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히 좋은 음악이죠. 괜히 윤상이 러블리즈가 자신의 뮤즈라고 말하지 않았겠죠?

아, 이제 러블리즈도 4년차인데 제발 갓윤상님과 작업을 다시 했으면 좋겠네여.

러블리즈는 사랑입니다..

정말 저에게 러블리즈 만큼은 20~30년 지나도 잊혀지지 않을 아이돌 그룹으로 남을 것 같아요.

다시 뭉친건가요?
윤상과 러블리즈의 조합은 정말 반가운 일이죠.
개인적으로 윤상 2집에 실려있는 <어제의 기억으로> 러블리즈 버전으로 만들어줬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작년에 이어 피버 페스티벌을 위해 잠깐 러블리즈와 작업한 건데 정식 컴백 때 같이 작업을 할지는
잘 모르겠네여 ㅠㅠ

어제처럼 굿나잇..인가하고..캔디젤리러브.. 이때 노래들은 .. 청순 아이돌 곡들의 정석이었음..

뭔가 단순히 귀엽다던가, 청순하던가 하는 가벼운 곡들이 아닌 음악적으로 남다른 깊이감들이 느껴
지죠.. 트랩이나 퓨쳐 베이스, 트로피컬 하우스 같은 K-POP에 형성 된 트렌드도 좋지만 이런 올드한
감성들이 요즘 같은 계절엔 더 다가오는 듯.

역대 최고는 아니에요 호불호 갈림

음방10위권정도?

이번은 미니라 참여안할꺼 같고 참여한다면 정규할껄로 예상중인데 다시했으면 좋겠네요

음악 너무 마음에 드네요
윤상과 러블리즈 조합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다시 같이 작업을 했으면 좋겠어요

또 윤상이냐고 안티들이 욕하던 데스티니 곡도 전 너무나 좋게 들었었는데요
솔직히 윤상의 음악적 색깔이 빠지니 러블리즈의 음악적 색채도 같이 빠지는거 같아요

다른 그룹과 차별화되는 점이 뚜렸한 본인들만의 경쟁력을 갖춘 그룹이었는데
러블리너스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요즘은 개인적으로 다른 청순파 그룹들이랑 차이점을 잘 모르겠어요
물론 러블리즈 자체만으로도 경쟁력이 있는것도 사실이지만 음악적 색채가 옅어지니까 좀 아쉽네요

전 윤상의 음악을 들으며 자라온 세대도 아니고 아이유 나만 몰랐던 이야기로
윤상의 음악을 처음 접한 사람이지만
인간 윤상은 잘 몰라도 음악인 윤상은 참 재능있다고 생각합니다
꼭 러블리즈랑 같이 작업을 다시 해줬으면 하네요