는 역대 가장 좋은 위치를 받았기 때문에, 우선 그게 그냥 기뻐요(웃음). MV촬영 때는 엄청 긴장했어요. HKT48의 <早送りカレンダー>(빨리 넘기는 달력)에서 센터를 맡았는데, 그것과는 전혀 다른 긴장감이었어요. 역시 AKB48의 선발멤버가 되는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보고, AKB48그룹 전원의 마음을 짊어지고 노래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야와키 또 이번 싱글은 가사의 내용이 엄청 마음에 와닿아요. 기본적으로 저희 3명을 향한 메시지같은 내용인데, 그것과 동시에 저희들이 일본의 팬 분들을 향한 마음도 표현되어 있어요. 2년 반은 분명 짧지 않은 기간이니까 쓸쓸한 기분이 들도록 만든 것일지도 몰라요. 그렇지만 저희들도 최선을 다하고 올테니 기다려 주셨으면 좋겠어요… 만약 괜찮으시다면 만나러 와 주셨으면 하고요(웃음).


혼다 생각보다 가까워요.


야부키 맞아맞아! 후쿠오카에서 살았던 입장에서 보면 도쿄보다 더 가까운 느낌이 드니까요(웃음).


그렇다고는 하지만 팬들의 슬픔은 크지 않을까요?


미야와키 물론 그런 말들도 자주 들어요.


야부키 그래도 나코의 팬 분들은 꽤 가볍게 생각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그럼 한국에 살까나~”라면서(웃음).


미야와키 너무 대충인데(웃음).


야부키 “꼭 한국에 갈 거니까!” 처럼, 꽤 밝은 느낌으로 응원해 주세요. 그래서 안심하고 한국에서도 열심히 할 수 있겠구나 싶더라고요.


“겸임으로 계속한다”같은 어중간한 각오로는 통하지 않는다는?


미야와키 프듀 기간중에는 겸임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그 상태에서도 거의 아슬아슬했어요. IZ*ONE 활동은 2년 반으로 한정된다는 것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어요. 그렇다면 그 기간은 전력으로 그에 집중하고, 저쪽에서 여러가지 배운 것들을 AKB48그룹에 가지고 돌아오는 게 좋지 않을까 싶었어요.


3명에게 있어 분명 인생의 분기점이 될 거라고 봅니다만.


혼다 정말 그럴지도 몰라요…


야부키 제가 한국의 아이돌이 된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었으니까 엄청 이 상황이 신기하고 계속 붕 떠있는 기분이긴 한데, 연습을 거듭해가면서 조금씩 실감하고 있어요.


미야와키 인생의 분기점… 저는 아이돌을 7년간 해 오면서, 감사하게도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어떡하지?”하고 살짝 미래를 상상할 수 없었던 것도 사실이에요. 앞으로의 목표나 꿈을 모색하는, 그야말로 그런 타이밍에 <PRODUCE 48>의 출연제의를 받았어요. 그런 장소나 찬스가 있었다는 것 자체가 축복받았다고 느껴요. 지금의 심정을 솔직하게 말하면 엄청 기대되요! 저 자신에 대한 두근거림을 가지고 있어요.


혼다 만약 프듀에 출연하지 않았다면 저는 AKB48의 선발멤버로서 이렇게 인터뷰를 하지 못했을 거에요. 오히려 이름도 얼굴도 알려지지 않은 채, 평범하게 AKB48을 졸업했을지도 모르죠. 그런 의미에서는 틀림없이 그 프로그램은 저의 인생을 바꿨어요. 이 프로젝트에 참가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에 대해 생각하면 기대되는 마음 뿐이에요.



AKB48 팀8에서 ‘발굴된’ 혼다 히토미


혼다 씨의 경우에는 이미 일본에서 지명도가 높은 미야와키 씨나 야부키 씨와는 상황이 다르다고 봐요. 그러니까 <PRODUCE 48>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되었다’라는 느낌이 강하다고 봅니다. 한국의 시청자들은 혼다 씨의 어떤 점을 평가했다고 보시나요?


혼다 글쎄요… 저는 잘 모르겠어요. (미야와키와 야부키를 향해) 왜 저였을까요?


야부키 얼굴이 귀여워! 댄스 잘춰!


미야와키 무대에서 자아내는 분위기가 귀여워요.


혼다 오디션 중에 댄스를 한국인 멤버들에게 가르쳐 준 적이 있었어요. 그게 주목받은 첫 계기였어요. 역시 그런 기술적인 부분을 보는 경향이 강한 걸까나.


야부키 그쪽으로 말하자면 셋 다 반이 A반이었잖아? (※ <PRODUCE 48>에서는 심사위원들이 모든 연습생들을 A반~F반으로 랭크를 매겼다. 일본인 아이돌이 대체로 좋지 않은 평가를 받는 속에서 세 명은 A반에 들어갔다) 지금 생각하면 그게 컸을지도.



2년 반의 무게


그치만 2개월 반이 아니라 2년 반이에요. 변화가 심한 연예계에서 잊혀질 거라는 불안함은 없나요?


혼다 전혀 불안함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건 팬 분들을 믿을 수밖에 없어요.


야부키 그치만 오시헨(推し変 / 원픽 변경) 당하겠지(웃음).


미야와키 그것보다도 저는 그룹을 앞으로도 계속 응원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강해요. 저희 세 명이 없어도 변함없이 AKB48그룹을 지지해 주셨으면 합니다.


야부키 분명 조금 생각해 본적은 있어요. 팬 분들 뿐만 아니라, 멤버들도 “쓸쓸하다. 정말 가는거야?”라고들 말하니까요.


미야와키 저희들 셋이 없는 동안 졸업하는 멤버들도 있을 테고요.


야부키 분명 있을거야! 2년 반이나 지나면 그룹의 분위기도 바뀌지 않을까 싶어요. HKT48은 5기생도 당연히 정해져 있을 것이고, 그걸 떠나서 후배가 엄청 늘어나 있을지도 모르죠.



국민아이돌이 해외로


일본의 국민아이돌에서 세계의 아이돌로 발돋움하는 것인데, 그에 대해 심경이 어떠신가요?


야부키 “믿기지 않아”라는 말이 다에요. 트위터 팔로워가 갑자기 2배가 되었어요.


혼다 저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2개월만에 12만 명 늘어났어요.


미야와키 이처럼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의 반응을 보면 제 일임에도 “대단하다”하고 다른 사람 대하듯이 느껴져요. 틀림없이 큰 기회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방송이 시작되었을 때는 이렇게 큰 이야기가 될 줄은 생각지 못했습니다.


미야와키 저희들이 제일 그랬어요(웃음). 거기서부터 정말이지 급격한 전개가…


야부키 팬 분들을 당황스럽게 만든 부분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혼다 제가 가장 놀란 것은 “멤버들과 함께 살아야 합니다”라는 말을 들었을 때에요.


미야와키 숙소생활은 한국의 아이돌문화에서는 당연한 일이에요. 그렇지만 갑작스러워서 당황했어요(웃음). 숙소에 카메라도 설치되서 항상 촬영하는 상태였어요. 그게 그대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방송되요(웃음).


멤버들끼리 함께 살면 한국어 공부도 힘들지 않나요?


혼다 지금 열심히 하고 있는 중입니다.


미야와키 다른 멤버들은 꽤 일본어를 할 줄 알아요. 일본에서 활동하는 걸 고려해서 매일같이 공부하고 있거든요.


야부키 숙소생활에 대해서는 자연스럽게 정착했어요. 저는 일본에서도 호텔에서 자는 경우가 많았고, 부모님을 곁을 떠나는 쓸쓸함 같은 건 크게 느끼지 못했어요.


미야와키 그렇네. 다른 멤버들과도 사이좋게 밥 먹으러 다녀요. 한국은 밥이 맛있어서 좋아요.


혼다 저는 매운걸 정말 못먹어요. 그렇지만 지금은 한국인 멤버들보다 잘 먹어요(웃음).


야부키 적응하는 게 너무 빠른 거 아냐(웃음). 그치만 생활면보다 더 힘든 건 평소의 연습이에요!


혼다 맞아. 연습이 가장 힘들어요.


레슨의 진행방식이 일본과 한국은 전혀 다른 건가요?


미야와키 전혀 달라요!


야부키 우선 일본에서는 레슨시간이 정해져 있어요. 2시간이나 3시간 정도 끊어서 스튜디오에 틀어박히는 식으로. 그런데 한국에서는 모두의 안무가 딱 들어맞을 때까지 계속 연습해요. 계속해도 끝이 보이질 않아요(웃음).


혼다 일본에서는 어떤 아이돌그룹이든 위치표시가 있는데, 바닥을 보면 센터 0번을 기점으로 양 옆으로 1, 2, 3, 4로 번호가 지정되어 있어요. 그런데 한국에서는 그게 없어요. 기준이 없는 상태에서 감으로 대칭을 맞춰야 하죠. 그런데도 K-POP 그룹들은 그 정도의 퀄리티니까 너무 대단해서 어이가 없어요(웃음).


야부키 오디션을 볼 때부터 개인의 스킬이 일본과 한국이 전혀 달랐는데, 일본인은 다른 멤버들 이상으로 연습하지 않으면 같은 안무를 해도 틀어지고 따라가질 못해요.


분명 방송을 봤을 때도 레벨의 차이를 느꼈습니다.


미야와키 정말 그래요(웃음). 그렇지만 한편으로 일본 아이돌이랄까, AKB48그룹의 장점을 재발견한 부분도 있어요. 분명 한국 아이돌은 엄청 전체적으로 레벨이 높지만, 각자의 개성이나 캐릭터의 면에서는 일본도 지지 않았다고 봐요.


야부키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마음’도 일본 아이돌 특유의 요소일지도 몰라요. 실수를 해도 어떻게든 마지막까지 다하려고 해요. 한국에서 그런 점들을 엄청 좋게 평가받았어요.


미야와키 우리들이 이길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건 근성일지도(웃음). “아, 어쩌지…”하고 처음에는 AKB48그룹 멤버들이 모두 울고 있었거든요.


미야와키 씨도 꽤 잦은 빈도로 우셨죠


미야와키 맞아요(웃음). 그건 그렇고, 다들 최선을 다했으니까요. 총선거가 가장 좋은 예라고 볼 수 있겠네요. 애초에 AKB48그룹은 극복을 해 나가는 그룹이에요. 그래서 근성이나 포기하지 않는 마음은 자연스레 몸에 익지 않았나 싶네요.



일본의 팬과 AKB48, HKT48 멤버들을 향한 메시지


<NO WAY MAN> MV를 보니, 빠르게도 한국에서의 특훈효과가 드러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단 댄스의 난이도가 높죠?


미야와키 더더욱 연습해서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야부키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연습할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마지막으로 일본의 팬들에게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야부키 일본에 계시는 팬 분들의 눈에도 보일 만한 활약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할 테니 계속해서 응원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죄송해요. 추가로 AKB48, HKT48 멤버들에게도 메시지를 보내도 될까요?


네, 물론이죠


야부키 2년 반 후에 내가 돌아올 때까지 그만두지 마(웃음).


혼다 이건 졸업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쓸쓸한 이야기가 아니라는 거죠. 세계에서 더 활약할 수 있다면 결과적으로 팬 분들도 기뻐하실 거라고 봐요.


K-POP이라는 분야가 시장면에서 세계적인 규모라는 것은 분명한데, 자신있나요?


혼다 … 자신있어요! 방금 전에 말했다시피 저희 AKB48그룹 멤버들에게는 지기싫어하고 근성이 있으니까요. 일본대표로서 마음껏 날뛰고 오겠습니다!


미야와키 지금 저는 스무살이니까 아이돌로서 자신감이 흔들리는 순간도 있어요.


에이 안그래요!


미야와키 그래요? 그렇게 말씀해 주시면 감사합니다만(웃음). 역시 10대 멤버들이 반짝반짝 빛나 보여요. 그치만 앞으로 2년 반은 틀림없이 최선을 다해 아이돌을 계속할 거에요. 활동하는 장소가 변해도 변함없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AKB48과 HKT48 응원 부탁드립니다.


HKT48에서 주력멤버로서 활동해 온 미야와키 씨와 야부키 씨의 이탈은 솔직히 영향이 클 거라고 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야부키 분명 지금은 하룻삐(코다마 하루카) 선배도 쉬고 있고, 토모나가(토모나가 미오) 선배도 다리 부상이고…


미야와키 그렇네. 사시코(사시하라 리노)쨩에게 의지하는 느낌이지. 그렇지만 결정된 이상 서로가 자극을 주고받는 식으로 절차탁마해 나가고 싶어요. 2년 반 후에 저희들이 돌아왔을 때, HKT48은 10주년을 맞이합니다. 그 때는 서로가 큰 존재가 되어 HKT48을 더욱 인기있게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전대미문의 도전입니다만, 마지막으로 어떤 아이돌이 되고 싶으신가요?


혼다 AKB48에 들어간 것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지금부터 싸우는 무대가 해외로 옮겨집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어느 것도 상상하지 못했던 일들이기에 앞으로 어떻게 될 지도 몰라요. 그렇지만 일단 2년 반, 묵묵히 열심히 할 거에요. 스킬을 높이고, 지명도를 높여서 더 큰 존재가 되고 싶어요. 그리고 반드시 AKB48에 돌아와 배워 온 것들로 공헌하고 싶습니다.


미야와키 저는 자신의 최고치를 항산 갱신해 나가고 싶어요. “예전이 더 좋았다”라는 말을 듣는 건 역시 분하니까요. “역사상 지금이 가장 좋은 미야와키 사쿠라”라는 상태를 항상 업그레이드 해 나가고 싶습니다. 아이돌을 계속하는 한 그건 마지막까지 지키고 싶어요.


야부키 2년 반 IZ*ONE으로서 전력을 다할 것이고, 저희들이 일본에 돌아왔을 때 다시 일본에서 아이돌 붐을 크게 일으킬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HKT48이나 AKB48은 물론이고, 저희들이 일본과 한국을 오고가는 것으로 일본의 아이돌이계 전체를 붐업시키고 싶다… 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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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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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빈이 18-11-14 23:19
   
원문: https://natalie.mu/music/pp/akb48_07
퍼온곳 https://theqoo.net/index.php?mid=izone&document_srl=922110017

펌이라 출처는 남겨야 될것 같아 남겨요 ㅋㅋㅋ 문제되면 글 닫아주세요
반디토 18-11-14 23:27
   
사쿠라 사진이 이상한데 왜 저러지?다른사람같음
     
Kard 18-11-14 23:43
   
셋다 이상한 느낌이 드는게 잡지사측에서 뭐라도 좀 해주려고 뽀샵 건드렸다가
다 이상하게 만든 느낌
셋다 하관이 이상해졌어요 ㅋ
노닥거리 18-11-14 23:28
   
그러고 보니 저 세명이 a반이었구나
     
MGaller 18-11-15 00:06
   
쥬리만 빼고...합격했죠...
허까까 18-11-14 23:46
   
매번 자료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덕질이 편하네요.
     
루빈이 18-11-14 23:59
   
훈훈한 댓글 감사합니다 ... 감기조심하세요 ^^
누런봉다리 18-11-15 01:12
   
좋은 내용 감사해요 ㅎㅎ 새롭네요 ㅋㅋ

그러고보면 히토미는 진짜 새로울거 같아요 ㅋㅋ
일본에서 비인기 멤버인데 한번에 빵터지고 일본에서 주목받고 ㅎㅎ
지금 히토미와 1년전 히토미랑 비교하면 정말 큰차이 같아요 빵토미 화이팅 ㅎ
도나201 18-11-15 01:25
   
셋다 전혀 다르게 인식하고 있네요.
세계무대?  그냥 KPOP진출이 아닌가요??
좌우당간 어떻게든 말로서 한국과 얽히지 않으려는 기사만 가득하네요.
질문자체도 그렇고,
그저 한국연습생에 한정.  KPOP이라는 단어 자체를 사용하지 않네요.
기자도 그렇도 멤버 3명다..

가장 아쉬운것이 저렇게 2년반을 채우고 돌아갔을때 상실감은 어떻게 감당할지 걱정되네요.
     
Kard 18-11-15 01:28
   
글을 아예 안읽으시는듯?
기자 질문에
"―K-POP이라는 분야가 시장면에서 세계적인 규모라는 것은 분명한데, 자신있나요?"
라고 뻔히 있는데 KPOP이라는 단어를 사용 안한다니...
추가 히토미 멘트 : 그런데도 K-POP 그룹들은 그 정도의 퀄리티니까 너무 대단해서 어이가 없어요(웃음).

내용 읽기만 해도 한국에서 많이 배워서 나중에 복귀했을때 성장한 모습으로 도움이 되고
싶다는 내용인데..뭐 다른거 읽고 댓글쓰셨나?
     
좋아좋아 18-11-15 02:37
   
지난글 보니 어느정도 성향은 알것같습니다 ..

색안경 끼지 마시고 이쁘게 봐주세요 .
     
luftwaffe 18-11-15 03:15
   
글을 제대로 읽지 않으시면서 글의 내용을 근거로 논평을 하시는 것은 좀....?

글 내용을 보니 곳곳에 한국 이야기인데 한국과 얽히지 않으려는 기사만 가득하시다니

같은 것을 읽은 것인지 의심스럽군요.

보고싶은 것만 보인다고 하지만 빤히 보이는 것도 보이지 않게하기도 하나봅니다.
     
축구중계짱 18-11-15 10:33
   
저는 님이 걱정되네요.
푼수지왕 18-11-15 02:28
   
Kpop의 영향력과 파급력이 세계적이니,  한국의 아이돌이 되면 세계진출을 하는 거라고 볼 수도 있다는 말인데, 그게 왜 이해가 안된다는 건지.....  본문에도 있지만 프듀에 참가한 순간에 트위터나 인스타그램 팔로우와 유튜브 조회수가 엄청나게 증가했어요.  Kpop에 포함되는게 곧 세계진출이라는게 틀린말이 아니라고 봅니다.
고양이가 18-11-15 05:11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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